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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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성경의 안식일은 예배하는 날이 아니라
쉬는 날 입니다.
신약 성경 어디를 봐도 안식일에 예배하라는 구절도 없으며,
또한 이 날에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예배한 사실 조차 없습니다.
없는 사실을 자꾸 이상하게 왜곡시켜 있다고 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위 구절의 안식 후 첫날은 예배하는 날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님 부활하신 날을 증거하는 구절인듯 하고,
바로 이 날이 주님 부활하신 날이라 주님의 날, 즉 주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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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피조물들이 쉰다는 개념은 창조주께 예배하는 것을 포함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제사도 예배행위입니다 성전예배, 제단예배도 예배라고 하지요
회당에서 하는 것도 예배였습니다
가정에서 쉬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면 그것은 가정예배입니다
우상숭배는 마귀에 대한 예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누구를 생각하며 어떻게 믿느냐?,,,“ 가 다를 뿐입니다
예배에 대한 좁은 개념을 버리시길 빕니다
제자들도 초기에는 유대인들과 같이 회당에서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점점 핍박후 분리된 것뿐입니다
안식일이 무슨 일요일로 바꾸어져서 분리한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사람들이 기록한 책에서 그런 사상을 배우지 마시길
빕니다)
구약에서 많은 사람들이 율법주의로 넘어졌지만
소수의 백성들은 신약의 의인들처럼
같은 믿음으로 율법을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안식일에 성회(레23:2-4)로 모여 예배했지요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안식은 자신을 위한 일은 쉰다는
측면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에도 자비를 행하는 일이나 응급한일이나
기초생활은 할 수 있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전통대로 안식일이 쉬는 날인데도
쉬지않고 일했다고 도리어 비난을 사게 된때도 있고요
(요5:10-17)(요9:16)
구약이든 신약이든 , 모든 구원받은 의인들은 안식일이
쉬고 ,예배하는 날로 지켜온 것입니다
예배는 안식일의 중심행위입니다
예배라는 단어가 꼭 있어야 예배한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예배를 잘하는 자들은 그날을 당연히 예배하는 날이라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경에 그런 단어를 찾아서 예배하려는 자들은
성경도 모르고 그저 모든 것을 문자에만 의존하려는
율법주의자일 것입니다
(안식일 지킨다고 다 율법주의가 아님)
신약의 모든 백성들이 모두안식일을 중심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안식후첫날, 둘째날,,..이런 용어를 쓴것입니다
(눅23:56)
바울도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행24;14)(행28:17) (행1;12)
만약 사도바울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면
돌에 맞아죽었을 것입니다(행28:17)
(행28;17)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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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45년경 비기디아 안디옥에 가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들어가서 지켰는데
그안에 온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도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르침
(행13:14-16)
그는 주후53년경 유대인지역이 아닌 유럽의 빌립보에 가서는
예배당이 없으므로 기도처를 찾다가 강가에서도 안식일을 지켰지요
(행16;13)
기도를 무슨 안식일에만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일요일에도 기도는 할것입니다
그런데 하필 여기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는다는
뜻이 무엇일까요
바울은 그날은 예배일이라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데살로니가 교회에 가서는 당연한 규례대로
3주안식일식 마다 예배하고 강론하였습니다
(행17:2)
바울이 규례대로 그렇게 했다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그의 <신앙의중심>이였다는 말입니다
만약 매주 일요일마다 그가 예배를 봤다면
일요일에 규례대로,,,,,, 라고 했을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규례대로 안식일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입니다(눅4;16)
그는 모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첫댓글 소망비전님은 이글에 대해 읽고 무엇이든 답변해 보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