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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철도 인천지역관리역입니다.
그저께 광명역과 천안아산역에 올해 스탬프 추가분 나머지를 날인하고 왔습니다.원래는 도라산역과 같이 가려고 했으나 광명,천안아산역 스탬프 비치가 매우 늦어져 따로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이유가 스탬프를 담당하는 철공 홍보실에서 스탬프 제작 의뢰에 들어 갔는데 제작 대금 지불 문제로 시간이 지체 되다 지난 주 초.중반경에야 광명역과 천안아산역에 스탬프가 배달되었기 때문입니다.
1.집(11:32)~간석역(11:38) 도보
원래 #105를 타려 했으나 늦게 일어나 OTL..새로 #15를 예약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2.간석역(11:38~11:42)~온수역(12:03~12:16)~광명사거리역(12:21) 티머니 880원
첫 전철을 타는데 서울메트로 116편성을 만났습니다.이날 여행을 가기 두 주일 전,대구&부산지하철 미탑승 구간 탑승을 위해 부산행 심야 고속 버스를 타고자 이 116편성을 탔는데 잠자는 새 온수역에서 갈아타야 하는 걸 놓쳐 버려서 원래 여행 계획이 펑크 나고 다음날 여행 계획을 바꿔서 #1209를 타고 가야 했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는 서메 116편성이었습니다.
전철 안에서 온수-광명사거리 &철산-광명,구로-관악-광명을 가지고 망설이다 관악역에서 12:45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을지 장담 못하여 그래도 광명 시내를 지나는게 좀 빠르지 않을까 싶어 전자를 택해 가기로 합니다만 그게 잘못된 판단임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일단 온수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만 7호선 승강장에 가니 차가 방금 갔고 다음 장암행을 타고 가는데 10분 후에야 출발했습니다.
광명 사거리역에 내렸습니다.여기서부터 낭패의 길(?)을 가게 됩니다.
3.광명 사거리역 4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12:25)~화영운수 종점 근처 중앙하이츠 7차(12;34)화영운수 12번 버스 티머니 600원
4번 출구 앞으로 나가서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앞면에 광명역 스티커 붙은 버스 타면 가는 줄 알고 무턱 대고 타다 큰 낭패 봤습니다.어떤 체육관 앞까지 가더니 좌회전 해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가서 화영운수 차고지를 거쳐 한 아파트 앞에 이르렀는데 기사 분이 내리라 하더군요.
4.중앙 하이츠 7차(12:35)~광명역(13:09) 화영운수 22번 버스 티머니 600원
내리자 마자 곧 22번이 와서 광명역 경유 여부를 묻고 탔습니다.버스는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와 광명 사거리에 7분만에 왔고 철산역으로 우회전하여 갑니다.이대로 가면 적어도 13:04꺼정 광명역에 올 수 있을까 막막해 지고 여정 기분이 조금 망쳐지려 합니다.어쩌면 #15 열차 구입 기한을 넘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 열차 표를 구입기한 내 못살것으로 생각하고 #15 열차 승차를 포기하기로 합니다.여유 있게 광명역을 보다 #113을 타기로 결정합니다.그렇게 결정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철산역 이후 광명역 가는 길은 열 다섯달 만에 가는 길입니다.광명 주공은 재건축으로 방음벽을 지고 아파트를 다 허문 상태였고 하안동과 소하동 동네를 1년 만에 다시 봅니다.날씨가 좋은 편이었습니다.소하동 입구를 갈 때 쯤 신림동 벽산 타운과 관악산,삼성산이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소하동 주변은 광명 택지지구 조성이 본격화 되었습니다.좀 더 달리니 광명역 입구에 다다랐습니다.
광명역에 더욱 가까워져 갑니다.뒤로 수리산과 그 줄기가 보입니다.
5.광명역(13:09~14:03)
광명역에 34분 만에 도착했습니다.결국 #15 열차 구입 기한을 넘겼습니다.마음만 먹으면 #15열차 표를 끓고 스탬프를 찍고 #15 열차 탑승이 가능하나,1년 만에 온 만큼 천천히 스탬프를 찍고 어디 못 본 곳 있으면 보기로 합니다.관악역-광명역간 연계 셔틀 버스 오랜만에 봅니다.사람들이 어느 정도 탔습니다.이 버스가 광명역을 어느 정도 살리는데 기여를 했다는 데에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성남 분당방면 KD 버스 승강장입니다.잘 되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광명역 지붕 한 켠입니다.인천국제공항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광명역 버스 노선 안내입니다.여기 말고도 역사 안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3003번 아쉬운 게 서울역이 먼 연수동 쪽으로 노선을 바꿔서 송내역 남광장-만수동-구월동 모래내시장 사거리-길병원-인천터미널-선학역-연수구청-동춘역-송도국제도시로 가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P.S: 운행회사가 김포.검단.강화의 버스 마피아 강화운수라 ㅡㅡ;;)
이제 역사 안으로 들어 갑니다.
출.도착 안내 광명역 전광판입니다.9분 지연의 압박입니다 ;;;
광명역 서측의 맞이방 모습입니다.초기에 쪽박 쳤서 편의 시설이 없었던 것에 비하면 지금 식당 여러개가 들어서 그럭저럭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많이 발전되었습니다.
폴싸인에 관악역행 셔틀 버스 안내를 넣는 센스!
#113 열차 표 발매와 스탬프 날인을 위해 반대쪽으로 건너 갑니다.연결 통로에서 찍은 광명역 내부 모습입니다.언제 봐도 웅장하고 멋있습니다.야경은 더욱더 아름다울 것 같군요.첫번째는 서울 방향,두번째는 부산.목포 방향 모습입니다.
광명역은 11월 개정으로 정차가 소폭 늘어났지만 경부선 시각표를 보면 1시간대 간격이 좀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고 좀 허전한 느낌입니다.
#113 열차 표를 끓으러 기다립니다.표 사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습니다.
#113열차 승차권을 끓고 이제 광명역 스탬프를 찍기 위해 종합 관광 안내소로 갔습니다.경기도 안내소에서 경기도 종합 지도 1점을 가져 가고,직원 분께 스탬프 날인을 요청드렸습니다.그러더니 옆분에게 스탬프 달라고 하시고,지퍼로 된 봉지에 봉인된 스탬프와 도장액을 꺼내시고 저에게 주셨습니다.
광명역 스탬프를 찍기 전 광명역 스탬프입니다.
광명역 스탬프를 찍음으로 스탬프 최종 완성 전 스탬프,제 105호 스탬프를 날인했습니다.이제 천안아산역만 찍으면 스탬프 최종 완성입니다.스탬프를 찍고 역무실로 가서 도라산역에서 처럼 스탬프 책자 안에 컴퓨터 디자인과 스탬프 상징물 설명의 기재를 요청 했으나 스탬프만 달랑 와서 하나도 없다 하셨습니다.역무실을 나와 시외버스 표 사는 곳으로 갔습니다.
광명역 시외버스 운행 시각표입니다.증평.태안방면.속초.강릉행이 명맥을 잇는 가운데 오산 경유 전주행이 신설된 모양입니다.
시외버스 표사는 곳 전경입니다.타는 사람들이 없는지 앞에 표 파는 분은 안 계시고,앞에 기다리고 있으면 표 살 건지 물어 보시고 표를 파는 식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역 건물을 나와 시외버스 정류장을 구경하러 갑니다.입구 형식이 눈에 익습니다.연안부두에서 본 듯하네요..
광명역 시외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사람 하나도 없는 사실상 유령 터미널이나 다름 없었습니다.버스가 서야 할 곳은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었고 정작 버스는 주차장 사이길에서 승하차를 하는 모양입니다.
광명역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광명역사입니다.저녁 노을이 지고 조명이 켜질 때 아주 멋있겠더군요.
광명역 시외 버스 터미널을 모두 보니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113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서서히 내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승강장으로 내려 오니 #113 열차가 터널을 빠져 나와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광명역 승강장 폴사인 뒤로 인부들이 공사를 하는 장면이 보입니다.셔틀 전철 시설 공사가 한창인 듯합니다.
#113에 타기 직전 찍은 광명역 승강장 모습입니다.
6.광명역(14:03)~천안아산역(14:24) #113 동대구행 KTX 청소년 카드 할인 6,700원
열차에 타니 처음 눈에 띄는 것이 KTX 특송 적재함이었습니다.여기에서도 짐 하나를 싣고 갑니다.
7호차 2D석에 자리잡았습니다.앞에서 KTX 잡지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우등 열차의 두 잡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KTX 잡지,못 가져 가게 된지 오래입니다.
열차는 광명역을 출발 하여 광명 터널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열차가 터널을 통과했을 때 객차 안 모습입니다.이번에 타기 전 맨 마지막으로 탔을 때는 CRT 모니터만 보았지만 객차 안서 LCD 모니터를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KTX는 열 달,경부 고속선은 21개월 만에 탑승했습니다.입시 생활이 끝나고 처음으로 KTX를 탑니다.그동안 경부 고속선은 산들이 갈색으로 덮여 있을 때만 타 보았지만 이번에 탑승으로 산들이 푸를 때 처음으로 타게 되었습니다.벼들이 없는 추수 끝난 공허한 논들을 보게 되었지만요.안산선에서 4호선 3VF와 마주쳤으나 놓치고 본오동 외곽과 매송 저수지 위를 지나 야산과 100~200M 정도 되는 산들,그리고 논밭과 간간히 보이는 집들과 공장을 지나가며 속도를 점점 높혀 250에서 295,296까지 냅니다.
열차는 최고 속도를 297.2KM/H까지 냈습니다.야산 지대를 다 빠져 나와 평택 평야가 나타났습니다.시원스레 펼쳐진 들판에 지평선 보이는 평택 평야.추수가 모두 끝났고 몆 논에는 보리를 갓 심어 놓았습니다.
안성천과 대추리 근처를 지나가니 한 논에서 논 태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삶의 터전과 고향에서 쫓겨난 대추리 사람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이분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팽성읍 진입 전 평택 평야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 보았습니다.250KM대로 달려서 그런지 일반 열차보다 열차 안에서 선명하게 사진 찍는 것이 어렵군요.
팽성읍 옆을 지나 깊은 야산 속으로 들어가 터널 하나 지나고 화성 일대와 비슷한 풍경이 펼쳐지다 절개지 사이로 가면서 천안아산역에 도착 합니다.터널을 통과할 때 찍은 선반 아래 면입니다.
7.천안아산역(14:24~15:21)
광명역 출발 21분 만에 천안아산역에 왔습니다.천안 전철 개통 날 맨 처음 오고 2번째로 천안아산역에 도착했습니다.상행 승강장에 웬 임시 편성 하나가 대기해 있었습니다.한국 철도 시설공단 홍보 영상 찍는데 등장했던 천안아산역입니다.
#113 열차가 천안아산역을 빠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천안아산역 승강장 가운데 있는 승강장 폴싸인입니다.여기는 전역과 다음역 표기에 역까지 달아 놓았습니다.
좀만 있으면 #17열차가 지나갈 것 같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17 열차를 담고자 승강장 맨 끝으로 왔습니다.
천안아산역 양편 승강장 측선에 서 있는 KTX 13편성과 36편성입니다.예비차로 이 곳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천안아산역의 익숙한 사진을 직접 담아 봅니다.철도 동호회 글씨 부분 배경 디자인이 바뀌기 전 디자인에 천안아산역 상부 그림자 배경이 새겨져 있었죠.
천안아산역 상부 일부와 대기 중인 KTX 13편성 사진입니다.금ㅇ 출판사 물리 책에도 이거와 비슷한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통과 예정 시간 보다 3분 정도 늦어 #17열차가 들어왔습니다.통과하는 모습을 보니 시속 300KM의 위력을 실감하였습니다.사진에 KTX 앞 부분 일부가 짤렸습니다.가운데 선로로 하여 쭉 대전까지 내려 갑니다.지금 #17은 #145 열차로 바뀌었지요.
나가는 곳 출구와 나가는 곳 주변 모습을 담았습니다.
나가는 곳에서 KTX 안내 도우미분께 수집한다 말씀드리고 나가는 곳 오른쪽으로 해서 나갔습니다.
천안아산역 집표구 근처 상.하행 출.도착 안내 전광판입니다.상행과 하행 글씨 색깔이 다릅니다.
11월 다이아 개정 안내문입니다.11월 개정으로 천안아산역 정차가 소폭 늘어났고 서울지역-천안아산간 무정차 열차도 늘어났습니다.
21달만에 다시 온 천안아산역 안을 보고 스탬프를 찍으려 맞이방으로 내려 갔습니다.
천안아산역 표 사는 곳입니다.앞에 줄을 길게 서 있었습니다.
표 사는 곳 옆 전광판입니다.하행,상행 거의 다 매진으로 나옵니다.금요일 오후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스탬프 최종 완성과 천안아산역을 날인하려고 역무실로 갔습니다.스탬프를 찍기 전 천안아산역 스탬프 모습입니다.
스탬프를 최종 완성하는 스탬프를 찍기 전 마지막 하나 남겨둔 스탬프 책자의 스탬프 란입니다.
2006년 10월 27일 오후 2시 57분,천안아산역 책자 스탬프 란에 스탬프를 꾸~욱 누름으로서 3년 9개월 8일,1594일만에 역 방문 기념 스탬프 106개를 최종 완성했습니다.드디어 올해 스탬프 추가된 거 모두 찍었습니다.2005년 1월 19일 포항역에서 당시 103개 스탬프를 완성했을 때보다 느꼈던 기분 만큼은 아니나 그 기분 몫지 않게 기쁨을 느낍니다.천안아산역 스탬프는 새로 비치한지 얼마 안된 것도 있으나 전국의 106개 스탬프 중 그 어느 스탬프 보다 제일 잘 나왔습니다.최고로 잘 나온 스탬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광명역에서 처럼 부탁을 드려 보았지만 여기도 스탬프만 오고 아무 것도 없다 하십니다.
천안방면 버스 타는 곳입니다.여기에는 2번 버스만 섭니다.천안역으로 가려면 다른 천안 방면 버스 정류장으로 가야 합니다.
장항선 광역 전철 천안아산역사와 우뚝 선 철주 모습입니다.어느 정도 되었더군요.2008년에야 생기죠.2008년 3VF LED 전광판에 ‘신창순천향대’(ㅡㅡ;;)라는 이름 달고 전철이 순대(?)역까지 쭉 달리겠죠.
건너편에서 찍은 천안아산역 출입부 전경입니다.처음 왔을 때 보다 사람들이 많아진 것을 보니,천안아산역이 활성화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산 방면 버스 타는 곳입니다.작년 보다는 버스 노선이 많이 늘었더군요.
천안 방면 버스 타는 곳으로 가서 여쭤 봤더니 천안역으로 가려면 역사 뒤쪽 천안방면 버스 타는 곳으로 가랍니다.그래서 그곳으로 가서 먼저 오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8.천안아산역(15:21)~천안역(15:40) 102번 좌불상행 시내버스 중,고생 현금 750원
천안방면 백석동 쪽 버스 정류장에서 좀 기다리니 운 좋게 1시간 마다 다닌다는 102번 버스를 잡아 탔습니다.102번 버스를 타고 스탬프 추가분 완성과 스탬프 최종 완성이라는 큰 일(?)를 이룬 천안아산역을 떠나 백석 지구 내 임시 2차선 도로를 구불구불 돌다 백석 지구 내로 진입,대로를 시원스럽게 달리다 경부선 위 고가길을 넘어 구 시가지로 들어오니 19분 만에 천안역 주변에 도착했습니다.
9.천안역 주변과 천안역(15:40~16:10)
천안역 근처 Gㅇ2ㅇ에서 삼각 김밥을 사먹고 천안역으로 가니 15:48분 용산 급행은 간 상태.16:07 청량리발 전철을 기다렸습니다.
천안역으로 여수행 #1481 열차가 들어 왔습니다.신조 객차 부분에 신도색을 했나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승강장에서 조금 기다리니 용산발 천안 급행 신조 동글이 5X77 편성이 들어 왔습니다.
동글이 안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데 용산행 기관차 견인 새마을호가 들어왔습니다.오~~전 객차 신도색 이었습니다.
10.천안역(16:09)~구로역(17:48~17:54)~동암역(18:15)~집(18:27) 티머니 1,840원
원래 시각보다 2분 늦게 출발하여 두정,직산,성환에서 좀 늦어져 5분 지연으로 벌어졌고 평택 전방 2KM에서 아주 답답하게 거북이 걸음을 하여 7분 지연까지 벌어지다 올라가면서 만회하여 구로에는 3분 지연되어 도착했습니다.그 사이 잠시 수면을 취했습니다.
구로에서 동인천 급행을 타는데 5X67 편성이 걸려 천안 이후 2회 연속 신조 동글이를 타게 되었습니다.두번 째 있었던 일어었습니다.동암역에서 내려 인천행이 3분 있어야 하는 지라 걷는 게 빠르겠다 싶어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이번 여정 때 찍은 스탬프와 올해 추가분 스탬프와 스탬프 있는 책자입니다.추가분 스탬프의 실존을 발견한 후 43일,추가분 스탬프 날인 시작 17일만에 올해 스탬프 추가분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이 날 타고 온 승차권입니다.스탬프 최종 완성으로 명목적으로는 스탬프 최종 완성 탑승 열차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저에게 있어 실질적인 스탬프 완성 후 스탬프 완성 탑승 열차는 포항역에서 돌아오는 길에 탔던 #62(현 #156)열차입니다.
비용:12,070원
획득한 물품
광명역 스탬프
천안아산역 스탬프
#113 광명-천안아산 KTX 승차권
여행기를 마칩니다.
첫댓글 구경도 잘하신거같고 멋지게 찍은 기념도장을 보니 보기에도 좋은거같군요. 멋진 기념물이 되겠네요.
저도 새로운 스탬프 찍으러 가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