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2 일요일 새벽예배 |
설교: 육주일 전도사
말씀: 내니 두려워 말라
성경: 사무엘상21장 10~15절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 아기스가 그의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
다윗은 사울 왕을 두려워하여 피할 곳이 없게되자 전쟁의 호랑이 굴속 전쟁의 상대국인 블레셋 가드라는 곳으로 피신하게 된다
다윗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사울왕과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 이다
가드는 골리앗의 고향이였고 다윗이 골리앗을 죽였다는 소문이 가드 지역에는 파다하게 퍼져 있어 이로인해 가드 지역 사람들이 다윗을 향한 분노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함에도 다윗은 더 이상 숨을 곳을 없자 어리석게도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가고 말았던 것이다
본문이 11절에서 다윗을 보게된 아기스왕의 신하들은 이 사람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아니냐고 말하게 된다
디윗은 사울이 두려워서 뜻하지않게 가드 지역으로 왔는데 이제는 아기스왕을 두려워하게 되고 만것이다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의 말씀은 첫째는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방법 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다윗은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미친척을 해서 무기도 없게 되고 또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그 두려움을 없앨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고 먼저 기도하므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어야했다
다윗이 그 위기에서 벗어나서 노래하며 쓴 시가 시편34편 4절의 말씀에서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당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다윗이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고백하고 찬양한다
두번째 교훈으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주님만 경배하고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이다
주님과 함께 있을 때 두려움은 사라지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큰 파도로 인해 두려움에 있을 때에 말씀하시기를 내니 두려워말라 말씀하신다
다니엘 5장 2절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다니엘서5장 5~6절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거나 경외하지않게되면 결국은 두려운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벨사살왕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행하므로 하나님께 저주를 받는 두려움으로 얼굴이 창백해지고 공포에 사로잡혀서 떨며 결국 이 일로 벨사살왕은 죽게 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가야할 곳과 가야 말아야할 곳이 분명히 있다. 그 길이 복된 길인지 그 길이 위험한 길인지 그곳이 영적으로 도움이 되는 곳인지 늘 주님과 동행하므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주님께서 주시는 감동으로 구별해 낼 줄 알아야한다
기도합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을 경외하며 바라보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 있는 두려움이 사라질 줄 믿습니다
매일 주님과 큐티하며 성경일독 포기하지않고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라>
3,12 주일 예배 |
설교: 오성준 목사
말씀: 내가 달려갈 길 ,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성경: 사도행전20장17~25절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모두 마치고 에루살렘으로 돌아가고자 길을 나선다 그동안 바울은 2차 전도여행때 그가 세운 교회의 성도들을 돌보고 섬김으로 말씀안에서 그들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였고 또 에베소에서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자 훈련을 하면서 도시를 흔들만한 놀라운 영향력을 가지고 그 도시를 구원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바울은 마게도니아로 건너가서 그곳의 교회들도 돌보고 고린도에서 3개월을 머물면서 로마서를 기록하였고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나섰고 예베소 근처 밀레노까지 오게 된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절대로 예루살렘으로 가게되면 절대로 않된다고 만류하였으나 바울은 말하기를 결박과 환란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고자하는 것은 그가 성령이 인도하심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의지를 꺽지 않고 밀레노 사람들과 눈물로 작별을 고하게 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친히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우신 사랑과 성령님의 보호하심과 역사하심이 내가 달려갈 길 주 예수께 받은 그 사명 감당할 수 있게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믿음으로고백하는 하나님의 가족들의 삶 속에 또 열방에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3,13 월요일 새벽예배 |
설교; 박은수 목사
말씀: 하나님 안에서의 삶
성경: 사무엘상 22장 1~10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이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그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의 곁에 섰더니
7.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
9.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10.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사무엘상22장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게 된다
여기에서 그곳은 블레셋의 가드 땅 아기스 왕이 다스리는 땅을 말한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버린 사울왕이 너무 두려움으로 믿음의 눈이 감겨버려 하나님의 안에서의 방식을 금새 잊어버리게 되어 자신이 죽였던 원수 블레셋의 골리앗의 고향 가드로 몸을 피하개 되었고 안탑깝게도 그곳에서 수치와 모멸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참하게도 가드에서 목숨을 구걸하기위해 미친사람 행세까지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다윗은 그러한 모멸감과 수치심을 경험하면서 귀한 영적 자산을 얻게 된다
내가 믿음이 없이 선택한 일에는 반드시 원수의 조롱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윗은 수치와 모멸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모멸감혹에서 다시금 하나님 안의 삶으로 돌아가기위해 부르짖는다. 주님 제가 두려움 때문에 마음이 우둔해져서 믿음의 눈이 감겨져 곤고한 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다시 주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도록 나를 인도하여주시옵소서 라고 이렇게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마음을 다시 열어주신다
시편 33편6절;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하는 시를 지었다
이렇게 회복된 다윗은 아둘람 굴로 가게 된다 그러자 사백명의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그들은 환란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이 영적으로 성숙하여짐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백명의 사람들을 붙혀 주시므로 다윗은 연약한 자들을 향하여 주님안에서의 삶을 강조하는 참좋은 영적 리더가 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다윗은 400명이 사람들과 함께 아침부터 해지는 저녁까지 찬양이 계속되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시련되는 바로 통일 왕국 이스라엘을 세우게 된다
다윗은 자신의 부모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증조모 룻의 고향인 모압으로 부모님을 모시게 된다 그리고 모압 왕에게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전까지는 나의 부모들이 당신들과 함께 있기를 청하니 도와달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사백여명을 어떻게 인도하실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명확하게 알기전까지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는 고백을 하고있는 것이다
본문8절에서 사울이 말하기를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
사울은 오직 세상적인 높은 위치에 의지하며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증오로 가득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혀 구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 밖에서 살고 있는 사울왕에게 손을 내미는 자가 있었는데 그는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에돔사람 도엑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다윗의 행보를 사울왕에게 고발한다.
이 악한자 도엑의 제보를 들은 사울왕은 다윗을 도와 주었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죄없는 아히멜렉 제사장과 그의 온집안을 학살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도 악한 것이라 신하들조차 감히 제사장을 죽이기를 껴러하자 도엑이 나서서 아무런 꺼림끔없이 제사장 아히멜렉을 학살하게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삶만이 가장 복된 삶임을 고백합니다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가 다윗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 받기를 갈망하는 은혜 부어 주소서
<예수 따라 가며>
3,14 화요일 새벽예배 |
설교; 강석권 목사
말씀: 사람의 목적보다 앞서는 하나님의 뜻
성경: 사무엘상 22장 11~23
11. 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 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하니
14.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5. 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하건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의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크고 작은 일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16. 왕이 이르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너와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 왕이 좌우의 호위병에게 이르되 돌아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18.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19.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20.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21.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알리매
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
23.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사무엘상 22장 본문에서는
사울왕은 백성들로부터 점점 인정과 신뢰를 잃어가면서 다윗을 범적으로 여겼다 사울은 불안감에 사로잡혀 이대로 아무런 조치를 취히지 않는다면 결국 다윗이 자신의 왕권을 빼앗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울은 다윗은 물론 다윗을 돕는 세력을 제거하기로 결단하였다
사울이 다윗을 제거한다면 자신의 왕권이 더욱 견고해지면서 이후 어떠한 세력도 함부로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사울은 이런 절대적인 왕권을 그의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드러낼만한 만반의 준비를 하던중에 사울의 고민을 해결해줄 보고 듣게 된다 그 보고자는 에돔사람 도엑이였다 도엑은 사울에게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와주는 반역 행위를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떡과칼을 주고 그를 위해 하나님께 물어보았다는 것이다 사울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사장 아히멜렉은 물론이고 놉에 있던 그 집안의 제자장들을 모두 궁으로 소환하여 사울이 언짢은 표정으로 심문을 하였다
사울은 이미 제사장 아히멜렉을 반역자로 규정하였으므로 이 심문은 사실 형식적인 것이였다
제사장 아히멜렉이 사울의 심문에 아무리 옳은 말로 대답한다할지라도 그와 그의 집안, 제사장들의 죽음은 이미 예견되어있었던 것이다 사울은 그가 규정한 반역자 무리들을 존중하지않고 얕잡아 보고 제사장 아히멜렉을 아히둡의 아들이라고 불렀고 다윗은 이새의 아들 이라고 불렀다 제사장 아히멜렉은 사울이 심문하는 것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면서 다윗에게 호의를 베푼 이유를 말하였다. 첫째 다윗은 충실한 자로서 사울에게 가장 믿을만한 신하이기 때문에 그를 도왔고 둘째 다윗은 사울왕의 사위로서 왕실의 인척이니 그를 돕지 않을 수 없었다고 변론하였고 세째 다윗은 왕의 호위대장으로서 사울의 최측근이기 때문에 그를 도와 주었고 마지막으로 다윗은 왕실에서 존귀한 자로서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도와 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였다.
아히멜렉은 아주 설득적이며 논리적으로 그가 다윗을 도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였으나 이때는 다윗이 사람들을 모아 세력을 형성한 시점으로 다윗을 돕고 그를 위해 하나님께 물었다는것은 곧 사울을 배반하는 행위에 가담한 것과 다름어없어 제사장 아히멜렉의 항변을 듣고서 사울은 지그시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그가 듣고 싶었던 말은 에돔사람 도엑의 보고가 사실이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제사장 아히메렉은 아무것도 모르니 그와 그의 공동체에게 죄를 묻지 말아달라고 사울에게 간청하였지만 사울은 제사장 아히멜렉의 진술을 듣자마자 그에게 사형 선고를 내려버렸다 아히멜렉 '뿐만 아니라 그의 온집안 제사장 모두 사형을 선고한 것이다
사울이 제사장 아히멜렉을 존중하지않고 이히돕의 아들이라고 얕잡아 보는 것으로 보아 아히멜렉과 그 온 가족의 사형 선고는 이미 예정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결정적으로 아히멜렉이 다윗을 위해 하나님께 물었다고 진술 한것이다
이 진술을 통해 제사장 아히멜렉은 스스로 다윗과 반역을 공모했다는 혐의가 확증되고 만것이다
사울은 아히멜렉의 죄에 대해 알려주었다 첫째 아히메렉으로 대표되는 놉의 제사장들이 자신에게 반역하고 있는 다윗에게 협력했다는 것이고 둘째 다윗이 도망한 사실을 알고도 자신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호위병들을 포함한 사울의 신하들은 사울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는 것을 꺼리고 머뭇거리며 사울의 명령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못했던 것이다 신하들이 우물쭈물하므로 화가난 사울은 에돔사람 도엑을 지목하여 그에게 사형 집행을 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사울은 도엑이 이방 사람이므로 하나님을 모르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이에 도엑은 세마포 옷을 입고 있던 제사장등 82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살육하였고 사울이 명령하지도 않은 죽은 제사장들이 살고 있는 성읍의 놉에 가서 성읍의 남녀는 물로 젖먹이와 가축들까지 무참히 살육하였다
이렇게 처참한 상황에서도 한사람이 살아남았는데 그는 제사장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였다
그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후 다윗에게로 피신하여 다윗에게 고하기를 사울이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인일을 알렸다.
이 비보를 들은 다윗은 참담함을 금치 못하며 다윗은 놉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났을 때 그곳에 도엑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다윗은 제사장 아히멜렉과 제사장들의 가족들이 모두 죽은 것이 자신으로 인한 것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이 보호해줄테니 자신과 함께 있으라고 말하며 ㄱ의 안전을 보장해준다.
이일로 인해 사울과 다윗은 본격적으로 전적이 되었따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의 목적보다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찬송: 빈들에 마른 풀같이>
3,15 수요일 새벽예배 |
설교; 강신우 목사
말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성경: 사무엘상 23장 1~14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7.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8. 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9.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 하는 음모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2. 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13.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본문은 사울왕을 피해 광야를 떠돌며 생활하던 사울에게 블레셋 가까이 위치한 그일라 마을 소식이 전해지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블레셋 사람들은 그일라 사람들이 일년 내내 수고해서 타작하여 쌓아놓은 벼이삭를 탈취해가므로 그ㅎ일라 사람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하니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가서 블레셋을 치고 그일라를 구해주라 말씀하시므로 다윗은 블레셋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는 명령을 듣고 하나님이 명하신 거룩한 전쟁을 하게 되었으나 다윗의 부하들은 지금 사울왕에게 자신들이 쫒기는 신세로 전쟁에 나가게되면 우리의 위치가 발각 될 것이 두려워 전쟁에 나가기를 주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그일라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고 다시한번 하나님의 듯을 구하였고 하나님으로부터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내손에 넘겨주겠노라 이렇게 두번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다윗은 더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
5절에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이때 예견된대로 사울이 이 소식을 듣고 다윗을 잡으로 오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 다윗은 다시한번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한다
11절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다윗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므로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대적들에 맞서서 말씀으로 무장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3,16 목요일 새벽예배 |
설교; 김환 목사
말씀: 정확한 타이밍, 완벽한 방법
성경: 사무엘상23장 15~29
15. 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9. 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 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넘길 것이 우리의 의무니이다 하니
21.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22. 어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그는 심히 지혜롭게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에 숨었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 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정탐하고 실상을 내게 보고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몇 천 명 중에서라도 그를 찾아내리라 하더라
24. 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쪽 마온 광야 아라바에 있더니
25.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가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26.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28. 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29.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
사울은 계속해서 다윗의 뒤를 쫒는데 사울의 집념은 무서울 정도였다.
이런 사울 피해 다윗은 계속해서 그일라 요새를 벗어나 십광야로 도망하여 숲풀에 몸을 숨기는 신세가 되었으며 이때 요나단이 다윗을 찾아와서 다위이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진심어린 위롤 해준다
그러나 십시람들의 밀고로 사울에게 붙잡힐 위기에 있었으나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을 붙잡는 것을 포기하고 물러가게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디윗을 살리시기 위해 역사하신 것이다
기도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 외에 의지할 이가 아도도 없음을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사람의 예상을 뚜이넘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3,17 금요일 새벽예배 |
설교; 김성령 전도사
말씀: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라!
성경: 사무엘상 24장 1~15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8. 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이르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9.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10.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
11. 내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 자락만 베었은즉 내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오늘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12.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13.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15.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본문은 사울은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을 찾기위해 3천명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게된다
사울의 세력은 6백명을 거느리고 있는 다윗의 세력에 비하면 다섯배에 해당하는 많은 수를 거느리고 있었다
사울은 3천명이라는 사람을 거느리고 다윗을 죽이기위해 다윗이 있다는 엔게디 광야로 가게 되었고 다윗이 자신들의 사람들과 숭어있던 굴속에 있던곳으로 사울이 휴식을 취하기위해 들어와서 잠을자고 있던것을 보게된 부하들이 보고 다윗에게 보고하므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으나 다윗은 사울이 하나님께 기름 부은 자 라고 하면서 사울을 죽이지 않고 그의 겉옷 옷자락만 칼로 벤후 사울에게 말하기를 당신을 내가 죽일 수 있을 수 있었지만 당신은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을 자로서 죽이지않겠다고 말하면서 내가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왜 당산은 나를 죽이려고 쫒는 것이냐며 말하면서 사울에게 말하기를 자신을 쫒는 것은 죽은 개나 벼룩을 쫒는 것이라고 말하며 당신과 나사이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어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공정한 재판을 원하면서 사울에게 억울함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하나님이 이일에 있어서 심판 하실 것을 바라면서 자신의 손으로는 사울이 하나님께 기름부은 자이기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해치지 않겠다고 설득하고 있는 내용이다
보복에 관한 말씀은 신명기 32장35~36절에 나타나있다
다윗은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기도합니다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 사람,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과 하나님의 때를 누리도록 하시고 사순절 기간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18 토요일 새벽예배 |
설교; 정빛나라 목사
말씀: 선대하는 삶
성경: 사무엘상24장16~22절
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8.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기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19.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라 하니라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다윗이 사울을 충분히 죽일 수 있었으나 사울이 하나님께 기름부은 자이고 자신의 장인이므로 죽이지않고 단지 그의 옷자락을 베어 사울에게 알리므로 사울은 이일로 인해 깨달음을 얻게 되면서 다윗을 하나님께서 자신보다 더 사랑하심으로 자신을 이어 다음 왕이 될 것임을 인정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원수를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위해 선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찬양: 겸손이 주를 섬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