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일 되시고 계신지요..? 이제 내일 월요일이면 2011년 11월도 마지막주 입니다.
정말 달력한장만 남은 계절이네요.. 문득 생각해보니 세월이 정말 총알과 같이 흐른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참 부탁의 말씀 하나 드리죠~~ 미라지의 공방은 냉방은 되지만 아쉽게도 난방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겨울철이 시작되는 12월부터 2월까지는 공방에 있는것이 괴로울 지경인데요.. 70년대 지은 오래된 건물이나 추울때는 밖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때도 있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미라지공방 동절기 입니다. 냉방은 되지만 난방이 되지 않는터라 겨동절기에는 11시까지만 운영하고 공방에 잘 없는 시간이 많습니다.방문하실분들은 예약 필수 입니다. 시간 좀 지켜주시고요~~ 3층에다 70년대 지은 건물 그리고 길가건물이라..진짜 겨울철에는 영하 15도 까지 떨어져 아주 춥답니다.]
미라지도 나이가 드니 이런 추운 겨울에 하룻밤만 공방에서 지내고 일주일을 감기로 고생하네요.. 해서 겨울철에는 가급적 방문시에는 예약시간을 잘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신다면 물론 기다리지만 때론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아예 말도 없이 약속을 펑크 내면 정말 날씨도 추운데 너무 힘이듭니다.
평소에도 약속시간은 중요하지만 겨울철 공방 방문은 꼭 약속시간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겨울철 (12~2월)에는 심야시간에는 있지 않습니다.(진짜 너무 추워요 T.T) 보통 11시 정도면 마칩니다. 방문하실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리뷰를 달려봐야겠네요...
지난 10월~11월 입고된 하비보스 및 키네틱 제품들 소개도 어느듯 거의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제품은 사진만 올리고 설명도 안단 제품도 있지만 일단 사진만으로도 먼저 보여주게 되어서 기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설명이 없는 제품들은 차근차근 주석을 달아놓겠습니다. 춥고 긴 겨울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지난 10~11월 입고된 제품 소개도 얼추 끝나갑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올해 최고의 아이템중 하나인 하비보스사의 #85502번 M1070 Truck Tractor & M1000 HET Semi-trailer 입니다. 가장 기대되고 바라던 분들이 많은 아이템중 하나지요..
이 제품은 중요한 제품(?) 이니 만큼 특별히 프리뷰가 아닌 정식리뷰로 해볼까 합니다. 자 시작해보죠!!
M1070 HETS (Heavy Equipment Transporter System)
[Heavy Equipment Transporter System의 약자 HETS로 불리는 미육군의 M1070 중량물 수송용 트랙터는 전장을 오가며 전차및 다른 무거운 장갑차량들을 운송한다. 1993년부터 미육군에 도입된 이 차량은을 현재 미육군은 이차량을 M1070 트랙터를 무려 1667대나 보유하며 M1000 트레일러EH 1,503대나 보유하여 군단의 중트럭대당 96대, 사단의 중트럭대별로 24대, 대대당 6대를 보유하고 있다.]
Heavy Equipment Transporter System의 약자 HETS로 불리는 미육군의 M1070 중량물 수송용 트랙터는 전장을 오가며 전차및 다른 무거운 장갑차량들을 운송합니다.
[ M1070 중량물 수송용 트랙터는 무려 70여톤의 화물을 운송할수 있어 M1 전차 같은 중량의 전차도 거뜬하게 운송할수 있는 유일한 장비중 하나 이다]
[ M1070 중량물 수송용 트랙터와 짝을 이루는 M1000 트레일러EH 이육군은 이 트레일러는 1,503대나 보유하여 군단의 중트럭대당 96대, 사단의 중트럭대별로 24대, 대대당 6대를 보유하고 있다.]
M1070 트랙터와 M1000 세미트레일러는 기존의 M911/M747 HET를 대체하는 미육군의 최후모델로 기존의 형과 다르게 탑재전차나 장갑차량의 승무원들도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전세계 어느지역의 온/오프 도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1970~80년대 사용된 M911/M747 HET 는 최대 60여톤밖에 운송할수 없어 무게가 70여톤이나 나가는 M1전차의 도입에 따른 새로운 운송장비를 필요로 했다]
[그것이 바로 1993년부터 도입이 시작된 M1070 트랙터와 M1000 세미트레일러 조합이다]
70톤의 적재량을 가지며 고속도로나 비포장도로, 야지등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자동화된 steerable차축과 적재물의 수평을 유지토록 하는 유압식현가장, 중앙공급식 공기압조절장비와 전, 후 차축은 조향이 가능하며 캐빈에는 5명의 승무원석이 있습니다.
[M1070 트랙터 & M1000 트레일러 는 70톤의 적재량을 가지며 고속도로나 비포장도로, 야지등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자동화된 steerable차축과 적재물의 수평을 유지토록 하는 유압식현가장, 중앙공급식 공기압조절장비와 전, 후 차축은 조향이 가능하며 캐빈에는 5명의 승무원석이 있다.]
현재 미육군은 이차량을 M1070 트랙터를 무려 1667대나 보유하며 M1000 트레일러EH 1,503대나 보유하여 군단의 중트럭대당 96대, 사단의 중트럭대별로 24대, 대대당 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트랙터들은 이라크전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M1전차나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장거리 운송할때는 반드시 이런 트랙터가 필요하다 그렇치 많으면 엄청난 기름을 소비하며 전투를 치루기 전에 대부분의 전차나 장갑차는 퍼지고 만다]
M1070 Tractor 제원
제조사: Oshkosh Truck Corpration
길이 : 9.09M 전폭 : 2.59M 전고 : 3.59M 최대차량중량 : 38.9톤 최대조합중량 : 104.8톤 최고속도: 80KM/H 도섭수심: 64cm 최대중량시 등판각 : 15% 캐빈 총 탑승인원 : 6명 엔진 : Detroit Diesel, 8V92TA, DDEC II and DDEC III V8기통, 2-cycle, Turbo Charged and Aftercooled 최대출력: 500 HP @ 2100 rpm 변속기 : Allison CLT-754 자동 5 Speed Forward/ 1 Reverse with TC-496 Torque Converter, Transfer: Manufacturer: Oshkosh Truck Corporation, 55000, Two Speed, Air Operated Front Axle 현가장치: Front: Hendrickson Parabolic Taper Leaf Spring 브레이크시스템 : 주차시- Dual Air, Spring Brakes on Axles 2, 3, 4; Modulated Emergency System 주행시 Internal Shoe, Air Operated Dual System 브레이크 라이닝 사이즈 : 16.5x7" 타이어 : Michelin Radial 16.00R20 Winches: Type: 자동식 내장 브레이크 이중 감속치자사용 견인력 25톤
중국은 1990년대 초 본격적인 개방화 정책에 의해 서방서계에 문화와 경제를 개방하면서 지난 40여년 넘게 죽의 장막으로 불리는 베일을 거두어 들이고 본격적인 시장경제주의를 도입하게 됩니다.
중국은 풍부한 노동력과 광할한 대지를 이용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면서 전세계 생활용품의 80% 이상을 생산해내면서 엄청는 부를와 고속성장을 이룩해냅니다.
이중 중국의 완구시장의 성장은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하게 되는데 전세계 완구의 70~80% 이상을 먹어치웠을만큼 중국제 완구는 전세계를 강타하고 지금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프라모델 시장도 포함되어 있는데 과거 일본산이나 대만산 혹은 한국산으로 대표되던 80~90년대 프라모델 제품들이 90년대 후반부터는 중국에서도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중반이후 대부분의 프라모델 제품들이 중국에서 생산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와 급성장을 하게 됩니다.
트럼페터 와 하비보스사는 중국의 프라모델 산업을 이끄는 대표적인 모형 메이커중 하나 입니다.
이 두업체는 각각 형과 동생이 운용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가족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트럼페터가 주로 해외 수출과 1/32 스케일급의 디럭스 제품을 주로 생산하면 그를 바탕으로 이를 다운싸이징한 1/72~ 1/48 스케일 제품을 하비보스사가 맡아 생산하는 그야말로 형제기업의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비보스사는 한때 트럼페터의 하청업체로 알려졌으나 최근에 들어 그 정체가 트럼페터의 형제기업 (트럼페터와 공장도 같고 심지어 홈페이지도 같은 디자인이다) 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 트럼페터가 꾸준하게 메이커며을 알리면서 이제는 일본 제품제품을 능가하는 가격으로 (품질은 못따라오면서..) 악명(?)을 떨치는데 반해 후발주자로 시작한 하비보스사는 비교적 아직은 저렴한 가격 (트럼페터 제품의 70~80% 수준의 가격) 과 트럼페터 제품과는 비교되는 품질 (특히 2000년대 중반이후 품질이 뒤로가는 트럼페터의 에어로 제품과는 달리 하비보스 제품은 나날이 품질이 향상되고 있다)로 최근 지나치게 상승하고 있는 중국제 프라모델 제품중 그나마 낫다는 평을 듣고 있는 메이커 입니다.
특히 하비보스사는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제품들을 개발 아이템을 늘려가고 있는데 이중 오늘 소개할 #85502번 M1070 Truck Tractor & M1000 HET Semi-trailer 제품 역시 그런 독특한 아이템중 하나 입니다.
1. 박스 및 외형
약 56.5X34X7 센티 정도의 큰 박스 입니다.
[약 56.5X34X7 센티 정도의 큰 박스 입니다. 박스아트는 역시 빈센트웨이 영감님이 그렸습니다. 그런대로 괜찮은 박스아트.. ]
[박스측면에는 실기체 소개가 영문과 중문으로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튼튼하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면 그 큰 박스를 가득 메우고 있는 데져트옐로우색의 런너들을 볼수 있습니다.
34개의 런너와 1,640여개가 넘는 부품!!! 에칭부품만도 10여장이 넘는 그야말로 중국 메이커가 아니면 결코 만들수 없는 엄청난 대물 입니다.
[박스를 열면 그 큰 박스를 가득 메우고 있는 데져트옐로우색의 런너들을 볼수 있습니다]
[34개의 런너와 1,640여개가 넘는 부품!!! 에칭부품만도 10여장이 넘는 그야말로 중국 메이커가 아니면 결코 만들수 없는 엄청난 대물 입니다. 사출색은 데져트옐로우~~ 정확히는 살구색!!]
[런너가 얼마나 많은지는 이 사진을 보면 알수 있을듯.. 런너로 산을 만들수 있을 정도이다. 여담이지만 사진촬영을 위해 비닐 벗기는일도 큰 일중 하나였다]
[이제는 이런 대물 리뷰촬영도 도통한지라... 일단 분리부터 트랙터 관련 부품과..]
[트레일러 관련 부품으로 분리해놓고 차근차근 공략해가면 된다는~~ 그래도 한참 찍어야겠네요.. 실제로도 자정쯤 시작했던 리뷰촬영이 해뜬 일곱시가 되서야 끝났다는.. ]
(1) 휠 및 현가장치
[휠 부품은 별도 런너로 분리재현하고 있습니다. 트랙터가 6X6 이라 이런 런너가 총 3벌 입니다.]
[최근 하비보스사 밀리터리 제품은 아카데미 제품의 약 90% 수준의 품질을 보여주고 있는데 중국제품 치고는 사출상태도 좋고 특히 조립에 단차가 적은 편 입니다. 휠 볼트의 섬세한 재현이 일품 입니다.]
[휠과 더불어 오쉬코쉬사 차량의 전매특허인 독립현가 장비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수백개의 작은 부품들이 오밀조밀하게 잘 사출되어 있습니다.]
[곱게 잘 포장되어 있는 녹색 상자를 열면..]
[타이어가 나옵니다. 미쉐린의 로고가 선명합니다. 라이센스를 받고 하는건지..? 아마 안했겠지요..]
[타이어 볼륨도 좋고 독특한 무늬인 트레드도 자연스러운 편 입니다. 다만 타이어 중앙을 가로지는 파팅라인이 좀 안습이네요..]
[제품의 주인공격인 M1070 Truck Tractor 역시 오쉬코쉬사에서 개발한 제품이라 오쉬코쉬사의 독창적인 현가장치인 독립현가장치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독립현가장치를 재현하기 위해 별도 런너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오쉬코쉬사의 차량에는일명 독립현가장치로 불리는 넘으로 자체에서 독립되어 구동이 가능한 독특한 설계로 험지돌파력이 우수해 군용차량에 쓰기 딱 좋은넘이 개발되어 장착되어집니다. 이는 오쉬코쉬 사의 전매특허이기도 합니다.]
[오쉬코쉬사의 현가장치를 장착한 험비의 모습. 이처럼 오쉬코쉬사의 독립현가장치는 차체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험지돌파력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MRAP차량처럼 지뢰의 공격으로 부터 차체를 띄워줌으로서 이를 분쇄하는 역활도 해주는 현가장치로 MARP 개발에는 거의 필수적인 기술중 하나였다]
[복잡하면서 독특한 형태의 오쉬코쉬사의 독립현가장치를 꼼꼼한 부품설계로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하비보스사의 제품들을 만들어 보면 조립성도 좋아졌고 전반적으로 사출상태도 꽤 좋아진 느낌입니다. 이번 제품도 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품들의 게이트는 두껍고 아카데미 제품에 비해 투박스럽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아카데미나 타미야를 100 으로 봤을때 하비보스 제품은 85~90 정도 수준이라 봅니다.]
[워낙 바퀴가 많은 트랙터이다 보니 이 현가장치만 조립하는데 꼬박 하루가 다갈듯.. 작은 부품이 많고 이외로 복잡한 설계라 메뉴얼을 찬찬히 보면서 조립해가는게 좋습니다.]
[아카데미 제품에 비해 투박스럽긴 하지만 부품중 일부는 이처럼 통짜 사출되어 있는등 나름대로 설계는 꽤 신경쓴 제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바퀴수가 많은 트랙터 이다보니 차체를 구성하는 프레임과 현가장치를 재현하는데 상당한 공을 들인 제품이라는게 딱 보면 느껴집니다.]
첫댓글 후엇 부품수의 압박이 느껴 집니다 ㅠ ㅠ 엄청 나군요 ㅠ ㅠ
그나저나 미라지님의 정식 리뷰는 언제 봐도 잼나고 풍성한 내용과 함게 최고 입니다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