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나이트 그 전설의 시작 2014년 2월 21일 ~ 3월 23일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춤의 성전 문나이트 !! 한류의 전설이 시작된다. 프로듀서 김승현, 연출 이상훈 그리고 음악감독 주영훈 그릭 앰블랙의 천둥과 승호.. 심현섭등 캐스팅도 화려하고 많은팬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겠지요 첫 공연날 다녀왔는데 많은 팬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거의 자리가 없을정도로~~~ 환호와 뜨거운 박수까지... 그리고 90년대 음악에 전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오늘의 캐스팅은요. 앰블랙의 천둥, 강우혁의 하완영, 그리고 혜리의 장미와 디제이 심현섭님입니다.
춤의 성전이라고 불리는 문나이트.. 스타가 되고 싶으면 문나이트로 오라는 말이있을 만큼 캐스팅 1순위의 명당이랍니다. 우리의 주인공... 최고의 춤꾼을 꿈꾸며.. 서울로 상경한 민수는 문나이트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요. 우연히 대기를 만나고 할머니의 도움으로 입성하게 되고... 민수는 강우혁과 한눈에 반해버린 우혁의 여자친구 혜리를 만났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망고를 결성하지만, 잘못 들어선 길로~~ 괴로워하고~ 성공 그리고 사랑 ~~ 흥겨운 음악과 함께 공연에 빠져듭니다.
춤은 쇼가 아니다. 춤은 영혼이다 영혼과 마음이 담기지 않은 춤은 춤이 아니다. 나는 오들도 춤을 춘다, 나는 춤을 출 때 자유를 느낀다. 춤은 나의 인생이고, 나의 인생은 춤이다.
우리는 그렇게 문나이트를 통해서 1994년 그때를 기억하며~~ 그때의 행복을 더듬어준 문나이트!!! 오랜 추억을 뒤돌아보게해줌에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때의 그 음악을 흥얼거리며~~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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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준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