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차량 등록 규정이 변경되었다고 카자흐스탄 부패 방지 및 국가 업무 부서 홍보부에서 발표했다.
“매년 인상되는 MCI로 계산하면 2018년부터 국가 세금은 6,798텡게로 중복적으로 발생하는 국가세금을 제외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30일 근무일 이내에 등록번호를 재등록 하는 경우에 대해 세무법에 개정 및 보충 사항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제도는 올해부터 시행이 됩니다.”라고 관련 부서의 Facebook 페이지에 게시되었다.
부서에서는 이전에 국민이 자동차를 팔고 사면서 예전 자동차에서 번호를 떼어내고 새로운 자동차를 등록할 때 반복적으로 2.8MCI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차량 번호가 자동차 등록 사무소 보관소나 경찰서 등록 시험 부서에 있었을 때에도 말이다.
이렇게 평균적으로 1년 동안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보관소에 보관하기 위한 신청서가 대략 11,000명에게서 들어오고 이것을 토대로 계산하면 자동차를 소유하기 위한 이들의 대략적인 국가 세금은 6,300만 텡게 이상이다.
이와 함께, 번호판을 분실하거나 만약 1개의 번호판이 차량에 맞지 않을 경우 국민들은 2개의 번호판에 대한 세금을 내거나 다시 자동차를 등록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예를 들어, 평균적으로 1년 동안 자동차 번호판 복사 및 발급에 대한 신청은 1,900명의 국민에게서 들어오고 이에 대한 세금은 1,100만 텡게 이상인 셈이다.
“자동차 소유주들이 이렇게 추가적으로 세금을 지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새로운 세무법에 따르면 자동차 번호판 중 1개만 제작을 하게 되는 경우 6,798텡게 대신 3,399텡게를 내게 됩니다.”라고 부서는 설명했다.
/카즈인폼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