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정명훈 선생님의 인연으로 우리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지휘를 맡아 지금까지 지휘하고 있는 정민지휘자 그리고 김효경 서울시립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선생님 입니다. 저희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레슨을 해 주셨었어요.ㅎ
정민형은 지금은 일본, 유럽, 미국 등 활발하게 지휘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지휘의 첫 시작이 저희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이기 때문에 항상 생각하시고 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올해 2월 말에 아들 준이 태어났었어요.^^
두분 다 요즘 준이 때문에 정신없이 보내고 계세요.ㅎㅎ
올해는 7월 일본연주도 있어서 함께 연습 중인데 아들 생각에 항상 스마일 하시네요^^.
아들 준이 한테 삼촌이라고 하기에 지금은 너무 나이든거 같아서 그냥 형으로써 챙겨 주라고 해서 가끔씩 놀아 주려가요.^^
준이가 제 나이 쯤 되면 정말 삼촌...??이 되겠네요.ㅎ
가족에 행복과 기쁨 넘치도록 기도 부탁드리고요^^
저희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후배들과 함께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도록
기도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아름다운 가정이 되리라 기원합니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축복이 이 가정에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정민선생님! 아들 준의 탄생으로 웃음 가득한 모습 행복해서 더욱 축하드립니다.
카리스마적인 재능을, 우리 단원들의 친형처럼 가르치고, 친구되어 주시고 힘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성가정 이루소서.
정민 선생님의 아들 준이! 건강하게 잘 크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아기의 탄생과 정다운 가정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