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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옥천 강가에서 산자락을 타고돌며 흐르는강변 깍아지른 낙벽암이 절경이루고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른다 먼시선이 뽀얗토록 흐려지는데 강중심에 홀로놓인 외로운다리 물이불어 그줄기는 거세어지고 인적없는 외다리에 고정시킨채 막막하게 서있어도 아는이없다 안개비가 흩뿌리고 오한이돈다 비오는날 불현듯이 내켜진발길 강이좋아 물이좋아 맛닿은여행 사람좋아 벗님좋아 갈길이멀다 청화산 농원다녀 오는길에 소마씀♡ UOREA HEART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