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수제파이, 타르트 갑부 팔당 디저트 카페 마담파이
270회 서민갑부 수제 파이, 타르트 갑부 편에
팔당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마담파이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청년 손맛 정훈회 갑부는
서민갑부 타르트, 파이로
연매출 15억원을 만든다고 합니다.
팔당 카페 마담파이 주차장
이곳 외에도 주차장이 더 있습니다.
이곳은 1층입니다.
2층 먼저 자리가 차고
1층이 찬다고 보면 됩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1층에서도 한강이 보이기는 하지만
2층에서 더 깔끔하게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서민갑부 수제파이 9가지,
과일 타르트 8가지,
다양한 케익을 만든다고 합니다.
포장은 가능하지만
팔당 마담파이 택배는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그런지 불가합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애견카페이기에
브런치를 즐기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메뉴, 가격
생크림, 딸기가 먼저 떨어지는 편이고
그 다음은 그날그날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그중 정훈회 갑부 연매출 15억원의
일등 공신이 있는데
바로 딸기 파이, 딸기 타르트
바나나크림파이, 호두파이,
피칸파이, 단호박파이 등
다양한 훈회 갑부 파이, 타르트가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달달한 마카롱도 어울릴거 같습니다.
위치, 주소, 영업시간
오전 9시에서 오후 12시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이곳 외에도 남양주 별내, 하남에
직영점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보기에도 달콤한
애플파이, 레몬머랭파이, 만델링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3월을 맞아 한강 나들이 삼아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일단 비주얼부터가
인스타 감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달콤한 파이와 함께 하기에
산미가 있는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레몬머랭파이
레몬이 랜드마크로 서 있어
단박에 어떤 메뉴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탈리안 머랭 위에
불맛과 입체적인 색감을 더했습니다.
횟불이 타오르는 형상
혹은 불이 활활 타는 모양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하고 있고
돛대 느낌의 건레몬이 떠억~!
맛과 비주얼을 잘 살린 반면
단맛에 저항감을 가진 분들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물론 커피 위에 살짝 올려서
비엔나 커피스럽게 즐겨도 됩니다.
하얀 크림층을 걷어내면
노란 커스터드크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물론 하얀 크림과 더불어
즐겨도 됩니다.
하단 시트 부분이 생각처럼
무난하게 잘리지 않는데
조금 불편하다 싶으면
견우처럼 들고 먹어도 됩니다.
애플파이
격자 무늬 아래로
넉넉하게 가려진 애플잼이
기억에 남는 디저트입니다.
섬유 면직물을 확대해서
현미경으로 보는 비주얼을 하고 있으며
칼로 컷팅해 보면
속에 달달한 사과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수제 파이의 특성상
단맛이 상당한 편이기에
저항감이 있는 분이라면
씁쓸한 혹은 견우처럼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를
적당히 활용하면 좋습니다.
마치 정성들여 잘 만든
면직물을 보는 느낌도 듭니다.
한입 베어물면
폭신한 빵 사이에 공기층이 상당하면서
알맹이 위주의 사과잼이 있어
기분좋은 식감이 있습니다.
사촌 형제와 더불어
별내, 하남, 팔당 이렇게 3곳에서
파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입 쏘옥 크기로 잘랐습니다.
디저트로 연매출 15억원을 만드는
정훈회 갑부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분위기 한강스러운 곳에서
딸기 파이, 딸기 타르트와 더불어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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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서민갑부 수제 파이, 타르트 갑부 팔당 디저트 카페 마담파이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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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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