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기상 관계로 카파도키아에서의 열기구 탑승이 취소되었는데, 오늘 Plan B로 이곳 파묵칼레에서 탑승 기회를 가졌다. 튀르키예까지 와서 열기구를 못 탔다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그나마 다행~
▶ 열기구 탑승 후 6일차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파묵칼레'에서 에페소스로 이동(2H30')하여 하드리아누스 신전, 셀수스도서관, 아카디우스 도로, 대극장, 사도 요한의 교회 등을 둘러 보고 이즈미르로 이동(1H)한 후 터키 항공을 이용하여 이스탄불로 비행(1H10') 하였다. 내일부터 2일간은 '이스탄불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
파묵칼레 열기구 탑승
'파묵칼레 열기구'는 하얀 솜사탕 같은 '목화성' 풍경과 '히에라폴리스' 유적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인기 액티비티이다. 하지만 '카파도키아 열기구' 보다는 못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열기수 크기와 수량',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기암괴석 지대 경관' 등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아쉽지만 그래도 열기구 탑승 그 자체로 만족해야만 했다. 타지 못했다면 그 자체로 더 큰 아쉬움이었을 테니까~
(탑승비는 카파도키아 310유로, 파묵칼레 260유로였다. 선납하였기에 50유로를 환불받았다.)
파묵칼레 열기구 탑승
열기구 이륙 준비
'열기구 이륙 준비'는 지상 요원들이 열기구 '풍선 팽창'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데, 먼저 열기구의 기낭(풍선)을 땅에 펴고 팬으로 공기를 주입한 후 '내부 공기를 버너로 가열해 100℃에 도달'하면 부력이 생겨 이륙이 가능해진다. 이른 아침 바람이 잔잔할 때 진행되어 '열기구를 탑승한 상태로 일출'을 보게 된다.
열기구 이륙
'준비가 완료'되는 열기구 순으로 점차적으로 하늘로 떠 오른다. 우리 팀의 인솔가이드(송하영 님)께서 '기념촬영 서비스'를 해주고 계신다. 여행기간 동안 하나투어 '송하영' 님의 '품격 있는 가이드'에 감사했던 마음을 이 글에 담아 본다.
이륙 후 비행간에도 '열기구 풍선 내에 열을 보충'하기 위해 '수시로 버너를 작동'한다. 상승 시 버너를 켜 공기를 더 데우고, 하강 시 열을 줄여 공기를 식히는 원리를 적용한다.
열기구에서의 여명과 일출 뷰
튀르키예 파묵칼레 상공의 '열기구에서 바라본 여명과 일출 뷰'가 장관이다. 아래로는 '목화성'이 보인다.
'조종사'는 최대 1,000m 고도까지 10분 내 도달 가능하지만 '계획된 체공시간'을 고려하여 '조절하며 비행'한다.
열기구 착륙
'조종사'는 기상 조건과 바람 방향을 고려해 '착륙 지점을 예측'하며, 지상 차량은 열기구의 '착륙지점으로 따라와서' 안전하게 '열기구를 회수'하는 절차를 따른다. 조종사와 지상 지원 인원의 합이 잘 맞아야 훌륭한 '원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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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비행 축하 샴페인 파티
지상에 착륙한 이후에는 열기구 측에서 '안전비행을 축하'하는 의미의 약식 '샴페인 파티'(?)를 개최한다. 조금씩 따라준 샴페인을 마신 후 그 잔에 '1달러' 정도의 '지폐를 팁'(1유로는 동전이라 제한)으로 넣어 반납한다. 하급 샴페인에 새벽부터 입에 대는 알코올이라 형식만 취하고 절반은 버리는 모습들이었다. 주최측에서 팁을 받기 위한 '퍼포먼스'이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추억거리'이다. 여행 첫 날 지프투어를 마치고도 있었다.
에페소스 유적지
'에페소스 유적지'는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 '셀축'에 위치한 고대 '로마·그리스'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기원전 10세기 '이오니아인'들이 건설한 이 도시는 로마 제국 시기 최대 25만 명이 거주하며 '알렉산드리아' 다음가는 번영을 누렸다. 주요 명소로는 '하드리아누스 신전, 오데온, 셀수스 도서관, 대극장' 등이 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쿠레테스'(신전 - 도서관 - 대극장까지의 구간) 거리에 위치한 '황제 헌정 신전'으로, '티게 여신'과 '메두사' 부조가 특징이다.
소형 원형극장(오데온)
'헬레니즘' 시대에 지어진 1,500명 수용 능력인 '소형 원형극장'은 시민 회의와 음악, 연극 공연에 사용되었다. 대극장(24,000명 수용)과 달리 아늑한 구조로 '귀족 문화 행사'에 적합했으며, 현재도 좌석과 무대 일부가 잘 '보존'되어 있다.
니케(Nike) 여신상 앞에서...
'니케'는 '승리의 여신'으로, 스포츠 상표 '나이키' 로고(붉근색 점선)의 모티브가 된 날개 달린 모습이 쿠레테스 거리와 신전 주변 '부조'에 등장한다. 전투와 성취의 상징으로, 로마 시대 황제 숭배와 연결된다.
마블 스트리트(대리석 도로)
공중 화장실
고대 도시의 '수세식 공중 화장실'이다. 마치 야생 '고양이'가 '공중 화장실'을 지키고 있는 듯한 모습이 귀엽다.
셀수스 도서관
2세기 '로마 도서관' 유적으로, 12,000권 장서를 보유한 '복층' 외관과 '조각상'이 인상적이다. '에페소스의 상징'으로 사진촬영 명소이다. 사진은 도서관 외부와 내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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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장
24,000명 수용 가능한 '고대 로마 극장'으로, '성 바울' 설교 장소로 유명하다.
사도 요한의 교회
'사도 요한의 교회'는 셀축 지역에 위치한 '고대 기독교 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의 무덤 위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장소이다. 이 교회는 4세기 '콘스탄티노스 대제' 때 처음 목조로 세워졌으나, 548~565년에 동로마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에 의해 대리석으로 대규모로 재건되었으며, 십자가 형태의 웅장한 구조로 '소아시아 최대 교회'였다.
지금은 '폐허'만 남아 있지만, 십자형 평면과 대리석 기둥, 무너진 돔들을 통해 그 당시의 '장엄한 건축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고요한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셀주크 시내'와 골든빛 '석조 유적'은 여행자에게 시간을 거슬러 걷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