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5(화) 기독교진리 36
█ 찬송 : 108 그 어린 주 예수
https://youtu.be/miX-FHDjQlg
█ 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 (빌립보서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질문 19.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어떤 것인가요?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탄생하심인데, 이처럼 비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셔서 율법 아래 복종하시고, 이 땅에서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어 얼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계신 것입니다.
1.예수님은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누가복음 2: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여 세상의 왕이시여 왕들의 왕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로부터 전혀 환영이나 대접을 받지 못하시고 오히려 예루살렘 유대 왕과 지도자들로부터 급하게 도망하시어 시골 베들레헴으로 가시어 묵을 방이 없어 마굿간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왕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러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2.예수님은 낮은 모습으로 사셨습니다
(마태복음 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 하나님이시고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모습으로 오셨으니, 그래도 최소한 왕족이나 왕자로 태어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난하고 낮은 지위의 목수의 가정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평생 사시는 동안 삶의 넉넉함이나 풍족함을 누려보신 적이 없으십니다. 가난한 주님을 믿는 것이 부담이 되고 불행입니까? 그래서 세상적인 꿈을 가졌던 유다는 예수님을 떠났는 지 모릅니다. 기독교는 부유함을 추구하거나 자랑하는 신앙이 아닙니다. 부유함이 나쁜 것이 아니나 우리는 스스로 가난한 삶을 사시고, 평생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곁에서 그들과 함께 사셨음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3.예수님은 낮은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마태복음 27:59-60)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 예수님은 천군천사를 부르실 권세가 있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 권세를 행사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모든 권세를 놓으시고 연약한 인간으로 십자가에서 모든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다 이해활 수 없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무력하고 처참하고 낮은 모습으로 온갖 수모를 당하신 것은 우를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은 그래야 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평생 머리 둘 곳도 없이 사셨는데 죽으신 후에도 요셉의 무덤을 빌려서 장사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 무덤에 영원히 거하시는 것이 아니라 3일만 계실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평생 그곳에 있을 것처럼 장례를 준비합니다. 생각과 마음과 믿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무덤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고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 사랑하는 쌘라파엘 성도 여러분! 너무 높아지려고 하지 마십니다. 낮은 곳에 있다고 해서 섭섭하거나 고민하지 마십시오. 그곳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다 알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고요! 오늘 평생 낮은 것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스스로 낮은 곳을 찾으십시오. 섬기고 나누고 베풀어 낮은 이들과 함께 하십시오. 그러면 그곳에서 왕이신 나의 주님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대림절에는 꼭 낮은 곳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이제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김일 장로 김인선 집사 : 온 가족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원하고, 함께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는 은혜와 건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타나파트 크라포 Thanapat Krapo (태국 / 한나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1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낮은 자의 하나님
https://youtu.be/w9hL8Kla3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