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겨울에는 주의해야 할 것들은 배터리나 오일등을 비롯해
보관하는 방법에도 세심한 주의를 요합니다.
자신의 바이크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노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엔진오일은 일상점검의 기본사항이다.
엔진오일은 윤활작용과 함께 엔진을 식히는 작용을 합니다.
도로에서 무거운 하중의 짐을 싣고 주행을 하다보면 엔진의 엔진오일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엔진오일은 120도를 넘으면 성능이 떨어지게 되며 유막이 열을 견디지 못해 엔진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유온이 과도하게 오르게 되면 적정온도로 되돌아온다고 해도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기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교환 직후의 오일이라고 하더라도 한번 고온을 맞은 경우에는
사용한 오일을 제거하고 새오일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2. 브레이크는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
브레이크 페달에 이상은 없는지 레버를 잡기에는 유압이 적당한지,
브레이크액은 충분한지 살펴봅니다. 먼저 전륜에서는 브레이크액을 점검합니다.
액의 누유나 손상이 없는가를 점검하고, 접속부, 크램퍼에 느슨함이 없는가 잘 살펴봅니다.
후륜은 저항을 느낄때까지 손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눌러
페달의 유격이 적당한가를 점검합니다.
브레이크페달의 유격이 적당하지 않을 때에는
후륜브레이크 어져스터 너트로 페달의 유격을 조정합니다.
(브레이크 페달의 유격:20∼30㎜ )또한, 브레이크패드나 슈는
마모한계선에 가까이 마모되었을 경우
제동력이 저하되어 사고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즉시 교환하여야 합니다.
3.배터리는 추위에 약합니다
배터리는 자체가 밀봉되어 있어서 전해용액 점검이나 보충이 필요없는
메인터넌스 프리(MF)배터리가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금속판과 묽은 황산과의 화학변화에서 전기를 모으는 방식은
종래의 개방형 배터리와 같습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화학작용이 저하되기 때문에 전압도 내려갑니다.
더구나 엔진이 차가워져 있으면 엔진오일의 유동성도 나빠지고
셀모터의 구동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배터리에 가해지는 부담은 커집니다.
겨울아침에 엔진 시동이 잘 안걸리게 되는 것은 이러한 두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의 건강관리가 쾌적한 스타트의 비결이라는 점입니다.
방치해 두면 서서히 약해져 버리는 배터리는 반드시 정기적인 충전이 필요합니다.
매일 바이크를 탈 경우, 엔진을 가동시키면 엔진으로부터 전력을 재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가끔씩 바이크를 타게 된다면
충분히 충전을 해두어야 합니다.
자칫 소홀히 다뤄서 배터리가 나가 버리면
원래의 성능으로 되돌리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보관하기 위해 바이크에서 분리할 때에는 순서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약에 실수를 하게 되면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인스위치(키-Key)는 꺼야 합니다. 그리고 검정색(-)코드를 먼저 빼고
빨간색(+)의 순서로 합니다.
공구가 +단자를 돌릴 때 프레임이라도 접촉하면 배터리를 단락시키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부착할 경우에는 순서를 거꾸로 하면 됩니다.
4. 동절기 시동불량시 스파크플러그 점검
겨울철이나 단거리 반복 주행시 시동성 불량이 발생되고,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는 운행조건에 적합한 스파크플러그 이용을 통해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크의 스파크플러그는 공장에서 표준형으로 출하하고 있으나,
계속적으로 저속으로 운행할 경우는 시동불량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단거리 반복주행시 및 신호대기가 많은 지역에서
주행중 시동꺼짐현상이 발생될시에는
표준플러그보다 열가가 한단계 낮은 저속형 플러그를 사용함으로써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즉 표준플러그(C8EH-9) → 열가가 한단계 낮은 (C7EH-9)를 사용합니다.
5. 드라이브체인 유격 점검
주행중 뒷바퀴의 회전이 이상하면 드라이브 체인이 지나치게 늘어져 있는가를 점검합니다. 메인스탠드를 세우고 전후 스프로켓의 중앙을 손으로 아래위로 움직여서 체인의 헐거움이 규정범위안에 있는지 점검합니다. (유격:15∼25mm)유격이 클때는 액슬너트를 풀고, 좌우의 록크너트를 푼 후, 어져스터너트를 돌려 조정합니다.
6. 클러치유격(레버유격)점검
클러치가 마모되면 가속을 했을 때 속도는 나지 않고 엔진의 회전수만 올라가 버립니다.
이것은 클러치가 미끄러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때는 레버의 유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클러치 레버유격 점검하는 법은 저항을 느낄때까지 손으로 클러치 레버를 당기고,
레버끝의 유격량이 규정범위내에 있는지를 눈금자 등으로 점검합니다.
그 외에도 겨울철을 대비하여 소모성부품 (에어크리너 엘레멘트, 엔진오일, 오일휠타 등)은 교환주기가 되었다면 필히 교환해 주고 밧데리도 필히 점검해야 합니다.
7.타이어 공기압
평소 당신의 바이크의 공기압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지요?
혹시라도 여름에 투어링을 다녀온 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요?
온로드용이라면 타이어 자체에 힘이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타이어의 공기압은 낮아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낮아져서 타이어의 내압은 더욱 내려간다.
그러면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때문에 공기압을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바이크는 쓰러지지 않는 한,
모터사이클과 노면사이를 직접 연결해 주는 부분은 타이어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속(加速)도 코너링도 또한 제동(制動)도
결국에는 타이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타이어는 라이더의 생명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중요성은 여러분이 더 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타이어의 제원이나 종류에 대한 공부보다는
주행시의 안전과 바이크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을지 어떨지 하는
기본적인 일상점검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착실히 점검하고 있습니까?
극히 간단하고 중요한 일인데도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점검을 대충대충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의 차이로 핸들링이 심각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튜브식이건 튜브레스식이건 고무라고 하는 재질은
반드시 미세하게나마 공기를 끊임없이 새어 나갑니다.
게다가 공기주입구도 언뜻 보기에는 공기누출이 전혀 없을것 같아도
완벽한 밀폐장치는 아니지요.
더우기 계절에 따라 기온이 변화하면, 같은 공기량을 주입하더라도 압력이 달라집니다.
요즈음 날씨 같으면 아침에 출발하려고 하면 바람이 푸욱 빠진 느낌이 들기 일수입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착실히, 최소한 월 1회는 공기압을 점검해 보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공기압을 가늠할때는 주행 등의 외부요인으로 인해 바퀴가 열을 받지않은 상온에서
그 바니크의 기준치에 의거하여 맞추면 됩니다.
혹시 공기압의 차이에 따라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체험해보고 싶다면
기준치를 약간 바꾸어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그 수치는 0.1~0.2kg/㎠정도씩 극히 소단위만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상 모터사이클을 타기 전에는 메인 스탠드를 세운 상태에서
앞·뒤 타이어의 상처와 공기압을 간단하게라도 점검해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
「타이어 = 생명」이라는 사실 잊지 말기를 부착합니다.
8.기타 제반 문제
겨울이 되면 난방이 잘 되어 있는 실내의 창문에는 수포(물방울)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바이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행이 끝나면 엔진내부(오일팬)에도 창문에 생긴 것과 마찬가지로 수포가 생겨
오일에 수분이 섞여 들어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아주 소량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다음번에 엔진을 가동시킬 때 열로 증발합니다.
그러나 짧은 아이들링(공전상태)과 단시간의 운전을 반복하게 되면
오일에 혼합된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축적돼 오일의 상태 악화를 재촉하는 원인이 됩니다.
수냉엔진의 냉각수(LLC = 롱 라이프 크랜트)는 방청 부동액이라고 해서
녹을 억제하고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액체입니다.
얼어서 부피가 팽창해 실린더와 실린더헤드를 파괴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열악해져 있거나 여름철에 오버히트로 인해 물을 더 첨가했을 경우,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보통 영하-10~15℃로 기준이 설정돼 있다고 하지만
크랜트 혼합비를 조정하고 사용지역의 최저기온에 대해서 -5℃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린더 내부가 무지 막지하게 클경우 점화 플러그 2개루 동시 점화 할수도 있어요.. 일부 바이크에 점화 플러그 2개 들어 가다구 하네요.. 연료가 연소할때 불꽃의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구 .. 하네요.. 그리구 일부 바이크 에서는 실린더 동시 점화 하는것두 있다구 하네요..
어떤 분들은 레이싱용 점화 플러그료 튜닝 하는것에 저역시 동감하죠.. 플러그단자와 케이블 접촉 부위에 녹이 발생하는거.. 점촉 케이불이 살작 빠지는 거..
실린더 내부가 무지 막지하게 클경우 점화 플러그 2개루 동시 점화 할수도 있어요.. 일부 바이크에 점화 플러그 2개 들어 가다구 하네요.. 연료가 연소할때 불꽃의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구 .. 하네요.. 그리구 일부 바이크 에서는 실린더 동시 점화 하는것두 있다구 하네요..
한쪽 실린더는 배기 행정 다른 쪽 실린더는 흡입 압축 행정에 들어 가 있을 경우 동시에 2개 실린더에 전기 신호를 보내두 연소가 다된 실린더는 바응 업구요 흡입 압축 행정에 올라온 실린더는 연료를 정상적으로 연소 시켜준다구 하네요..
미라쥬의 경우 배터리 출력 약해 젔을 때 한번 들어 보세요... 실린더 2개에서 동시에 점화 불꽃 티기는 소리 들려요..착 ~~ 착 ~~ 착 .. 소리 들리죠..
점화 코일 1개 라두 동시에 점화 신호 보낼 경우 2개의 실린더를 제어가 된다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