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를 보면서 젊은이들이 결혼, 직업, 건강등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가 꽤나 벅차하고 숨막히다는 것을 엿 볼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다고 느끼는 상황도 안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옥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출퇴근 길도 사람들의 기분은 저마다 다르다.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 지는것이다.
발디딜틈 없는 공간, 탁한 공기, 흔들려 불안정함, 소음 등에 집중하면
즉시 기운의 흐름이 나빠지고, 기분이 나빠지며, 안 좋은 감정이 올라와
쌓이면 불행감을 느끼며,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규정하며
자존감과 존재감이 형성된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기분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감정은 몸의 자극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질의 생각에 묶여 있느냐에 따라 또 감정은 달라진다.
스트레스로 자신을 내 몰수도 있고
불안감과 두려움속으로 자신을 내 몰수도 있다.
지금 이순간의 감정상태, 마음상태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작은 행동을 선택하여 기운을 바꾸고 기분을 바꾸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자신감이 생겨나고 행복감이 올라가며 웰빙의 삶이 만들어 진다.
지하철 속에서 흔들림이 바다속에서 몸을 맡기며
치유하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발뒤꿈치를 들어 근육을 단련할수도,
호흡하며 에너지를 채울수도
자기개발의 시간이 될수도
또는 하루의 멋진 계획을 설계할 수도 있다.
뇌는 지하철의 움직임이 더 이상 몸에 불안감이 아니라
치유의 물결이며, 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할 수 있다.
뇌에 방향성을 주어야 한다.
어떤 상황, 환경, 사건보다 뇌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
뇌가 선택한대로 현실은 창조된다.
그것들을 내편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높이던 출퇴근의 환경들, 공간들을
나를 위한 시간과 공간으로 스스로 디자인하여 실행해보라.
살아있음을 느끼고 주체적인 자신을 바라보며
오히려 힘을 내고 힘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행복도는 점점 올라갈 것이다.
매순간을 행복을 창조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습관을 들여보자.
자신의 감정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것에서 즐거움을 만나고 행복을 만날수 있다.
나의 만들어낸 행복파장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
보다 나은 선택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행복한 인생을 향해 전진하자
첫댓글 행복을 창조하는 행복파장을 나은 습관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