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다가가서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사사기 6:12)라고 선포했을 때 기드온은 전혀 강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시 이스라엘을 억압하며 지배하고 있었던 미디안 족속의 눈을 피해 숨어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약한 므낫세 지파 출신이며 집안에서도 “가장 작은”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마음이 내키지 않았으며, 그래서 ‘여러 가지’ 징표를 요구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잔인한 미디안 사람들을 치기 위해 그를 사용하셨습니다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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