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노란꽃 산수유와 개나리꽃, 영춘화와 같이 우체국 봉사회에도 3월 26일 노란조끼꽃이 피었습니다.
유천동에서 거주하고 계신 손금자(74세)님은 슬하 아들이 한 명이 있으며
아들은 허리수술 2번에 걸쳐 장애3급을 받으셨습니다.
현재 아들, 손자들과 함께 월세방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아들 장애수급자 및 노인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며 허리가 불편해도
어린 손자들을 위해 동사무소에서 마련해준 노인 일자리에나가고 계십니다.
현장답사 : 2017년 3월 11일 (토) 사무국장(한우송), 총무(박종관). 현장답사및 면담
2017년 3월 13일 서대전 우체국봉사회 임원진 회의 결과 유천동 손금자할머니 댁으로 결정 후 통보함.
2017년 3월 26일 봉사활동 이루어짐.
첫댓글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