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경 과천향교에서 시작하여
홍대장표 커피를 마시고
지는 우연히 고교후배도 만나공
연주암 툇마루에서
비와 스님의 경읽는 소리를 경청하며
미라표 칡주,두릅등과함께 김밥으로
맛있는 점심식사 ㅎㅎ
거기까진 순조로왔던...ㅋ
안양방향으로 잡기에
시행착오가 좀 있었지만...
그 길이
우리한텐
은근 험난 ㅠ
게다가 비님도 줄기차게 뿌려주고
누가 악산 아니랄까봐
미끄럽고 힘든 바위가 군데군데....^^;;
삼성산까정 거리도 은근 있었던듯 ㅋㅋ
정상비없고 연주대 비까하게 안테나탑 늘어선..... ㅉㅉㅉ
그산... 내가 알기론
삼성은 칠성님,산신님,독성님(혼자 득도한 분) 인뎁 ㅎ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삼막사 지나
저녁 7시께 하산완료 !!!
뒤풀이 장소인
흥부가에서
홍대장이 아드님 기계연 입사축하 턱으로 쏴주심 ~~
맛있게 한정식을 막걸리와 함께
격했던 피로를 날리고
암튼 우리 조아쓰 쵝오 !!!!
첫댓글 물에 빠진 생쥐사진도...
또 나올려나? ㅋ
비한번 지대로 마음은 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