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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북한산 순례길에서 ....만난 임!
나무랑 추천 1 조회 259 22.08.17 08: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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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17 09:42

    첫댓글 핸드폰으로 글을 써서 노트북에 수정해서 올리거든요.
    그러다보니 노트북으로 볼 땐 정상인데 핸드폰으로 보면 행간이 엄망이예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 22.08.17 11:04


    8월15일, 뱀띠방 주관 북한산 둘레길을 가셨네요.
    우이동 계곡인 것 같습니다.

    더위와 장대비가 왔다갔다 하는 요즈음
    용감무상(?)한 마음으로 다녀오시고,

    그 후기와 다름없는 나무랑님의 글이
    마치, 제가 갔다 온 것 같은 마음으로
    신이 나지요.

    서울시내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계곡물에 발 담그는 시간은 있었는지요.
    저는 그 시간에 바다에서 놀았답니다.

    나무랑님의 on, off의 활동이
    참 좋아 보입니다.

    좋은 나이에, 많이 참여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17 22:10

    할 줄아는 거라고는 글을 읽는 거하고 쪼금 글쓰는거 글중독이거든요. (재주가 메주라서요)
    산행을 하게 된 동기도 어설픈 글을 쓰고 싶어서 그랬어요.
    하다보니 대자연과의 교류 이 보다 좋을
    수는 없었어요.
    단지 표현은 아직도 미숙하구요.
    수필방은 그냥 첫사랑같아서요.
    많이 서투른데 잘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콩꽃 선배님^^

  • 22.08.17 11:52

    알찬 나들이 하셨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많이 다니십시요.

  • 작성자 22.08.17 22:08

    그러게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지리산 종주 화엄사 코스로 3박4일, 설악산 공룡능선 제 생전에 산행 할 날이 올려나 몰라요ㅠㅠ

  • 22.08.17 12:02

    이 더위에 산행은 꿈도 못 꾸는 체질이라 부럽기만 합니다.
    숲에 들어가면 더위가 한결 누그러드는 느낌이지만 126명이나 되는 님들이
    모이셨다니 이 또한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마음이 간사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말복이 지나고 나니 공기가 한결 서늘해진 것 같습니다.
    산행 후기 잘 보았는데요, 문장력이 범상치 않습니다.

  • 작성자 22.08.17 21:17

    삼복더위라 덥긴 더웠는데요.
    그냥... 뭔가가 쓰고 싶어서 가봤어요.

    그러게요. 퇴근하고 밖에 나오면 더운바람이
    훅하고 들어오는데요.
    오늘은 선선해졌어요
    아직은 서투른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22.08.17 12:37

    차분하고 꼼꼼히 글을 잘 쓰셨습니다.
    마치 라이브 음악을 뱅뱅 올룹슨으로 듣는 것 같은
    생생한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해서 걷는 것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더욱 산행이라면,
    저도 지난해에 지리산 둘래 길을 3박4일을 하고 왔습니다.
    제 체력을 체크하고자 갔는데 아직은 성성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2.08.17 22:02

    우~와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지리산 둘레길도 참 좋을 것같아요.
    좋은데 잘 다녀오셨네요.
    오늘은 유난히 오후에 일이 많아서 이제야
    카페들어 왔어요.

  • 22.08.17 12:48

    글을 읽으니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저는 시간이 없다는이유로
    산행도 여행도 미루고 있는데
    너무랑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2.08.17 21:28

    저도 한참 일할때는 그런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갈 수있잖아요.
    시골바다님의 미래를 위하여👍

  • 22.08.17 17:46

    가을이 여름과
    자리다툼 하는거 같아요.
    조석으로 제법 시원해요.
    다리 힘 있을때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 작성자 22.08.17 21:35

    그러게요.
    갑자기 선선해져서 왠 일인가 싶기도하고.
    분명 가을이 이기긴 이길거예요.
    옙^^ 다리 힘 있을 때 명심 하겠습니다.

  • 22.08.18 10:37

    북한산 둘레길 걸었던 후일담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8.18 17:38

    아직은 많이 서투른 글이지만 잘 봐주세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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