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 두번밖에 못들어와서, 연재 속도가 느려지네요.
마지막이니까 괜찮겠죠?
그럼 갑니다!!

페르시아 원정 도중에, 제노비우스 2세가 사망하고, 미성년자 데메트리우스 달라세노스가
데메트리우스 2세로 황위에 오른다.

아무리 미성년자라도, 아버지의 유지는 이어야 했다.
페르시아 원정은 계속되었다.

페르시아 원정에 몰두하다 보니, 데메트리우스는 성년이 되었다.

페르시아 원정 종료, 크와라즘 술탄국 합병.

페르시아 정벌 후, 배드보이가 엄청났다. "Dishonourable scum"
데메트리우스는 나쁜 아이를 추방시키기 위해 페르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분봉을 하였다.

데메트리우스는 페르시아 왕에 등극했다.
이는, 유럽인으로서는 셀레우코스조 이래에 처음이었다.
이제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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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아-비잔틴의 데메트리우스 2세는 7월 1일, 부르군디 왕국의 수도, 로마로 나아간다.
부르군디 왕은 데메트리우스를 신하의 예를 갖추어 대접한다.
크리미아 황제로 처음 로마에 간 데메트리우스는 테베레 강에 발을 적시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곳을 기억한다. 태어나기 전부터, 내 피에는 이 물이 있었다."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교황이 기다리고 있었다.
교황은 데메트리우스와 동행한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머리에 쓰고 있던 삼중관을 벗어 총대주교에게 바친다.
이는, 대 크리미아 제국의 정교회가 서방의 카톨릭보다 우위에 있다는, 교황보다 총대주교가 더 권위있다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
로마의 팔라티노 언덕에서는,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데메트리우스는 팔라티노 언덕을 부르군디, 포르투갈, 시칠리, 스웨덴, 프랑스, 스코틀랜드, 카스티야 왕과 함께 올라갔고,
언덕 꼭대기에 올라 대관식을 치렀다.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는 말했다.
"크리미아와 동로마 제국의 19대 황제이며,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루스, 그리스, 왈라키아, 페르시아, 마우리타니아, 아프리카, 하자리아, 핀란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이탈리아, 웨일즈, 예루살렘, 아라비아의 왕이며, 킵자크의 칸, 튜턴 기사단의 기사단장. 이제 서로마 제국의 제관을 받고, 진정한 로마 제국을
이루어, 온 유럽을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하라."

그러자, 사방에 모인 왕들과 공작, 백작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다.
"데메트리우스여, 제관을 받을 지어다!"
데메트리우스 2세는 제관을 받고, 이렇게 외쳤다.
"온 유럽을 구원할 로마의 황제가 여기 있다! 크리미아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전 유럽과 땅 끝까지, 주님의 이름을 수호할 것이다!"
"크리미아여, 영원할 지어다!"
"크리미아여, 영원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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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지루한 내용인데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줄이고 줄이고 하다 보니까 롬바르디아보다 스샷은 많은데 일찍 끝났네요.
(컨버트는 없습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리플달아줘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쉽게도 컨버트는 없군요........하지만........크리미아여, 영원할 지어다!!
아아..컨버트...
...대단하십니다. 크킹 엔딩을 보시다니
이세상의 영원하게없습니다.
1453년까지 플레이하시다니.. 불굴의 집념에 경의를..ㅎㅎ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다음 연재를 기대할께요..
컨버트! 컨버트!
타이틀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