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에 대해서 나왔는데 너무 한총련을 좋게 보일수있도록 방송이 되었더군요....수배자들의 불쌍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런사람들이 나라를 위한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그들의 이중적인 폭력적인 시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더군요....아무것도 모르고 만약에 그걸 봤다면 한총련은 정말 좋은 단체라고 밖에 생각을 안할것 같습니다....이젠 MBC. KBS까지 모조리 다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고 마치 사랑의 리퀘스트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수배자들의 불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사람들을 구해주자....뭐 이런 느낌밖에 안들더군요....또 한겨레신문 기자도 인터뷰시간이 디게 많더군요....한총련출신 국회의원도 나와서 한마디 거들고....확실히 한쪽으로 너무 치우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96년 연대사태때..의경이 한명 사망한거에 대해서는 진행자 한마디 코멘트가 그게 끝이더군요...
한총련의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나오고...허허허^^;;
전의경들도 그렇게 생각좀 해주지....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