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푸릇해진 황금산을 갔어요.
공룡놀이터에서 몸을 풀어요😆
먹이를 옮기는 개미들, 벚꽃의 열매 버찌,
물리면 아파서 눈으로만 본 다카라다니....
놀이터에서도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이제 매미선생님과 숲을 누벼요
앞다리 뒷다리가 쏙 나온 올챙이들,
벌처럼 생긴 파리, 민들레줄기 피리, 애기똥풀에 달려있는 개미들이 좋아하는 개미사탕!
또 장난감 개구리를 우물 안에 넣어주고
꿈틀꿈틀 애벌레와 무당벌레 번데기도 만났어요
숲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보여줘요
오늘도 고마워 황금산❤️
첫댓글 어머~ 라오니도 애벌레 만졌나 기대하며 스크롤 내렸는데...역시나^^ 애벌레있는 나뭇잎 그것도 끄트머리만 만졌네요😅
크~~~나큰 용기를 내어 시도했답니다😀😀😀
유나 ??? ㅎㅎ 화보네요
유나미모 엄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