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를 훌쩍 넘긴 한 노인이비뇨기과 병원을 찾았다
"선생님, 20대 처녀와 결혼을 하려는데 가능한지요?"
의사는 행복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며 한사코 말렸다.
"선생님!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날자까지 받아 놨으니..."
노인은 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우기자
할 수 없다는 듯 의미 있는 충고를 한 마디를 했다.
"그럼, 아내 되실 분과 친구라도 만들어 드릴 겸 집에
젊은 하숙생을 한사람 두도록 하세요.
그러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겁니다"
몇 달 후, 의사는 거리에서 이 영감님과 마주쳤다.
"영감님 안색이 좋으시군요, 부인께서도 안녕하신 가요?"
"네, 다행히 임신을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숙생을 두셨군요"
그러자, 영감님이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
"그럼요~ 그 여자 하숙생도 임신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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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장에 3개의 가게가 나란히 붙어 있었다.
왼쪽 가게 ‘최고의 상품’이라는 간판.
오른쪽 가게는 ‘가장 싼 가격’이라고 붙였다.
두 가게 사이에서 치이던
가운데 가게는
궁리 끝에 ‘여기가 입구(入口)’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물론 대박이 났다는 전설의고향 이야기다.
늘.. 지혜는 가까이에 있다. 힘을 내자! 홧팅! |
[늘 말조심! ]
당신은 살아 있는 부처님입니다...........목사님께
할머니 백살까지 사셔야 돼요..........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머리가 빤짝이는 대머리에게
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 마치 만든 것 같아요..........가발 쓴 대머리에게
남편께서 장수하길 빕니다..........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도둑에게 ㅋㅋ
사오정이 군대에 갔다.
훈련이 끝나고 자대에 배치를 받았는데 고참들이 사정없이 물었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 있어?” ......"넵"
“그래! 몇살인데?” ........................."23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무지하게 예쁩니다."
“그래, 키가 몇인데?” ....................."170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고참이 장난으로 물었다.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그러자...사오정.............................“옛, 큽니다!”
갑자기 고참들이 침을 꿀꺽 삼키면서 조용해지더니... “어? 니가 어떻게 알아? 직접 봤어?”
사오정...............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황당해하며 .......... “언제, 어떻게 봤는데?”
그러자 사오정이 당당하게 대답했다...................“조카 젖 먹일 때 봤습니다!”
김샜다.*^^*
맥주병과 소주병~
한 정신병원에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맥주병을 여보라고 불렀다.
의사는 맥주병을 맥주병으로 부를수 있어야만퇴원할수 있다고 했다..
계속 연습을 하여 드뎌 의사 앞에서
맥주병을 맥주병이라고 말했다.
네, 퇴원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하려고 짐을 싸 나오는데
카운터 옆에 소주병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것을 본 그 환자는
"처제가 여긴 왠 일이야?"
큰 스님의 선문답?
큰 스님이 말하기를,
"다들 모였느냐?
오늘은 너희들 공부가 얼마나 깊은지 알아보겠다.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는데
그냥 놔 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병도 깰수 없느니라.
자, 이제 새를 구할 방법을 말해보거라.
새도 살리고 병도 깨지 말아야 하느니라.
너희들 대답이 늦으면 늦을수록 새는 빨리 죽게 되느니?
자, 빨리 말해보거라."
이에 제자들 중 한명이 대답하기를,
"새를 죽이든지 병을 깨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자 큰 스님 대노하여 왈,
"미친 놈, 누가 그런 뻔한 소리를 듣자고 화두를 던진 줄 아느냐?"
이에 다른 제자가 다시 대답하기를,
"새는 삶과 죽음을 뛰어 넘어서 피안의 세계로 날아갔습니다."
그러자 큰 스님 어이없다는 말투로,
"쯧쯧쯧, 네놈도 제 정신이 아니구나."
이에 또 다른 제자 한명이 대답하기를,
"병도 새도 삶도 죽음도 순간에 나서 찰라에 사라집니다."
그러자 큰 스님,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보기 싫다. 네 놈도 썩 사라지거라."
몇 남지 않은 제자중에 한명이 대답하기를,
"새는 병 안에도 있지 않고, 병 밖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러자 큰 스님이 말하기를,
"너도 뜬 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구나."
이에 제자들 이구동성으로 성토하기를,
"큰 스님, 저희들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답이 있기나 합니까?"
"암, 있지. 있고 말고... 나무아미타불..."
제자들이 큰 스님에 청하여 여쭙기를,
"큰 스님, 도대체 답이 무엇이옵니까?
그러자 큰 스님이 단호한 어조로 말하기를,
"간단하다. 가위로 자르면 되느니라."
이제 모두들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큰 스님 왈, ...." 패트병이었느니라. 관세음보살..."
교장선생님과 초보 여선생~~
어느날
한 여교사가 늦게까지 업무를 마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마침. 차를 타고 퇴근하던 교장선생님이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물어보았다.
" 이 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여교사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교장 선생님이 계속 채근하자
어쩔수 없이 교장선생님의 차를 타게 되었다.
이상하게 스리
말한마디 없이 차를몰던 교장선생님이
신호에 걸리자 말을 건네왔다.
" 마징가?"
당황한 여교사는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고 가다 신호에 또 걸리자
교장선생님이 또 말을 건네왔다.
" 마징가? "
여교사는 이번에는 대답하지 않으면 안될것같고
교장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닐것같아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 제트 "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한마디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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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막낸가?"
(교장선생은 경상도 사람이었다)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 애!탱돌아!!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곰보빵을
소보루 라고도 하니까
소보루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탱돌이는 자기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신이났다
드디어 빵집에 도착한 탱돌이
크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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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루 아줌마!!
곰보빵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