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 세계 인류 평화에 공헌하고 있는 세계인의 정신 지도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그 사람이 천안 출신이라는 사실에 대해선 더욱 그렇다.
어려서부터 삶에 대한 의문을 풀기를 간절히 소망하던 이승헌 박사가 그 주인공으로 그는 1980년 모악산에서 21일간 생명을 건 수련으로 삶의 존재 의미에 대한 의문을 깨닫고 전 세계 인류의 평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단학과 뇌호흡의 창시자인 이승헌 박사는 천안 출신으로 세계지구인연합회 회장, 국학원 명예원장,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설립자 겸 이사장 등 굵직한 직함이 그의 활동 상황을 짐작케 한다.
1985년 이승헌 박사(현 한국 뇌과학 연구원 원장)가 앞장서 설립한 주식회사 단월드는 현대적으로 정립된 단학과 인간의식의 진보를 돕는 뇌호흡의 최대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300여개의 단센터에서 100만여명이 수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일본, 영국 등 해외 60여개의 단센터가 개원, 운영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9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관공서와 기업체, 군부대 등 약 2000곳에 달하는 공원, 학교, 각종 사회복지기관, 구민회관 등에서는 무료로 단학을 보급,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한다.
이 박사는 2002년 고향인 천안시 흑성산 자락에 국학원을 설립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국학원은 한민족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정신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교육, 연구기관이다.
국학원은 민족의 숙원사업인 평화통일을 이루고, 인류공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심철학을 민족고유의 선도(仙道)문화, 정신문화인 '홍익철학'에 있다며 국학 부흥 운동을 통해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국학원은 6월 5일 개원식을 갖고 충남도 초·중·고교생들의 학생 글짓기, 미술 실기 대회를 잔디광장에서 열고, 전시관에서는 3관으로 분리 고구려 문화기획전 등을 열고 생활문화마당, 국학체험마당 등 우리 민족 먹을거리마당을 열 계획이다.
이 박사는 1991년 도미해 애틀란타시를 비롯 미국 전역에 단학을 알리고 새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해 지구인 철학을 전하는 데 앞장섰다. 그 공로로 2001년 조지아주 애틀란타시는 10월 28일을 이승헌의 날(Dr. Seung Heun Lee)로 선포, 이듬해 9월 23일 애틀란타시에서 세계평화와 애틀란타시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賞), 피닉스 어워드(Phoenix Award)의 첫번째 수상 영예를 안았다.
21세기 정신문명시대를 열어갈 인류의 깨달음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저서 '힐링 소사이어티(Healing Society)'는 아마존에서 한국인 최초로 베스트 셀러 1위에 올라 미국을 비롯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2002년 10월에는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친선대사로 위촉돼 명예 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 이 박사는 2006년 문화올림픽을 계획,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 박사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시에서 주는 LA 어워드(Certificate of Commendation)의 첫번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힐링 소사이어티', '숨쉬는 평화학' 등 30여종의 책을 저술하기도 한 이 박사는 지난 4월 하와이대 객원교수로 위촉받고 "앞으로 홍익정신을 세계적인 평화 철학으로 알리는 평화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댓글 철물사장님 !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