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 스님의 제36일 글 "아미타불은 살아계신다." 중에서
세계와 인간의 존재법칙은 부처님의 깨달음인 연기를 벗어나지 않는다.
『맛지마니까야』에서 "연기를 보는 자는 법[진리]을 보고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
『상윳다니까야』에서 "법을 보는 자는 나[여래]를 보고,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
대승은 연기즉공성이니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라 하고 일심을 법으로 삼아 수행한다.
보광월 보살님과 바닥에 전기를 키고, 히터도 약하게 틀어 놓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예불을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예불과 미타청, 오념문 염불 정진을 1시간 20분 동안하고
오후에는 찬탄염불 1시간, 일상관 화신관을 10분 정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6시까지 3~4시간 동안 각자 일심정토 염불수행 공부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해야할 것과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는데 장애가 없으니 나누는 이야기마다
정리가 되고 좋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사유했던 법신, 보신, 화신의 개념과
히말라야에서 계속 느꼈던 모든 자연과 생명이
서로 하나로(한덩어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으로 헷갈렸던
법신, 보신, 화신의 개념이 『불교의비전』 67강 스님 법문과도
연결되어 한 단계 더 정리가 됩니다.
자연도 법을 설하여 주고, 스님께서도 가르쳐 주시고,
도반도 가르쳐 주고, 친연, 근연도 온 몸으로 법을 설하여 줍니다.
요즈음은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있습니다.
"연기를 보는 자는 법을 보고,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
오늘 아침 이글에서 더 깊게 전율이 일어납니다.
아~ 히말라야에서 느꼈던 그것이 진짜 연기의 모습이었네!
이것이 오념문 제4문 옥문인 관찰문의 공덕이구나! 하는 생각
6근이 관을 하는 공덕!, 몸이 관을 하는 공덕,
오념문을 실천한 공덕!
『불교의비전』 P176.
저 곳에 이르게 되어 갖가지 법의 맛과 즐거움을 수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들어가는 제4문 이라고 이름한다.
그전부터 " 갖가지 법의 맛과 즐거움을 수용한다"라는
이 구절이 좋았는데 앞으로는 어떤 경계를 경험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함께하는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첫댓글 "연기를 보는 자는 법을 보고,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님의 깊어가는 수행를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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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에 이르게 되어 갖가지 법의 맛과 즐거움을 수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들어가는 제4문 이라고 이름한다
보살님과 함께 하는 염불수행정진을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은 살아계신다." >
" 갖가지 법의 맛과 즐거움을 수용한다"
우담바라님의 깊어가는 수행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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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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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보는 자는 법을 보고,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
오늘 아침 이글에서 더 깊게 전율이 일어납니다.
우담님의 깊은 정진을 찬탄하고 배웁니다.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수행일기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우담님
수행일기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청정한 자연은 늘 진리를 설하고 있습니다.
성실하신 정진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깊어가는 정진과 환희심을 찬탄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