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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전사법 연구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국운과 정치지도자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한산 추천 0 조회 457 22.02.14 19: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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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19 10:11

    첫댓글 영국이 왜 브렉시트를 단행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조금 미진한것 같아서 추가 설명을 드립니다.
    영국의 입춘이 2002년으로 서구 열강에 비해 약 10년정도 국운의 주기가 빠르므로 프랑스(2011년이 입춘바닥)나 독일(2010년이 입춘바닥)이나 이탈리아(2021년이 입춘바닥) 등이 지리멸렬하고 힘을 쓰지 못하자 같이하면 자기가 손해볼까 하여 따로국밥을 추진한 것이 브렉시트 입니다. 섬놈 엥글로색슨족의 바탕이 비열한놈들 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각 나라의 국운 주기율을 알면 그 나라가 처한 상태를 알수 있고 또 역사가 영글어 가는 이면을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지금 힘쓰는 구간에 있고 미국이 2013년 입춘바닥이라 형편없는 지경이 되므로 작년에 아프카니스탄에서 패배를 하고 급히 철수를 하게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패퇴해서 세상에 우사거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이 1. 2차 양차세계대전으로 몰락하여 팍스 브리태니커에서 팍스 아메리카나로 왔다가 이제 팍스 코리아나로 세상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곧 남북통일이 될려고 하니 여러분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유심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22.02.20 08:13

    다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흥미있는 썰(?)이시네요.^^ 24년이 우리나라의 밑바닥 운세라면 통일이나 이른바 팍스 코리아나는 아직도 한 30년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한 10년 내에 눈으로 좀 볼 수 있나요. 이왕이면 살아 있는 동안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근데 이제 한산님께서 길거리에 자리 펴시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네요? ㅋㅋ

  • 작성자 22.02.20 13:33

    팍스 코리아나 부분은 천지간에 처음 있는 일이라 집적된 데이터가 없고, 한산의 공부가 얕아서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이고 주요 산업인프라가 깔려 있어서 쉽사리 쫄딱 망하거나 전쟁으로 나라가 한순간에 망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국가위기상황과 함께 온 국민이 고통을 받을 일은 지도자가 바이든처럼 멍청한 인물이 집권을 해서 나라를 거들내거나, 아니면 급격히 남북통일을 이루어서 남한의 재원으로 북한을 먹여 살리는 경우의 수(안된 말이지마는 급격한 남북통일은 거지 2400만명을 남한이 먹여 살려야 한다)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남한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를 떠 안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민해 봐도 국운이 바닥이라서 후자가 걸릴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하는데, 마침 우크라이나 사태와 연계되어 북미 종전선언이 목전에 다가왔고, 종전선언이후에 벌어질 상황이 우리국민이 개미허리가 되도록 허리를 졸라매고 총력을 기울여 국난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합니다. 이미 일본이 격었던 잃어버린 20년 주기율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한 20년 정도 개고생을 하면

  • 작성자 22.02.20 17:23

    팍스 코리아나의 기틀을 잡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주요 언론에서 우크라 전쟁을 떠들지만, 1.26일 우크라-러시아간 평화협정을 프랑스와 독일의 중재(2019. 6. 6. 노르망디 다자간 협력체제)하에서 맺었기 때문에 전쟁은 없습니다. 이것은 미 일 영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한판에서 해양세력의 패퇴로 봅니다. 작년 아프칸에서의 패배와 철군, 그리고 우크라사태와 쌀국내 인플레가 맞물려서 팍스 아메리카나가 쇠퇴하므로 이제 남은 북미종전선언과 함께 팍스 코리아나가 열릴것이란 예측을 조심스레 해 보는 것입니다.
    사실 유엔제재 범주내에서 러시아 사할린 가스전을 러, 북, 한국 합의하에 동해 북평항에 끌고오면 끝나는 일입니다. 자꾸 쌀국이 틀고 트집을 잡으니까 밥그릇 하나 챙겨주며 종전선언에 서명하라고 윽박지르는게, 작년말 정의용 외교장관의 종전선언 합의가 성사되었다이고, 쌀국이 우크라에서 한탕 해쳐먹고 그 다음 북핵으로 목에 때를 벗기자고 하니 지난 1월 북한에서 7회나 미사일을 쏘면서 쌀국을 압박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제 우크라에서 대실패를 봤기 때문에 막상 종전선언 합의에 들어오니 쌀국의 밥그릇이 작아져 버려서 조금 진통이 있는 것이지 결국은 종전선언에

  • 작성자 22.02.20 13:22

    합의 할 것으로 분석합니다.
    우크라 사태에 일련의 사건 진행들이 있었는데, 미 일 영 해양세력이 우크라에서 전쟁을 도발하고 대 이득을 취하려 했으나, 프랑스와 독일의 노르망디 다자간 협력체제 중재로 평화가 도래하고 쌀국은 LNG가스를 팔아먹는 것으로 낙찰되었습니다. 그 전에 족발이가 우크라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줄 몰라서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를 끼워넣었는데 갑자기 평화모드로 바뀌면서 헛발질을 하게 되었고, 낙동강 오리알이 될 신세가 되자 하와이 한 미 일 외교장관회의가 성립되어 한미, 미일간 협의가 이루어지고, 일본이 한반도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된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얀마 사태에 한국이 공식적으로 개입하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미얀마 파병이 결정되고 미얀마 군정이 종식되므로 짱께가 카자흐스탄에 이어 또 심대한 타격을 받고 무릎을 꿇을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북한을 짱께에게서 떼어내어서 자본주의에 복속시키기 위해서 양키가 손해를 감수하고도 종전선언에 합의할 수 밖에 없는 절박함이 양키에게 있습니다. 통일한국이 한국에게는 축복이기는 한데 현실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게 되어 있으므로 입춘 바닥에 일어나지 않을까

  • 작성자 22.02.20 17:24

    예측해 봅니다.
    기쁨과 슬픔은 자매로 한뿌리에서 나온다고 칼릴지브란이 예언자에서 이야기 하거든요.

    양키의 몰락으로 팍스 코리아나가 가속되게 되는데, 그것이 우리에게는 미래는 축복이지만 당장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니 그게 아마 우리 국운의 입춘에 오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조심스레 해 보는 것입니다.
    아니면 객관적으로 2024년 갑진년 우리 국운의 입춘이라 하여 크게 고통스러울 일은 없는게 단기 전망이지 않습니까?
    혹 윤석렬이 불법전자개표기 조작질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나라를 절단낸다면 모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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