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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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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당뇨견 케어 진짜 주사맞히는거 너무 어렵네요..
미니바라기 추천 0 조회 507 12.01.09 22: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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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0 13:28

    첫댓글 혹시 근육부분이 아닐까요 ?? 약이 않들어가는 부분은 근육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첨에 손이 덜덜 떨리고했었는데.. 병원가서 한번더 배우셔야할것같네요
    경험만큼 좋은게 없는데 ~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작성자 12.01.10 21:00

    읏,그렇군요ㅠㅠ아까 사료사러가면서 한번더 듣고 방금 8시에 맞혔는데요~ 이번에는 안아파하구 약도 쑥~들갔어요ㅎㅎ이 감각이 내일 아침엔 잊지않길바랄뿐이에요ㅠㅠ감사합니다예지님~,

  • 12.01.10 15:21

    미니가 많이 작다면 주사기를 사선이 아니라 거의 수평에 가까운 한 15 각도? 그렇게 피부안으로 쿡 찔러보세영
    그렇다고 피내로 들어가면 더 아프니까 잘~
    피부 피하 지방 근육
    이 순서잖아요

    저도 첨엔 손이 덜덜 떨려서 술한잔 마시고 놓고 그랬는데요..ㅋㅋ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이거 맞아야 너 산다. 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푹 찌르니까 (ㅋ ) 애도 덜 아파하는거 같아요

  • 작성자 12.01.10 21:05

    맞아요ㅠㅠ이거맞아야 사는걸..저도 맘 콱! 먹고서 떨지않고 해보니(조금은 떨었지만ㅠ)미니도 밥먹느라 정신없어했는지 안아파하구 이번엔 성공이에요ㅠㅠ감사합니다~피부 피하 지방 근육순서 기억하겠습니다!

  • 12.01.10 14:52

    미니 혈당이 잘 안 잡히는 이유 중 하나로 주사방법이 잘못된 탓도 있는 것 같네요. 주사로 찌르기만 하고 인슐린이 체내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주사 놓는 의의가 없잖아요. 병원 가셔서 주사 놓는 방법을 한 번 더 제대로 배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사 놓다가 피 보는 거, 아이가 깽깽 비명 지르며 몸부림치는 거, 여기 회원님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겪는 과정이에요. 당뇨견에게 인슐린 주사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니 미니님과 미니 모두 가급적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하루 빨리 터득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2.01.10 21:02

    네맞아요ㅠㅠ그래서 쌤이 미니 데려와서 주사맞히는걸 한번 봐야겠데요ㅠㅠ끙..감사합니다별이님더열심히 배우고오겠습니다아!

  • 12.01.10 16:11

    저도 주사를 놓아보니 목 뒷덜미 부분을 높이 들어서 주사를 주니 괜찮아하더라구요 등쪽은 아파하고 목 뒷덜미 약간 아래쪽을 잡고 한번 시도를 해보세요~ 이것도 적응인지라.. 저도 처음에는 주사주고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것이 비나를 살리는 것이기에 잘하고 있습니다. 목뒷덜미쪽으로 해보세요~ 그쪽은 선생님들이 자주 주사를 주는 부분이기도 하고 주사를 줘도 괜찮아하더군요 ~

  • 작성자 12.01.10 21:06

    아비나님! 안그래도 방금은 목 약간 아랫쪽에 놓아서그런지 안아파하구 밥 와구와구먹더라구요ㅎㅎ감각도 없었나봐요ㅎㅎ아직도 주사를 놓을떄마다 너무떨리고 무섭지만 열심히해볼게요~!감사합니다~

  • 12.01.11 14:02

    이제 주사 잘 놓으신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미니의 경우 밥먹는것과 인슐린 주사를 거의 같은 시간에 하시는 거 같네요~ 아이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직 당이 잘 안잡힌다면, 될 수 있음 주사를 먼저 놓고 밥은 적어도 10분, 최상은 30분 정도 뒤에 먹이는게 혈당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저혈당 위험이 있는 아이라면 밥 먼저 먹고(또는 동시에) 주사를 놓는게 좋구요. 미니가 아직 당이 잘 안잡히는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글 남깁니다~~^^;;

  • 작성자 12.01.15 18:05

    잘놓지두 않아요ㅠㅠ되는날도 있고 안되는날도 있으니 영 감이 안잡히네요,,에구,,근데 미니가 식탐이 엄청나서 뭘 와구와구먹을때 해야 그나마 가만히있거든요ㅠㅠ혈당이 아직두 안잡혀서 큰일이에여..도움주셔서감사해요~~

  • 12.01.15 00:05

    저도첨에인슐린투여할때,,사랑이가주사바늘이꼿혀있는데도깨갱~비명을지르며앞으로돌진~!도망가더라구요ㅎㅎ그래서첨에한달정도주사기땜에엄청고생했어요~저는살을잡아댕겨서주사기를한,,3센치정도?만띄워서주사하거든요,3센치면..각도로는15도정도?몇번을실패하고아프다는데도잡고놓고하면서이제는안아프게놔죠요ㅎ엄마가겁먹으면애기는더무서워하니까겁먹지마시구독하게마음먹고계속해보셔요~애기가건강해지려면,,엄마가먼저강해지고독해져야하더라구요.♥ 힘내세요^^홧팅!!

  • 작성자 12.01.15 18:06

    ㅠㅠ저도 한달되면 잘할수있을까요ㅠㅠㅠ마음이 약해서 큰일이에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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