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아님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옆에 서서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가서 그것과 하나가
될 때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의 감정을 느끼면서
그의 고통을 함께 겪고 그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인가를 이해하는데는 어떤 다른 방법이 없다.
불교에서는 이런 종류의 이해를"비이원성(non_duality)"
라고 한다.
즉 둘이 아니다라는 의미의 불이(不二)이다.
(틱낫한 스님의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중에서
첫댓글 아침 부터 찜통입니다.이럴땐 공부가 더위의 묘약이라 여겨 집니다.맞나요? ㅋㅋ_()()()_
덥긴 덥습니다. 밤낮으로 매미소리가 공해라고 할 정도로 시끄럽지만 매미에게는 절실한 순간일테지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아니라 思惟의 계절이고 여름이 독서의 계절입니다 . 공부하고 맘에 두었던 책읽기, 예쁜 이에다 좋은 글쓰기도 하고 정리하기... 하다보면 여름 다 갑니다. 더위 먹지 말고 잘 보내세요
지금 무지 덥군요! 그런데 이 시간, 창에 서른여덟 분이 계시네요... 묘법수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_()()()_
달력을 보니 7일이 입추더군요...아니 벌써!!...입추라니...여름 좋아하는 저는 가는 여름이 아쉬워지네요ㅎㅎㅎ건강하세요~~
그럼요..공부하다 보면 어느 덧 더위는 물러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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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지 않고 이해하기란 말뿐인 것 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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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뻐하고 함께 걱정하는 마음... 아침부터 실내온도가 30도를 향해 갑니다. 어제는 실내온도 32도 까지 올라가서로 안좋아하는 에어콘을 틀었습니다. 매미소리가 엄청 우렁차고도 우렁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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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이해해주길 바라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은 미흡하지요...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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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이해하는데는 어떤 다른 방법이 없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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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 역시 不二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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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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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나투심이 둘이 아니니 모두가 부처님 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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