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아시아나가 광주 - 제주 노선에 321을 투입하는지 몰랐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에어버스321을 타본적은 없고요..
김포에서 몇번 보기만 했답니다...
음..아시아나는 이 321을 97년 무렵에 처음 도입했답니다.
그당시 처음으로 이 항공기를 투입한 항공로는
서울(김포) 공항 - 진주(사천) 공항 이었습니다..
그후 지금도 사천공항에 계속 투입되고요..
그외 상당수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 노선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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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개인적으로 a321을 참 좋아해여
제가 처음탄 비행기죠 ㅋㄷㅋㄷ
음... 이번에 연길 갈때두 탔구요
예전엔 대구노선에 많이 뜨던데 글구 얼마전에는 부산에 1편도 안뜨지
않았나요? 아빠가 자영업과 동시에 비지니스 맨이셔서
아시아나 많이 이용하시는데... 아시아나(기내잡지) 랑 월드시티가이드
(기내잡지)그리고 시간표를 나올때마다 꼭 갔다 주시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위에서 내려오는LCD모니터때문에 감동먹었어요
비즈니스석타면 두사람당 1LCD모니터랍니다 ㅋㅋ 연길 갈때 비지니스석
탔거든요 저도 아시아나11번 탔는데 제마일은 1번탄것 그것도 75프로에
요.. ㅋㄷㅋㄷ 전부다 아빠 마일로 타써요
글구 a321 복도 넓습니다 비행기 자체는 작지만요 글구 재미있는게
그작은 비행기가 비상문이 8개라는것.. 777-200이랑 갯수가 똑같아요
물론 737이랑 767도 그렇지만 음.. a321은 따로따로 되있고요(붙어있지
않아요 다른건 붙어 있는데 가운데 비상문이... )
되게 커요 글구 또 특이한건 다른 비행기와 달리 비행기좌석이
객실 안에 있어요 그래서 잘만하면 승무원이랑 맞은편에 앉아서..
ㅋㄷㅋㄷ 그런데 승무원들한테는 a321이 777다음으로 서비스하기가 어렵
데요 갤리는 두갠데 객실은 길어서 ㅋㅋㅋ
암튼 즐거운 하루되세요
-분당에서 파일럿이 꿈인 소년 이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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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광주-제주 아시아나편도 321이에요..
개인적으로는 321 참 좋아하거든요..
처음엔 작아서 별로일줄 알았는데..
737보다 훨씬 좌석두 편한거 같구..
위에서 LCD모니터까지 내려오는거 보구 감동먹었답니다.. (330에도 있더군요..)
아쉽게두.. 제주-서울노선에는 321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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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휴가를 떠나시나 보군요...^^;;;
전 휴가도 못간답니다..ㅋㄷㅋㄷ
음....타이 가실때는 오리엔트 타이가 아닌모양이군요...ㅋㄷㅋㄷ
그 회사도 좀 무섭더군요...^^;;
인천에서 찍힌 747-100 이 있는데...
상당히 허름해 보이는 항공기 이던데..
설마 캄푸치카 만 한 항공사가 또 있을지...
차라리 오리엔트 타이는 애교더라고요..^^;;
요즘 국재 항공업계가 많이 않좋더라고요..
특히 미국의 거대 항공사들도 적자를 기록하고..
유나이티드도 쓰러질 판인데..
국내 항공사들은 이 성수기에 재미 좀 보는것 같더라고요..
보잉 777은 2-5-2 좌석 배열중...
가운데 앉아가면 상당히 불편할 것 같아요...
음..L-1011도 그런 배열이죠..^^;;
앗...보잉 777중에는 3-4-3 배열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잉 772와 773을 구분하는 방법은..
문이 4개이고 5개입니다..
그외 차이점도 많이 있는데 외형상 문의 개수로 구분 합니다.
그리고...음....^^;; 여행 잘 다녀오시고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앗..마저 글구 얼마전에 광주 노선에 321이 투입되는것 저도 확인했는데..아침 첫비행기가 아마 321이 뜰꺼에요..그렇죠?? 저도 한번 타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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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휴가를 갑니다.태국으루요.
광주-서울은 아시아나 OZ8700편이고 인천-방콕은 TG629 입니다.
방콕에서 이틀 있다 크라비로 갈 예정인데 현지 국내선은 B737-300이네요.
전 지금 광주공항에서 OZ8700편 탑승 대기중입니다.
A321 기종인데 처음 타보는거라 기대됩니다. B737보다는 나을지..
인천-방콕은 B777을 타는데 이 기종 역시 첨 타는거네요..
은비님 말씀은 B777 이 불편하시다고 하던데..
중간중간 기회되면 탑승보고 하겠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 다들 몸 건강히 계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이정상님 사건 빨리 마무리 되어서 예전의 카페 분위기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