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저녁에 전주로 출발했다.
처제(은혜),아내 은숙이 그리고 나 세사람이 저녁7시경에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출발을 했다.
금요일이라도 요즘은 통행이 많아보였으나 그리지채대지는 않았다.
잠시 경산휴게소에서 아내와 교대를 한뒤 서대구로해서 88고속도로를 탔다.
2차선 고속도로라선지 길은 그리좋아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달려 지리산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신뒤 다시 길을 재촉했다.
차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힘도 들고해서 무작정 밟기시작했고 얼마를 갔는지 남원 IC에 도착하게 됐다.
잠시길을 잘못들어 되돌아 남원에서 전주로 가는 4차선국도에 차를 올려 다시길을 채촉해 40분정도 걸려 전주역근처 여관밀집지역에 다다라 한여관에 여정을 풀고 피곤한 몸을 침대에 깔고 잠을 청했다.
1시경쯤(새벽)된것 같다..
다음날 35사단에 5분정도걸려 도착해 처남을 불러냈고 바로 소동요 쎄트장으로 출발했다.
1시간 30분정도 거려 세트장에 도착했고 기념찰영을 한뒤 도용이와 저녁을 하러 전주에갔고 횟집에 도착해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넘 오래 차에 시달려서그런지 모두가 피곤에해 다음을 기약하고 숙소(여관)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을 먹은뒤 12시경 처남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다시 울산으로 길을제촉했다.
"참" 세트장 갔다와서 잠시 짬이나 덕신공원에가 바람도 쇄고 사진도 찍었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것같다.
암튼 좋은 시간도 보내고 오랜만에 먼대 여행도가고 늠늠해진 처남얼굴을 보니 마음이 한결가벼워졌다.
가을 단풍이 온세상을 뒤덮고 낙엽이 바람에 떨어지는걸 보니 겨울도이젠 얼마안남았구나한 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흠...잼잇었나 몰것네.. 사진 같이 찍으려구..사진기 들구 갔드만..같이 못찍어 아쉬우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