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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卦 節卦(절괘, ䷻ ☵☱ 水澤節卦수택절괘)7. 爻辭효사-三爻삼효, 小象소상
* 曲名: 사랑이 이런 건가요, 歌手: 임영웅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7. 爻辭효사-三爻삼효
p.85 【經文】 =====
六三不節若則嗟若无咎
六三, 不節若, 則嗟若, 无咎.
(육삼, 부절약, 즉차약, 무구.)
[程傳정전] 六三은 不節若이면 則嗟若하리니 无咎니라
[本義본의] 六三은 不節若이라 則嗟若이니 无咎니라
[程傳정전] 六三육삼은 節制절제하지 못하면 恨歎한탄할 것이나 허물할 데가 없다.
[本義본의] 六三육삼은 節制절제하지 못하여 恨歎한탄하는 것이나 허물할 데가 없다.
역주9 (苦고)[若약]: 底本저본에는 ‘苦고’로 되어 있으나, 經文경문의 ‘不節若부절약’에 依據의거하여 ‘若약’으로 바로잡았다. |
中國大全
p.85 【傳】 =====
六三不中正乘剛而臨險固宜有咎然柔順而和說若能自節而順於義則可以无過不然則凶咎必至可傷嗟也故不節若則嗟若已所自致无所歸咎也
六三, 不中正, 乘剛而臨險, 固宜有咎. 然柔順而和說, 若能自節而順於義, 則可以无過. 不然則凶咎必至, 可傷嗟也. 故不節若, 則嗟若, 已所自致, 无所歸咎也.
六三은 不中正하고 乘剛而臨險하니 固宜有咎나 然柔順而和說하니 若能自節而順於義하면 則可以无過요 不然則凶咎必至하리니 可傷嗟也라 故不節若이면 則嗟若이니 己所自致라 无所歸咎也니라
六三육삼은 中正중정하지 않고 굳셈을 올라타고 險험한 데에 있으니 眞實진실로 허물이 있는 것은 當然당연하다. 그러나 柔順유순하고 상냥하니, 스스로 節制절제해서 義理의리를 따른다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災殃재앙이 닥쳐 恨歎한탄할 것이다. 그러므로 節制절제하지 못하면 恨歎한탄할 것이나 自身자신이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어서 허물을 돌릴 데가 없다.
p.86 【本義】 =====
陰柔而不中正以當節時非能節者故其象占如此
陰柔而不中正, 以當節時, 非能節者, 故其象占如此.
陰柔而不中正하여 以當節時하니 非能節者라 故其象占如此하니라
陰음의 柔順유순함이고 中正중정하지 못하면서 節制절제의 때를 만났으니,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p.86 【小註】 =====
進齋徐氏曰三處說之極不知節者也說極則悲故曰不節若則嗟若不節之嗟已所自致无所歸咎故曰无咎
進齋徐氏曰, 三處說之極, 不知節者也. 說極則悲, 故曰, 不節若, 則嗟若. 不節之嗟, 已所自致, 无所歸咎, 故曰, 无咎.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三爻삼효는 기쁨의 끝에 있어 節制절제할 줄 모르는 것이다. 기쁨이 끝나면 슬프기 때문에 “節制절제하지 못하면 恨歎한탄한다”고 하였고, 節制절제하지 못한 恨歎한탄을 自身자신이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어서 허물을 돌릴 데가 없기 때문에 “허물할 데가 없다”고 하였다.”
○ 雙湖胡氏曰以澤節水故名節其成卦正在六三一爻今自三爻觀之坎水自溢出於兌澤之上初非三之所能節者故有不節之象但徒見其兌口之開故又有嗟若之象
○ 雙湖胡氏曰, 以澤節水, 故名節, 其成卦正在六三一爻. 今自三爻觀之, 坎水自溢出於兌澤之上, 初非三之所能節者, 故有不節之象. 但徒見其兌口之開, 故又有嗟若之象.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못으로 물을 節制절제하기 때문에 節卦절괘(䷻)라고 이름붙였으니, 卦괘를 이루는 것이 바로 六三육삼이라는 하나의 爻효에 있다. 이제 三爻삼효에서 보면, 坎卦감괘(☵)라는 水수가 兌卦태괘(☱)라는 못의 위로 저절로 흘러넘치고 있으니, 애-初초에 三爻삼효가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 다만 兌卦태괘(☱)라는 입이 열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또 恨歎한탄한다는 象상이 있다.”
○ 雲峯胡氏曰以成卦言則六自五來居三本能節者也獨以此爻言則陰柔不中正不能節者兌說之極說極則悲故其象爲嗟而其占爲无所歸咎也
○ 雲峯胡氏曰, 以成卦言, 則六自五來居三, 本能節者也. 獨以此爻言, 則陰柔不中正, 不能節者. 兌, 說之極. 說極則悲, 故其象爲嗟, 而其占爲无所歸咎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이루어진 卦괘로 말하면 節卦절괘(䷻)의 六三육삼이 泰卦태괘(䷊)의 六五육오에서 와서 三爻삼효에 있으니,[주 14] 本來본래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三爻삼효로만 말하면, 柔順유순한 陰음이 中正중정하지 않아 節制절제할 수 없는 것이다. 兌卦태괘(☱)는 기쁨의 끝이다. 기쁨이 다하면 슬프기 때문에 그 象상이 恨歎한탄하는 것이고, 그 占점이 허물을 돌릴 데가 없는 것이다.”
14) 『周易주역‧節卦절괘(䷻)』:節절, 亨형, 苦節고절, 不可貞불가정. 句節구절에서 『本義본의』 아래 小註소주에서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損卦손괘(䷨)와 節卦절괘(䷻)는 모두 泰卦태괘(䷊)에서 왔다.[雲峯胡氏曰, …. 損與節, 皆自泰來.] |
韓國大全
【권근(權近) 『주역천견록(周易淺見錄)』】 |
六以陰居陽而說極, 前有險而不知節, 樂極哀來, 必有咨嗟之至. |
六육은 陰음으로 陽양의 자리에 있고 기뻐함이 極극에 이르니, 앞에 險難험난함이 있지만 節制절제할 줄 몰라 즐거움이 極극에 이르면 슬픔이 와서 반드시 歎息탄식하기에 이른다. |
蓋體無故見暗, 居陽故志剛. 以處悅極之時, 不知險之方來, 而耽樂肆志者也. |
體貌체모가 없기 때문에 見識견식이 어둡고 陽양에 있기 때문에 뜻이 굳세다. 기뻐함이 至極지극한 때에 處처하여 險難험난함이 이르는지 알지 못하여 즐거움에 빠져 放恣방자하게 구는 者자이다. |
其終必至於可嗟, 誰之咎乎. 그 끝에 반드시 恨歎한탄함에 이르니 누구를 허물하겠는가?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此與上六爲應, 居悅之極, 不當交而交, 是不節若之象也. |
六三육삼은 上六상육과 呼應호응이 되고 기뻐함의 끝에 있어 사귀지 말아야 하는데 사귀니, 이것이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象상이다. |
然則自知愧忸咨嗟之聲發於兌口, 故曰則嗟若. 旣愧而嗟, 僅得無咎而已. |
그렇다면 부끄럽고 歎息탄식하는 소리가 兌卦태괘(☱)인 입에서 드러남을 스스로 알므로 “恨歎한탄하는 것이다”고 했다. 이미 부끄럽고 恨歎한탄하여 겨우 허물할 데가 없음을 얻었을 뿐이다. |
無咎者, 占辭. 然□小象又誰咎者, 言自嗟自咎之意, 似非言占之无咎也. |
‘허물할 데가 없음’은 占辭점사이다. 그러나 □ 「小象傳소상전」에서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라고 한 것은 스스로 恨歎한탄하고 스스로 허물이 있는 뜻을 말하니, 占점이 허물이 없음을 말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六三, 不中正, 故始有不節之象也. 六三육삼은 中正중정하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 |
則嗟若者, 與離五戚嗟若相照, 蓋卒乃覺悟, 故自怨自艾, 至於嗟傷也. |
“恨歎한탄한다[則嗟若즉차약]”는 것을 離卦리괘(䷝) 五爻오효에서 “근심하고 恨歎한탄한다”는 것과 서로 對照대조해보면 끝내 깨닫게 되므로 스스로 怨望원망하고 스스로 고쳐서 恨歎한탄하고 슬퍼함에 이르는 것이다. |
大傳云, 無咎者, 善稱過也, 有過而善補, 非自嗟傷乎. |
爻辭효사에서 “허물할 데가 없다”는 것은 허물[過과]을 잘 말한 것이니, 허물이 있더라도 補完보완을 잘한다면 스스로 恨歎한탄하고 슬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象所謂不節之嗟, 重在嗟字上, 故曰又誰咎也. |
「象傳상전」에서 이른바 “節制절제하지 못한 恨歎한탄함”은 重點중점이 ‘恨歎한탄[嗟차]’이라는 글자에 있으므로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라고 했다. |
若字與屯如晉如之如相似, 若曰不節若水之流, 則[주 15]嗟若澤之節云爾, 義見上. |
‘若약’字자는 屯卦둔괘(䷂)의 “어려워하고 머뭇거린다[屯如晉如둔여진여]”고 할 때의 ‘如여’字자와 서로 비슷하니, “‘節制절제하지 못함’은 물이 흐르는 것이고, ‘恨歎한탄함’은 못이 節制절제함이다”라고 云云운운한 것과 같다. 뜻은 위에 보인다. |
15) 則즉: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는 ‘自자’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을 살펴 ‘則즉’으로 바로 잡았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六三 [至] 旡咎. 六三육삼은 … 허물할 데가 없다. |
李氏〈彥章〉曰, 臨之六三, 失臨之道而旣憂之, 節之六三, 失節之道而嗟若, |
李彥章이언장이 말하였다. “臨卦임괘(䷒) 六三육삼은 臨임하는 道理도리를 잃어 이미 그것을 근심하였고, 節卦절괘(䷻) 六三육삼은 節制절제의 道理도리를 잃고 恨歎한탄하였으니, |
皆得旡咎. 易以補過爲善者也. 모두 허물할 데가 없음을 얻었다. 易역은 잘못을 補完보완하는 것으로 善선을 삼는다.” |
○ 案, 澤旣極矣, 而上承水注, 泛溢不節者也. 嗟歎奈何, 旡所歸咎. |
내가 살펴보았다. 못이 이미 다 찼는데, 위로 물이 들어옴을 이어 차고 넘쳐서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歎息탄식한들 어찌하겠는가? 허물을 돌릴 곳이 없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陰柔, 不中正, 以兌遇坎, 有不節之象. 雖上无應, 與比二而交, 以節其過, 故能嗟若而无咎也. |
부드러운 陰음이 中正중정하지 못하고 兌卦태괘(☱)로 坎卦감괘(☵)를 만났으니,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 비록 위로 呼應호응이 없어 가까운 二爻이효와 사귀지만 그 잘못을 節制절제하기 때문에 恨歎한탄할 수는 있지만 허물할 데가 없다. |
○ 澤之容水有限. 三居兌上, 水自溢出, 故曰不節. 兌口坎憂, 皆嗟之象. |
못이 물을 受容수용함에 限界한계가 있다. 三爻삼효는 兌卦태괘(☱)의 맨 위에 있고 물이 저절로 넘쳐 나오므로 “節制절제하지 못한다”고 했다. 兌卦태괘(☱)인 입과 坎卦감괘(☵)인 근심이 모두 ‘恨歎한탄한다’는 象상이다. |
易之道, 懼以終始, 其要无咎. 自乾九三以下諸爻, 其義可見. 三雖不節, 能嗟若, 爲善補過也. |
易역의 道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두려워하는 것이니, 그 要點요점은 허물할 데가 없는 것이다. 乾卦건괘(☰) 九三구삼으로부터 以下이하 여러 爻효에서 그 뜻을 알 수 있다. 三爻삼효가 비록 節制절제하지 못하지만 恨歎한탄하여 잘못을 잘 補完보완할 수 있다. |
或曰, 節以調和爲味, 而坎之飮食, 兌口承之以說, 故有不節之戒, 而與需爭三九六, 需有飮食之象矣. |
어떤 이는 “節卦절괘(䷻)는 調和조화로 맛을 삼는데, 坎卦감괘(☵)의 飮食음식을 兌卦태괘(☱)인 입이 기쁨으로 이었기 때문에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것에 對대한 警戒경계가 있고, 需卦수괘(䷄)와는 三爻삼효 자리에서 九구와 六육을 다투니, 需卦수괘(䷄)에는 飮食음식의 象상이 있다”고 했다. |
能須待以養其德, 則昔之嗟傷, 今爲宴樂, 豈止无咎而已. 需九五曰, 酒食貞吉, 是也. |
모름지기 기다려 그 德덕을 기를 수 있다면 옛날의 恨歎한탄하고 슬퍼함은 이제 잔치를 베풀고 安樂안락함이 되니, 어찌 다만 허물할 데가 없을 뿐이겠는가? 需卦수괘(䷄) 九五구오에서 “술과 飮食음식이니, 곧으면 吉길하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
【조유선(趙有善) 『경의(經義)-주역본의(周易本義)』】 |
六三旡咎, 傳義皆曰無所歸咎, 蓋據象辭又誰咎也. |
六三육삼의 ‘허물할 데가 없음[旡咎무구]’에 對대해 『程傳정전』과 『本義본의』에서 모두 “허물을 돌릴 데가 없다”고 한 것은 大體대체로 「象傳상전」에서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라고 한 말에 根據근거하였다. |
然又誰咎看作人誰咎之之意, 未爲不通其意. 若曰不節, 而能有嗟悔之心, 可以旡咎. |
그러나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又誰咎우수구]’를 “사람 가운데 누가 그것을 허물하겠는가?”라는 뜻으로 보아도 그 뜻에 通통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節制절제하지 못하지만 恨歎한탄하고 後悔후회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면 허물할 데가 없다”는 말과 같으니, |
離六五曰, 戚嗟若吉, 萃上六曰, 齎咨涕洟旡咎, 以此例之, 其義可見矣. |
離卦리괘(䷝) 六五육오에서 “근심하고 恨歎한탄하니, 吉길할 것이다”고 했고, 萃卦취괘(䷬) 上六상육에서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허물할 데가 없다”고 했으니, 이것으로 例예를 든다면 그 뜻을 볼 수 있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此, 不當位, 爲不節者也. 水盈澤而洩出, 節不節在於澤口, 故自三以上, 乃稱節也. |
이는 地位지위에 合當합당하지 않아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者자가 된다. 물이 못에 차서 새어나옴은 節制절제하고 節制절제하지 못함이 못의 入口입구에 달려 있으므로 三爻삼효로부터 以上이상에서 ‘節制절제’를 일컬었다. |
六三澤口而中決, 有遽洩之象, 是不節也. |
六三육삼은 못의 入口입구인데 가운데가 터져서 갑자기 새어나오는 象상이 있으니, 이것이 ‘節制절제하지 못함’이다. |
然農家春旱不得不爾, 故雖爲嗟惜, 而亦无咎也. 推類人事, 亦有如此時節也. |
그러므로 農家농가의 봄 가뭄이 不得已부득이하게 그러하므로 비록 애달고 안타깝지만 또한 허물할 데가 없다. 그러한 部類부류를 사람의 일에 미루어도 이와 같은 때가 있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節之爻, 自初以不出爲節, 蓋從幽人說者也. |
節卦절괘(䷻)의 爻효가 初爻초효부터 ‘벗어나지 않음’을 節制절제로 여기니, 大體대체로 隱者은자[幽人유인]에 따라 說明설명한 것이다. |
三亦當以幽人爲說, 今人有自托處士之名, 而內實自歎者, 正指此爻之辭也. |
三爻삼효도 마땅히 幽人유인으로 說明설명을 삼아야 하는데, 只今지금 사람들은 스스로 處士처사라는 이름에 依託의탁하면서도 안으로는 實狀실상 스스로를 恨歎한탄하는 者자가 있는데 바로 이 爻효의 말을 가리킨다. |
言三之自處者, 爲不堅其節, 則必嗟嘆也. 嗟者, 三之自嗟, 如不皷缶而歌, 則大耋之嗟, 是也. |
三爻삼효라고 自處자처하는 者자가 그 節制절제를 堅固견고하게 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恨歎한탄함을 말한다. ‘恨歎한탄’은 三爻삼효가 스스로 恨歎한탄하는 것이니, “질장구를 두드려 노래하지 않으면 너무 늙음을 恨歎한탄하는 것이므로 凶흉하다”[주 16]는 것과 같은 것이 이것이다. |
然此特發其隐情耳. 亦未必至於咎, 故曰旡咎. 象傳曰, 又誰咎也者, 言其自致之由, 而咎字偶與之同. |
그러나 이것은 特別특별히 그 숨은 情정을 드러낸 것이어서 또한 반드시 허물에 이르는 것은 아니므로 “허물할 데가 없다”고 했다. 「象傳상전」에서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라고 한 것은 스스로 惹起야기한 緣由연유를 말하는데 ‘咎구’字자가 偶然우연히 爻辭효사의 ‘无咎무구’와 같으니, |
如解六三爻無占斷, 亦曰又誰咎也, 非釋占辭之斷者也. 傳與本義恐不必曰此旡咎與諸爻異. |
例예컨대 解卦해괘(䷧) 六三육삼의 爻효에 占辭점사의 斷定단정이 없는 것과 같으니, 또한 “또 누구를 탓하겠는가?”라고 한 것은 占辭점사의 斷定단정을 解釋해석한 것이 아니다. 『程傳정전』과 『本義본의』에서 “이 허물할 데가 없음은 여러 爻효와 다르다”고 반드시 말할 必要필요는 없을 듯하다. |
九十九爻, 无咎之中, 獨此爲異議未安. 然此爻不嗟則節矣, 非可畫定, 但爲不能節者戒也, |
九十구십 九個구개의 爻효에서 ‘无咎무구’라고 한 것 中중에 惟獨유독 이것만이 다른 議論의논이 되니, 옳지 못하다. 그러나 이 爻효에서 恨歎한탄하지 않음은 節制절제함이나, 確定확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만 節制절제할 수 없는 者자를 爲위해 警戒경계한 것이다. |
三以身受水, 有中流砥柱之勢, 易於不節, 故戒之也. 雙湖胡氏曰, 坎水自益, 非三之所能節者, 故有不節之象. |
三爻삼효는 몸으로 물을 받는데 흘러내리는 가운데 砥柱지주의 形勢형세가 있어 쉽게 節制절제하지 못하므로 警戒경계한 것이다. 雙湖胡氏쌍호호씨는 “坎卦감괘(☵)인 물이 저절로 넘치니, 三爻삼효가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고 했다. |
或曰, 處說之極, 不知節, 說極則悲, 故其象爲嗟, 則支矣. |
어떤 이는 “기뻐함의 끝에 處처하여 節制절제함을 알지 못하니, 기쁨이 다하면 슬프므로 그 象상이 恨歎한탄하게 된다”고 했다. ‘則즉’은 갈라짐이니, |
若曰, 坎水溢出, 非三之所節, 則此卦初不成矣, 又何以兌之能節, 而成此卦乎. |
萬若만약 “坎卦감괘(☵)인 물이 넘쳐 나옴이 三爻삼효가 節制절제할 수 있는 것이다”고 한다면 이 卦괘는 애-初초에 이루어지지 못하는데, 또 어떻게 兌卦태괘(☱)가 節制절제할 수 있어서 이 卦괘를 이루겠는가? |
水滿則不容之說, 本於程傳. 然立卦之意, 只取目下之象, 又不必預推其不容, 到得不容, 則已非節之時矣. |
물이 차면 受容수용하지 못한다는 說明설명은 『程傳정전에 根本근본한다. 그러나 卦괘를 세운 뜻이 但只단지 只今지금의 象상을 取취했고, 또 반드시 그 容納용납하지 못할 것을 미리 豫測예측한 것도 아니어서 容納용납하지 못하는 데까지 이르렀다면 이미 節制절제의 때가 아니다. |
16) 『周易주역‧離卦리괘(䷝)』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陰柔, 不中不正, 又說而臨乎險, 此所謂興居无節者也. |
부드러운 陰음이 가운데 있지도 않고 바르지도 않으며, 또 기뻐하지만 險험한데 臨임했으니, 이것이 이른바 起居기거함에 節度절도가 없다는 것이다. |
然而居下之上, 說於節而力不足也. 力雖不足, 志則常以己之不節, 發其嗟歎者也. |
그러나 下卦하괘의 맨 위에 있고 節制절제함에 기뻐하나 힘이 넉넉지 못하다. 힘은 비록 넉넉지 못하지만 뜻은 恒常항상 自身자신이 節制절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한숨지으며 歎息탄식을 드러내는 者자이다. |
能知己之不節, 而屢發嗟歎, 則竟至於節矣. 所謂无耻之耻, 无耻矣, |
自身자신이 節制절제하지 못함을 알 수 있어 자주 한숨지으며 歎息탄식함을 드러내니 끝내 節制절제함에 이른다. 이른바 부끄러움이 없는 것을 부끄러워함은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니, |
然則无咎, 故象傳曰, 不節之嗟, 又誰咎也, 言雖敢爲咎云耳. |
그렇다면 허물할 데가 없으므로 「象傳상전」에서 “‘節制절제하지 못한 恨歎한탄함’이니,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라고 한 것은 “누가 敢감히 허물하겠는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嗟象兌口, 悅極故嗟. 悅而不知節, 但知比二之悅, 不知近險之憂, 咎將誰歸. |
‘恨歎한탄함’은 兌卦태괘(☱)의 입을 形象형상하니, 기뻐함이 다했으므로 恨歎한탄한다. 기뻐하지만 節制절제를 알지 못하니, 二爻이효에 가까운 기쁨만을 알고 險험함에 가까운 근심을 알지 못하는데 허물이 將次장차 누구에게 돌아가겠는가?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節之需䷄, 待人也. 六三受土地人衆於天子, 而能自用焉, 是待人而能用也. |
節卦절괘(䷻)가 需卦수괘(䷄)로 바뀌었으니, 사람을 기다림이다. 六三육삼은 土地토지와 사람의 무리를 天子천자에게서 받아 제 뜻대로 쓸 수 있으니, 이는 사람을 기다려 쓸 수 있는 것이다. |
以其用之有節而保其國家, 爲能事君也, 故曰不節若, 則嗟若, 言用之不敢恣意, 微有不節, 則輒嗟惜而止之也. |
그 쓰임이 節制절제가 있고 國家국가를 保全보전하는 것으로 임금을 섬길 수 있기 때문에 “節制절제하지 못하면 恨歎한탄할 것이다”고 한 것은 쓰임을 敢감히 제멋대로 할 수 없어서 조금이라도 節制절제하지 않음이 있으면 문득 애달아 안타깝게 여겨 그치는 것을 말한다. |
兌坎爲嗟, 而五居坎, 言其嗟惜者, 卽所以事五也. |
兌卦태괘(☱)와 坎卦감괘(☵)가 ‘恨歎한탄함’이 되는데 五爻오효는 坎卦감괘(☵)에 있으니, 애달아 안타깝게 여긴다고 한 것은 곧 五爻오효를 섬기기 때문이다. |
六三柔而居剛, 順從于上, 而能自守, 蓋節而時用也. 六三, 有德有財者, 行用而不敢盡意也. |
六三육삼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굳센 자리에 있고 上爻상효에게 順從순종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니, 大槪대개 節制절제하여 때에 쓰는 것이다. 六三육삼은 德덕이 있고 財物재물이 있는 者자로 쓰임을 行행하지만 敢감히 뜻을 다하지 않는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六三, 陰柔不得中正, 而上旡正應, 乗乎剛而自專其志, 過於說而不知艱虞, 處身則恣慾而旡忌, |
六三육삼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中正중정을 얻지 못하고 위로 正應정응이 없으며, 굳셈을 타고서 제 뜻대로 하여 기쁨을 지나쳤는데 어려움과 근심을 알지 못하니, 몸에 處처해서는 欲心욕심을 제멋대로 하여 거리낄 것이 없고, |
用財則妄費而不惜, 當節之時, 非能節者也. |
財物재물을 쓰는 데에서는 妄靈망령되게 消費소비하고서도 哀惜애석해하지 않으니, 節制절제의 때를 맞아 節制절제할 수 있는 者자가 아니다. |
雖有追悔而嗟傷, 乃其自致, 旡所歸咎, 故切戒如此. |
비록 後悔후회하고 애달아 안타깝게 여기더라도 그것이 스스로 招來초래한 것이어서 허물을 돌릴 데가 없으므로 切實절실하게 警戒경계함이 이와 같다. |
○ 若, 語辭也. 嗟, 憂歎之言, 取於應坎及兌也. |
‘若약’은 語助辭어조사이다. ‘嗟차’는 근심하여 歎息탄식하는 말인데, 呼應호응인 坎卦감괘(☵) 및 兌卦태괘(☱)에서 取취했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六三, 不節 [至] 旡咎. 六三육삼은 節制절제하지 못하여 … 허물할 데가 없다. |
兌爲毀, 易於毀節, 故曰不節. 兌爲口, 上旡正應, 故有嗟象. 傳義, 皆以旡咎爲旡所歸咎. |
兌卦태괘(☱)는 이지러짐이 되니, 쉽게 節制절제가 이지러지므로 “節制절제하지 못한다”고 했다. 兌卦태괘(☱)는 입이 되는데, 위로 正應정응이 없으므로 ‘恨歎한탄하는’ 象상이 있다. 『程傳정전과 『本義본의』는 모두 “旡咎무구”를 ‘허물을 돌릴 데가 없다’는 것으로 여겼다. |
7. 爻辭효사-三爻삼효, 小象소상
p.86 【經文】 =====
象曰不節之嗟又誰咎也
象曰, 不節之嗟, 又誰咎也.
(상왈, 부절지차, 우수구야.)
象曰 不節之嗟를 又誰咎也리오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節制절제하지 못한 恨歎한탄함”이니,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
中國大全
p.86 【傳】 =====
節則可以免過而不能自節以致可嗟將誰咎乎
節則可以免過, 而不能自節, 以致可嗟, 將誰咎乎.
節則可以免[一作无]過어늘 而不能自節하여 以致可嗟하니 將誰咎乎아
節制절제하면 잘못을 免면할 수 있는데 스스로 節制절제하지 못하여 恨歎한탄하게 되었으니 누구를 허물하겠는가?
p.87 【本義】 =====
此无咎與諸爻異言无所歸咎也
此无咎, 與諸爻異, 言无所歸咎也.
此无咎는 與諸爻異하니 言无所歸咎也라
여기에서 无咎무구는 여러 爻효와 다르니, 허물을 돌릴 데가 없다는 말이다.
p.87 【小註】 =====
建安丘氏曰六三居下體兌說之上過於奢而不知節者也不節之嗟咎將誰執
建安丘氏曰, 六三居下體兌說之上, 過於奢而不知節者也. 不節之嗟, 咎將誰執.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六三육삼은 아래의 몸-體체인 兌卦태괘(☱)의 위에 있어 지나치게 奢侈사치하면서도 節制절제할 줄 모르는 것이다. 節制절제하지 못한 恨歎한탄을 누구를 붙들고 허물하겠는가?”
○ 雲峯胡氏曰又誰咎也凡三見而其義有二同人初九又誰咎誰得而咎之也解與節六三又誰咎也咎自己致无所歸咎於人也但解三爻辭未嘗有无咎字故本義曰此无咎與諸爻異蓋因爻辭言之諸卦爻辭言无咎者九十有九多補過之辭此非可以例論也
○ 雲峯胡氏曰, 又誰咎也, 凡三見而其義有二. 同人初九又誰咎, 誰得而咎之也, 解與節六三, 又誰咎也, 咎自己致, 无所歸咎於人也. 但解三爻辭未嘗有无咎字. 故本義曰, 此无咎與諸爻異. 蓋因爻辭言之, 諸卦爻辭言无咎者, 九十有九, 多補過之辭. 此非可以例論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又誰咎也우수구야”는 모두 세 番번 나오는데 그 意味의미는 두 가지이다. 同人卦동인괘(䷌) 初九초구 「象傳상전」에서 “又誰咎우수구”[주 17]는 ‘누가 허물할 수 있겠는가?’라는 意味의미이며, 解卦해괘(䷧)[주 18]와 節卦절괘(䷻)의 六三육삼 「象傳상전」에서 “又誰咎也우수구야”는 ‘허물을 自身자신이 불러들였으니, 남에게 허물을 돌릴 것이 없다’는 意味의미이다. 다만 解卦해괘(䷧) 三爻삼효의 爻辭효사에는 “无咎무구”라는 말이 없다.[주 19] 그러므로 『本義본의』에서 “여기에서 无咎무구는 여러 爻효와 다르다”라고 하였다. 爻辭효사를 根據근거로 말하면, 여러 卦괘의 爻辭효사에서 无咎무구를 말한 境遇경우는 아흔 아홉 番번으로 大部分대부분 잘못을 바로잡는 말이다. 이것은 事例사례로 論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7) 『周易주역‧同人卦동인괘(䷌)』:「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門문을 나가 사람들과 함께 함을 또 누가 허물하겠는가?”[象曰, 出門同人, 又誰咎也.] |
18) 『周易주역‧解卦해괘(䷧):「象傳상전」에 말하였다. “등에 지고 있어야 하는데 타고 있는 것이 또한 醜惡추악하며, 내가 盜賊도적을 불러들였으니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 [象曰, 負且乘, 亦可醜也, 自我致戎, 又誰咎也.] |
19) 『周易주역‧解卦해괘(䷧):六三육삼은 등에 지고 있어야 하는데 타고 있어 盜賊도적을 오게 하니, 바를지라도 부끄러울 것이다.[六三, 負且乘, 致寇至, 貞, 吝.] |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與同人初九, 同辭. 同人卦동인괘(䷌) 初九초구와 「小象傳소상전」의 말이 같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人亦不以爲咎也. 다른 사람도 허물로 여기지 않는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與同人初九之象, 同. 同人卦동인괘(䷌) 初九초구의 象상과 같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本義曰, 此旡咎, 與諸爻異, 言旡所歸咎也.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여기에서 ‘旡咎무구’는 여러 爻효와 다르니, 허물을 돌릴 데가 없다는 말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又誰咎, 凡三見於易, 而獨此所以釋爻辭之无咎, 故本義特發此无咎與他爻異之意. |
“또 누구를 허물하겠는가?”는 『周易주역』에 세 番번 보이는데 惟獨유독 여기서 爻辭효사의 ‘허물할 데가 없음’을 解釋해석한 까닭에 『本義본의』에서 特別특별히 이 ‘허물할 데가 없음’이 다른 爻효와는 다른 뜻을 드러내었다. |
程傳因此而又推之於他卦无咎, 則恐過矣. 『程傳정전은 이로 因인하여 또 다른 卦괘의 ‘无咎무구’까지 類推유추하였으니, 지나친 듯하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王曰, 若辭也. 以陰處陽, 以柔乗剛, 違節之道, 以至哀嗟, 自已所致, 无所怨咎, 故曰无咎.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若약’은 語辭어사이다. 陰음으로 陽양의 자리에 있고 부드러운 陰음으로 굳센 陽양을 타니, 節制절제의 道도를 어겨 슬프고 恨歎한탄함에 이르니 自身자신이 이룬 바로 圓滿원만하고 허물할 데가 없으므로 “旡咎무구”라고 했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60. 節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0&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 〉 60. 節䷻ 兌下坎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17&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60.절괘(節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0.절괘(節卦䷻)%3a편명%24節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節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節↲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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