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새역사교과서→ 1991년 남북 유엔 동시가입으로 ‘한국, 유엔이 인정한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사문화... 삭제 해야 vs ‘1948년 유일한 합법 정부로 출범’한 사실 살려야. 새집필 기준두고 역사논쟁 재점화.(서울)
2. ‘평양냉면’ → 처음 먹으면 ‘맛있다’고 하기 어려운 맛... ‘이 히스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것은 무엇인가’ 평양냉면을 묘사한 백석의 시 ‘국수’ 中.(세계)▼
3. ‘알콜 최저 가격제’ → 과음이 사회 문제인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도입. 순알콜 기준 1단위(맥주 200ml 해당)에 730원 이상. 2L짜리 사과주 가격 3배 등 술값크게 올라. 저소득층 반발. (경향)
4. 관광객 1위 도시 → 여수. 2013년 공식 통계 이래 부동의 1위를 지켜 왔던 경기 용인시 추월. 한국문화관광 연구원 ‘2017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국민 외)
*지난해 에버랜드 입장객 696만명에서 631만명으로 감소
5. 고래잡이 금지 규정에도 불구 계속 고래를 잡는 나라 → 일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일본은 연구 핑계, 나머지 두 나라는 국제포경위원회의 규정 자체를 반대.(문화)
6. ‘상추’ → 먹으면 졸음이 오는 건 수면·진정 성분인 ‘락투카리움’ 때문.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흰 즙에 든 쓴맛 성분. 사람에겐 해롭지 않지만 해충에겐 독성 물질...(문화)
*요즘 상추에선 흰 즙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 하우스 재배가 많고 주로 어린 잎을 먹기 때문
7. ‘철쭉’과 ‘산철쭉’ → 이름과 달리 사는 곳은 서로 반대라고. 도심 화단 등에서 보는 짙은 색 철쭉이 ‘산철쭉’. 반대로 산에 피는 것이 ‘철쭉’. 잎이 크고 주로 흰색, 분홍색 꽃.(문화)
8. 미세먼지 크기는 적혈구 크기와 비슷 → 적혈구는 2~8㎛.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각 10㎛, 2.5㎛... 1㎜를 1000등분한 크기가 1㎛. (아시아경제)
9. 흰 대리석 건물 ‘타지마할’ 변색... → 공해, 벌레 배설물 등으로 녹색, 누런색으로....아기를 낳다가 숨진 ‘뭄타즈 마할’ 왕비를 위해 만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문화)
10. 기타 → ①감자값, 지난해 대비 77% 폭등
②두번째 들어오는 중국산 자동차... 미니트럭.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등. 먼저 들어온 ‘켄보 600’ 등은 품질 논란속 퇴출
③지난 10년간 한국 의료비 증가율 6.8%로 OEDC 1위. 평균의 3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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