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고모령 / 주현미(원창:현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 올때엔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첫댓글 우리 아버님의 애창곡이어서 더애착이 갑니다. 술취한 아버님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시구나!!!
가슴이 아리는 노래~~잘들었습니다
밎아요.
첫댓글 우리 아버님의 애창곡이어서 더애착이 갑니다. 술취한 아버님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시구나!!!
가슴이 아리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