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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때에 관한 재고(4판) 제 6 장 다니엘 4장의 "일곱 때"(243-250 쪽)
수친구 추천 0 조회 112 21.08.30 14: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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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8.30 16:40

    첫댓글 느부갓네살이 43년간 바빌론을 치리했으므로 말년에 아마도 그가 노망기가 발동했을 가능성이 컸을 것입니다.
    조선조 왕이었던 영조가 장수한 사람이고 탕평책을 써는 등 대체로 정치를 잘 한 왕으로 알려져 있는데 영조 역시 말년에 노망이 작동했다는 사실을 역사기록에서 알 수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의 꿈은 자신의 업적을 자평한 꿈으로 보입니다. 그가 이룩한 업적에 스스로 감동되는 꿈이죠 다니엘이 그 꿈을 듣기 좋은 말로 표현해 준 것입니다. 만일 내가 이에 좀더 확대해석을 한다면 이방인의 때를 예언하는 꿈이 아니라 느부갓네살의 금신상은 세상문명을 상징하며 그 문명이 찬란함을 나타내지만 발 부위가 쇠와 자갈로 되어 있다는 사실은 문명의 기초가 이기주의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매우 허약하여서, 근원을 알 수 없는(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작은 힘에 의해서도 완전히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그분의 긍휼을 기대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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