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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윤이상메모리홀에서 있은 고성 우리가곡 부르기 제51회에 참석히기 위해
다녀오고 있는 중입니다
산양읍에 있는 풍화감리교회에 들렀는데
7명의 교인들이 계신답니다 어린이 까지 합친
교인수이고 낰씨군들의 발길이 닿는 곳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있는 가장 꽃이 먼저 피는곳.
동백이 가로수이고 청매화가 피어있는 달아공원.
아름다운 통영.
스크랩]__주의_옷자락.김삼환_작사.임긍수_작곡._소프라노_유열자.피아노_조원경.촬영_권혁민.mp3
첫댓글 글로리아님 .담임목사 송성모목사님은 오신지 3달 되신데요 미국서 풍화에 오셔서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데 10시도 전에 불쑥 찿아가 찬송가 부르고 축복기도 받고 돌아 왔어요.찬송이야 신나게 불렀지요.노래쟁이들의 방문이라~~
참으로 아름다운 어촌입니다 어느 누구나 동경하는 아름다운 풍회면 꽃이 제일 먼저 핀다는곳.달아공원에는 청매화 절반은 피었고 홍매는 아직 꿈쩍도 않고 있어요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
권사님 아름다운 미소와 노래쟁이 상상이됍니다.
.
이름없이 빛도없이 작은교회에서 수고하시는 송성모목사님 !!응원하면서
유열자권사님께서 불러주신 주님의 옷자락 선물합니다,
유명성악가님들과 활동하시는 열정보면서 저또한 힘을 얻곤합니다 .
하나님께서 보시는 수많은 교회 크고작음을 보시는 것이아닌 단한명일지라도 천국백성이 된다면 성공적인 목회 .
시고 죄와 세상을 정복하신 목사님 사모님 ...
바닷가에 계시기엔 너무나 아까운 목사님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신 그 순종이 가장복되시리라 봅니다 . !! 그리고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실줄믿습니다.
바닷가 대부분의 어른들은 전에 섬기던 신을 버리지 못한 아집과 고집이 어려우시겠지만
순종의 길을 선택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전 벌서 소리내기 힘이 드는데요.
권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
권사님 세월에 이런 소리가 난다는것은 축복입니다..
젊으셨을땐 대단하셨겠습니다 .
그때 제가 촬영을 했었야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