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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과 정치지도자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역사의 발전 분화 주기율에 대하여.
역사가 분화 발전하는 주기율은 역의 진간위변의 법칙에 뚜렷이 나와 있다.
宇宙變化의 원리, 易의 震艮位變 법칙
--------- 북 동북 동 동남 남 남서 서 북서
복희팔괘 坤 - 震 - 離 - 兌 - 乾 - 巽 - 坎 - 艮
문왕팔괘 坎 - 艮 - 震 - 巽 - 離 - 坤 - 兌 - 乾
정역팔괘 乾 - 坎 - 艮 - 巽 - 坤 - 離 - 兌 - 震
易역에는 진간위변의 법칙이 있다, 복희팔괘의 震진괘자리(방위는 동북방)는 역사가 분화발전을 하면 문왕팔괘에서 艮간괘가 오고, 문왕팔괘의 震진괘자리(방위로는 정東방)는 후천개벽후 정역팔괘의 艮간괘자리가 되는 법칙. 즉 坎→震→艮으로 변화하는 법칙을 말한다.
인류사는 북방의 감1수(북방)에서 시작하여 진방에서 분화 발전하고 간방에 와서 마감짓는 이치가 역에 벌려져 있다.
坎
↓
震 → 艮
역사가 복희8괘에서 문왕8괘로 발전했다가 다시 정역8괘로 발전한다는 이야기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복희8괘의 동북방 震진괘자리가 문왕8괘로 가면 동북방에 艮간괘가 오고, 문왕8괘의 정동쪽 震진괘자리가 정역8괘로 발전하면 艮간괘자리가 되는 일정한 법칙이 있음을 발견할 수가 있다, 나머지 괘상은 제각각으로 배열되어 일정한 법칙이 없는 현상이 진간위변의 법칙이다. 이것을 나타내는 역사적 유물이 광개토대왕 호우총의 호우다.
여기서 주목할 지점은 호우 바닥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을 90°도 돌려놓은 부호를 잘 보셔야 한다. 이 부호는 천부부호이고 한역의 괘상으로 주역의 진괘에 해당한다. 즉 주역 설괘전의 帝出乎震제출호진, 제왕은 진방에서 나온다. 를 표시한 것이다. 광개토대왕은 천자임을 표시한 것이다. 엄청난 역사적 비의가 숨어있는 유물이나 대부분의 학자들도 역을 모르기 때문에 간과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역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될 것이므로 현실적으로 드러나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실을 들어 설명을 해 보겠다.
중학교 역사시간에 나에게 역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서 “일본놈이 닷짜 구짜 이끌고 들어왔다.”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다고 외우라고 가르쳐 주셨다. 평생을 잊지 않는 글귀 중에 하나가 되었다.
1592년으로부터 360년이 흐르면 몇 년일까요?
1592+360=1952년, 이때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났죠?
예, 1950년 경인, 신묘, 임진, 계사년간에 김일성이가 쳐내려 와서 6. 25 동족상잔이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면 1592년으로부터 360년 거슬러 올라가면 몇 년입니까?
1592-360=1232년, 이때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고려 23대 고종임금 19년인데 몽골군이 쳐내려 와서 강화로 몽진을 갔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역어서 간추려 보면
1232년(임진년) 몽골군이 북으로부터 쳐내려와 고종이 강화로 몽진(백성을 버리고 도망감)
+360
1592년(임진년) 남으로부터 왜놈이 쳐올라와 선조가 의주로 백성을 버리고 도망감
+360
1952년(임진년) 북으로부터 김일성이 쳐내려와 이승만이 국민을 버리고 도망감
+360
2312년(임진년)에는 어떤놈이 남쪽에서 쳐올라올까요? 아니면 북으로부터 쳐내려올까요? 또 어떤놈이 국민을 버리고 도망갈까요?
여러분이 한 번 예측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360년을 주기로 임진년이 오면 큰 전쟁이 있고 그때마다 지도자가 국민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하고 목숨을 바쳐야 할지 심대한 고민이 되지 않는다면 정말 의인이라 할만 할 것입니다.
명징하게 드러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더 이상 국가를 믿을 수가 없으므로, 여러분은 향후 약 290년이 남았지만 여러분의 자손들에게 앞으로 다가오는 2312년 임진년이 되면 도망을 가거나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책을 강구하라고 가르쳐 줄 의무가 있습니다.
각설하고, 역사를 주~욱 연결해서 보니 360년에 걸친 일정한 주기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절반에 해당하는 180년의 주기율은 없을까요? 180년의 절반에 해당하는 90년 주기율은요? 45년, 또는 30년 주기율은? 그보다 짧은 10년 주기율은 없을까요? 갑자기 궁금증이 들지 않습니까?
360년은 60×6=360으로 60년이 여섯 번 쌓여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30년 주기율이 두 번 반복하면 60년 주기율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사는 역사적 사건을 비교해 봄으로서 역사의 주기성과 그 발전 방법 방향성에 관한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2. 7년 전쟁과 360년 주기율 그리고 그 절반 180년에 대한 분석
먼저 360년 주기율의 한 단락이 되는 60년 주기율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우리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을 지나며 1년을 살아갑니다.
천문성해에 나오는 성천 28수 방위각을 보면
동방7사 角亢氐房心尾箕각항저방심미기 75°
북방7사 斗牛女虛危室壁두우여허위실벽 98*1/4°
서방7사 奎婁胃昴畢觜參규루위묘필자삼 80°
남방7사 井鬼柳星張翼軫정귀유성장익진 112° 로 나옵니다.
즉 봄날 75일을 지나야 여름날이 오고,
여름날 98과 1/4일이 지나야 가을날이 오고,
가을날 80일을 지나야 겨울날이 오고,
겨울날 112일을 지나야 봄날이 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해서 봄과 가을이 상대적으로 짧고 여름과 겨울이 상대적으로 긴데 겨울이 특히 더 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 겨울이 길까요?
겨울이 중요해서 입니다. 곰이 겨울잠을 충분히 자야 다음해 봄날 열심히 움직일 수 있듯이 겨울을 잘 못 보내면 다음 생을 기약할 수 없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철보다 겨울철이 길고 소중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부분 싫어하시겠지마는 춥고 혹독한 겨울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1년을 24절기로 나누고 그 절기마다 고유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24절기도 일정한 주기율을 가지고 명명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24절후는 시헌 이마두(마태오리치)수사가 이탈리아에서 중국에 건너와 주역을 깊이 공부하고 세월의 흐름을 밝혀내어서 명명했음을 알려드립니다.
60년을 24절후로 나누면 1절후가 2.5년이 배당됩니다. 그러니까 동지부터 춘분전까지 15년, 춘분부터 하지전까지 15년, 하지부터 추분전까지 15년, 추분부터 동지전까지 15년 이렇게 한 철이 15년에 해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당해 놓고 7년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 풀어 보겠습니다.
360년 주기율 영국의 7년 전쟁이야기.
영국 국운의 입춘 1기 시작 1582년
영국 국운의 입춘 2기 시작 1642년
영국 국운의 입춘 3기 시작 1702년
영국 국운의 입춘 4기 시작 1762년
영국 국운의 입춘 5기 시작 1822년
영국 국운의 입춘 6기 시작 1882년
영국 국운의 입춘 7기 시작 1942년
영국 국운의 입춘 8기 시작 2002년,
여기서 왜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고 브렉시트를 단행했는지 알 수 있는 단서가 있다.
○ 영국의 국운 시작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1558~1603)의 재임중 1582년 영국국운 60년 주기 1기 시작 - 7년후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
○ 영국 국운의 입춘 4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1756년 ~ 1763년 7년전쟁. 7년전쟁 결과로 1776년 미국독립, 1789년 프랑스 혁명 발발.
○ 7년전쟁의 진행은 1756년 개전초기 계속 패전하다 七殺칠살이 작동하는 4년 후인 1759년부터 승리하기 시작하여 1763년 승전을 함.
○ 1759년+180년=1939년, 1939년~1945년 2차 세계대전으로 팍스 브리태니카 몰락, 팍스 아메리카 발동.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전쟁으로 흥한 자 전쟁으로 몰락) --- 180년주기에 해당
○ 1582년~(180)~ 1762년(7년전쟁)~(180년)~ 1942년 2차 세계대전으로 영국 몰락함, 한번 흥해서 한번 몰락하는데 360년 걸림.
국가 국운과 정치지도자의 운세에 관한 이야기.
윈스턴 처칠과 갈리폴리 전투, 2차 세계대전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의 생년은 1874년 11월 30일 01:30분이다, 간지로 변환하면, 갑술년 을해월 신묘일 기축시
처칠의 운세를 관장하는 코드는 辛亥신해 이다. 1911년 손문이 신해혁명을 일으킬 당시가 처칠에게는 가장 운세가 안좋은 시기에 해당하고, 1941년 신묘년이 입추로 가장 기운이 강할 시기에 해당한다.
반대로 영국의 나라 운세 국운은 1912년 임자년이 국운이 가강 강한 입추절이고, 1942년 임오년이 국운의 바닥인 입춘절이 된다.
처칠이 38세 입춘바닥에서 해군장관을 하던 시기가 영국의 국운으로 보면 입추로 기운이 최대의 시기인데, 오히려 패전을 하게 된다. 반대로 영국의 국운이 바닥을 기던 1942년에 처칠은 자기운세가 최대인 입추절에 해당하기 때문에 승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1차 세계대전 영국의 국운은 입추절로 좋은 구간이었으나 처칠의 운세가 나빠서 갈리폴리전투에서 참혹하게 패전한다.
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의 국운은 입춘바닥을 기고 있었으나 처칠의 운세가 입추로 좋아서 승전국으로 대승을 한다.
국가의 지도자 운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극명한 사례를 보여주는게 처칠과 영국의 역사이다.
(갈리폴리 전역 또는 다르다넬스 전역은 제1차 세계대전 때 영국, 프랑스 연합군이 오스만 제국 다르다넬스 해협의 겔리볼루 반도(갈리폴리 반도)에서 벌인 일련의 상륙 전투이다.
연합군은 1915년 2월 19일과 2월 25일, 3월 25일에 각각 다르다넬스 해협의 터키군 포대를 포격했으나 터키군의 반격과 기뢰 등으로 인해 3척의 함대가 격침되고, 3척이 대파되었다.
이로 인해 총책임자 윈스턴 처칠이 총관직에서 물러나고 영국 해군의 피셔 제독도 사임했다. 이에 연합군은 새로 임명된 영국의 I. 해밀턴 장군의 지휘 아래에 4월 25일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주축으로 한 영연방 및 프랑스군 7만 명을 갈리폴리에 상륙시켰다.
하지만 독일 제국의 오토 리만 폰 산더스 장군이 이끄는 독일군과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휘하 터키군의 공격으로 실패했다. 또 터키군의 병력을 잘못 파악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병사가 8,587명이나 전사하고 1만 9367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연합군 총사상자는 25만 명에 달했으며 터키군도 21만 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과정에서 모즐리의 법칙을 발견했던 물리학자 헨리 모즐리도 전사했다.
결국 상륙 작전의 실패로 연합군은 6개월 뒤에 갈리폴리에서 철수했다.
이 전쟁에 참여한 호주-뉴질랜드 군단을 앤잭 군단(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ANZAC)이라고 부르는데, 1915년 4월 25일 반도에 상륙했지만 작전을 지휘하던 영국 장군의 무능한 리더십 때문에 많은 병력을 잃었고, 영국이 결국 그 작전을 실패로 결론지은 1916년에 철수했다. 이후 갈리폴리반도에 상륙한 날을 기념하는 '앤잭의 날(4월 25일)'은 호주에서 가장 중요하고 감성적인 국경일이 되었다.(1981년 영화 《갈리폴리》(Gallipoli)는 https://www.youtube.com/watch?v=lVdbIaagRaU 피터 위어가 감독하고 젊은 멜 깁슨과 마크 리가 주연을 맡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이다.)
30년 역사 주기율에 관한 사례
1991년 구 소련이 망하면서 소비에트 연방으로 살아가던 스탄의 나라들이 일제히 독립을 한다. 이때 소련이 힘이 없었으므로 그 공백을 중국이 메우면서 스탄의 여러나라들은 친중파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30년이 지나서 2021년 말이되자 운세가 반대로 되어 친중파들의 힘이 떨어지고 소련이 다시 득세하면서 정권교체가 일어나게 되니 대표적인 것이 카자흐스탄의 1월 쿠테타 음모와 러시아의 개입으로 친러파 정권장악이다. 역사가 30년 반바퀴 돌아가자 친중파의 몰락으로 귀결되었다.
3. 우리나라 국운과 역사의 변천
현 대한민국의 국운의 시작은 고종임금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정유년이 동지 일양시생으로 동지철에 해당한다.
동지로부터 7년이 지난 1904 갑진년이 입춘 바닥으로 국운의 시점이 된다.
1964년, 2024년이 입춘바닥이 된다.
입춘을 6년 지난 1910년 경술년에 국권을 잃고 1911년 신해년 춘분절에 나라가 망한 것이다. 1919년 기미년 3.1만세운동이 일어나고, 경술국치로부터 35년이 지난 1945년 을유년이 한로철에 해당한다. 산에 가을단풍이 들고 황금벌판이 벌어진 호시기에 해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5년후 1950년 경인년 입동절에 6.25전쟁이 일어나고 혹독한 시기를 거친후 가장 추운 소한철에 박정희가 군사쿠테타를 일으켜 암울한 시기를 지나게 된다.
급1 친일파였고 남로당 빨갱이면서 군사쿠테타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권력으로 지 딸 박근혜보다 어린 여대생을 안가에 불러들여 양주 시바스리갈 쳐마시며 오입질할려다가 김재규에게 총맞아 뒤진 역적놈 박정희가 무슨 마음이 불었는지 입춘바닥부터 장면정부가 세워두었던 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봄 파종시기에 씨앗을 뿌리는 바람에 1990년대 호황을 누리고 우리가 잘 살게 되었는데, 그에 반해 우리의 반쪽인 북한은 김일성이가 쏘련의 원조를 받고 배가 불러서 적화야욕에 젖어서 어문짓을 한다고 우리 국운의 봄날에 씨앗을 뿌리지 않아서 90년대 고난의 행군으로 60만이 굶어죽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국운은 2012년 소설철을 끝으로 더 수확할 수 있는 곡식이 없고 발전할 여력이 없어 정체기에 들어갔고, 이명박 박근혜 9년동안 헛짓을 하면서 국론이 분열되고 소모적인 정쟁으로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문재인이 어찌 어찌 막아보려고 하지만 국운도 겨울철로 접어들었고 국민 개개인의 정서가 창조적이고 발전적이지 않고 각자의 욕심이 목구멍 끝까지 차올라서 정부가 무슨 말을 하든 따르지 않고 거꾸로 가는 형세에 있다.
60년 주기율로 보면 2022년은 대한철의 끝자락에 있고,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주기율에 들어와 있으며, 2년후 2024년이 국운의 가장 바닥인 입춘절이다.
역사의 주기율을 따라 박정희가 군사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해서 철권통치를 하던 60년 전을 거슬러 올라가 비교해 보면 지금 우리가 어떤 마음자세와 개혁을 시도해야 하는지 극명하게 드러난다.
올해 대선에서 정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할 지도자를 뽑아서 앞으로 다가올 60년 주기의 종자를 뿌리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아니하면, 다음 60년은 수확할 곡식이 없어 민족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로 갈 가능성이 높다.
마치 남미의 볼리비아나 아르헨티나 같이 씨 뿌릴때 씨앗을 뿌리지 않아서 수확기에 수확할 것이 없어 3류국가로 주저앉는 나라가 되느냐 마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나라의 운세가 바닥으로 갈 때 처칠처럼 지도자의 운세가 입추절로 강력하면 국운이 회복될 여지가 있을 것이나 지금 현재 우리나라 유력 대통령 후보 2인의 운세가 별로 좋지않은 구간에 처해 있다.
아무쪼록 우리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첫댓글 영국이 왜 브렉시트를 단행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조금 미진한것 같아서 추가 설명을 드립니다.
영국의 입춘이 2002년으로 서구 열강에 비해 약 10년정도 국운의 주기가 빠르므로 프랑스(2011년이 입춘바닥)나 독일(2010년이 입춘바닥)이나 이탈리아(2021년이 입춘바닥) 등이 지리멸렬하고 힘을 쓰지 못하자 같이하면 자기가 손해볼까 하여 따로국밥을 추진한 것이 브렉시트 입니다. 섬놈 엥글로색슨족의 바탕이 비열한놈들 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각 나라의 국운 주기율을 알면 그 나라가 처한 상태를 알수 있고 또 역사가 영글어 가는 이면을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지금 힘쓰는 구간에 있고 미국이 2013년 입춘바닥이라 형편없는 지경이 되므로 작년에 아프카니스탄에서 패배를 하고 급히 철수를 하게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패퇴해서 세상에 우사거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이 1. 2차 양차세계대전으로 몰락하여 팍스 브리태니커에서 팍스 아메리카나로 왔다가 이제 팍스 코리아나로 세상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곧 남북통일이 될려고 하니 여러분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유심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다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흥미있는 썰(?)이시네요.^^ 24년이 우리나라의 밑바닥 운세라면 통일이나 이른바 팍스 코리아나는 아직도 한 30년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한 10년 내에 눈으로 좀 볼 수 있나요. 이왕이면 살아 있는 동안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근데 이제 한산님께서 길거리에 자리 펴시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네요? ㅋㅋ
팍스 코리아나 부분은 천지간에 처음 있는 일이라 집적된 데이터가 없고, 한산의 공부가 얕아서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이고 주요 산업인프라가 깔려 있어서 쉽사리 쫄딱 망하거나 전쟁으로 나라가 한순간에 망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국가위기상황과 함께 온 국민이 고통을 받을 일은 지도자가 바이든처럼 멍청한 인물이 집권을 해서 나라를 거들내거나, 아니면 급격히 남북통일을 이루어서 남한의 재원으로 북한을 먹여 살리는 경우의 수(안된 말이지마는 급격한 남북통일은 거지 2400만명을 남한이 먹여 살려야 한다)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남한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를 떠 안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민해 봐도 국운이 바닥이라서 후자가 걸릴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하는데, 마침 우크라이나 사태와 연계되어 북미 종전선언이 목전에 다가왔고, 종전선언이후에 벌어질 상황이 우리국민이 개미허리가 되도록 허리를 졸라매고 총력을 기울여 국난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합니다. 이미 일본이 격었던 잃어버린 20년 주기율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한 20년 정도 개고생을 하면
팍스 코리아나의 기틀을 잡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주요 언론에서 우크라 전쟁을 떠들지만, 1.26일 우크라-러시아간 평화협정을 프랑스와 독일의 중재(2019. 6. 6. 노르망디 다자간 협력체제)하에서 맺었기 때문에 전쟁은 없습니다. 이것은 미 일 영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한판에서 해양세력의 패퇴로 봅니다. 작년 아프칸에서의 패배와 철군, 그리고 우크라사태와 쌀국내 인플레가 맞물려서 팍스 아메리카나가 쇠퇴하므로 이제 남은 북미종전선언과 함께 팍스 코리아나가 열릴것이란 예측을 조심스레 해 보는 것입니다.
사실 유엔제재 범주내에서 러시아 사할린 가스전을 러, 북, 한국 합의하에 동해 북평항에 끌고오면 끝나는 일입니다. 자꾸 쌀국이 틀고 트집을 잡으니까 밥그릇 하나 챙겨주며 종전선언에 서명하라고 윽박지르는게, 작년말 정의용 외교장관의 종전선언 합의가 성사되었다이고, 쌀국이 우크라에서 한탕 해쳐먹고 그 다음 북핵으로 목에 때를 벗기자고 하니 지난 1월 북한에서 7회나 미사일을 쏘면서 쌀국을 압박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제 우크라에서 대실패를 봤기 때문에 막상 종전선언 합의에 들어오니 쌀국의 밥그릇이 작아져 버려서 조금 진통이 있는 것이지 결국은 종전선언에
합의 할 것으로 분석합니다.
우크라 사태에 일련의 사건 진행들이 있었는데, 미 일 영 해양세력이 우크라에서 전쟁을 도발하고 대 이득을 취하려 했으나, 프랑스와 독일의 노르망디 다자간 협력체제 중재로 평화가 도래하고 쌀국은 LNG가스를 팔아먹는 것으로 낙찰되었습니다. 그 전에 족발이가 우크라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줄 몰라서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를 끼워넣었는데 갑자기 평화모드로 바뀌면서 헛발질을 하게 되었고, 낙동강 오리알이 될 신세가 되자 하와이 한 미 일 외교장관회의가 성립되어 한미, 미일간 협의가 이루어지고, 일본이 한반도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된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얀마 사태에 한국이 공식적으로 개입하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미얀마 파병이 결정되고 미얀마 군정이 종식되므로 짱께가 카자흐스탄에 이어 또 심대한 타격을 받고 무릎을 꿇을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북한을 짱께에게서 떼어내어서 자본주의에 복속시키기 위해서 양키가 손해를 감수하고도 종전선언에 합의할 수 밖에 없는 절박함이 양키에게 있습니다. 통일한국이 한국에게는 축복이기는 한데 현실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게 되어 있으므로 입춘 바닥에 일어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기쁨과 슬픔은 자매로 한뿌리에서 나온다고 칼릴지브란이 예언자에서 이야기 하거든요.
양키의 몰락으로 팍스 코리아나가 가속되게 되는데, 그것이 우리에게는 미래는 축복이지만 당장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니 그게 아마 우리 국운의 입춘에 오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조심스레 해 보는 것입니다.
아니면 객관적으로 2024년 갑진년 우리 국운의 입춘이라 하여 크게 고통스러울 일은 없는게 단기 전망이지 않습니까?
혹 윤석렬이 불법전자개표기 조작질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나라를 절단낸다면 모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