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하실 적에 이와 같은 시기에 태어난 사람은 음력 생일일 경우에는 원칙적인 생일날로 봐서는 하루가 당겨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부만 오류가 되었다면 고쳐서 사용하면 되겠는데, 모두가 다 그렇게 알고 사용하는 것이 한국의 상황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큰 혼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알려주는대로 사주는 적고 실제로는 양력과 확인을 한 다음에 잘못 된 부분이 발견된다면 수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두면 되지 무슨 호들갑인가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나중에 언젠가 이러한 것이 확인되어서 소문도 없이 수정이 되어버린다면 실로 그때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명리학을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그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하겠습니다.
중국만세력과 비교해서 확인했습니다. 중국만세력은 음력 6월 30일이 없고, 7월 1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정상이라고 해야 하겠고, 그러자니 좀 창피스럽네요. 한국이 내어 놓을 것이 역법에서도 없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995년 7월 이외에도, 표준시 때문에 음력 날짜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가 꽤 많네요.
아래는, 동경 표준시 기준으로 오전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 음력 1일의 기준이 되는
삭(해-달-지구가 일직선)이 되는 시간들을 조사한 것입니다.
1900년부터 2035년까지, 양력 날짜입니다.
아래의 날들이, 만세력에는 모두 음력 1일로 되어 있겠지만,
우리 나라의 자연시 기준으로 본다면, 전날이 음력 1일이어야 하는 경우지요.
아래의 날들이 들어가는 음력 달은
전날이 음력 1일이어야 하므로, 모두 날짜가 틀렸다고 보면 됩니다.
한두 해가 아닙니다.
신문기사처럼 만세력을 수정하여 새로 발간하여, 이전의 음력날짜를 바꾸어 놓는다면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하는지가 더 모호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점점 더 큰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능하다면 만세력을 수정하여 새로 발간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907-07-11 12:16:56 AM
1909-09-15 12:08:38 AM
1918-12-04 12:18:53 AM
1919-11-23 12:19:40 AM
1923-11-09 12:26:51 AM
1931-05-18 12:27:47 AM
1934-10-09 12:04:49 AM
1936-07-19 12:18:58 AM
1942-11-09 12:19:25 AM
1943-11-28 12:22:54 AM
1944-01-26 12:24:37 AM
1949-03-30 12:10:37 AM
1950-03-19 12:20:30 AM
1952-08-21 12:20:50 AM
1968-04-28 12:20:58 AM
1970-07-04 12:17:49 AM
1973-12-25 12:07:46 AM
1976-11-22 12:10:39 AM
1978-04-08 12:15:58 AM
1982-11-16 12:09:55 AM
1987-05-28 12:13:21 AM
1989-10-30 12:27:04 AM
1995-07-28 12:12:57 AM
1997-02-08 12:06:16 AM
2001-04-24 12:25:36 AM
2005-12-02 12:01:51 AM
2012-06-20 12:01:58 AM
2019-11-27 12:05:24 AM
2028-01-27 12:12:12 AM
2035-01-10 12:03:41 AM
만번째 글인지는 저도 모르고 올렸는 데 보니까 그렇군요...모르고 넘어갈뻔 했습니다. 해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음..그리고 위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 데 오류가 있다고 해도 상관이 전혀 없겠더라구요. 왜냐면 저 만세력의 오류가 한국 천문연구소에서 실수한 것이므로 모든 달력도 마찬가지로 틀렸을 것입니다.
그러니 실제 음력 6월 30일이 없고 7월 1일이라고 해도 그건 지금의 이야기일뿐, 당시에 태어난 사람들은 달력자체가 저렇게 되어있으므로 모두 음력 6월 30일로 알고 있을 것이며 그래서 사주를 보러 올 때도 6월 30일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음력 6월 30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주자체는
현재의 오류가 시정된 음력 7월 1일가 일주가 같으므로 사주를 뽑을 때 같은 사주가 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음력 6월 30일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오류가 시정된 만세력으로 다시 살펴봐서 특별하게 음력 7월 1일생이라고 말하지만 않는 다면 대부분 자신이 태어났을 때를 기준으로 하기에
첫댓글 다행히 95년이면 보통 임산부들이 자녀의 출생시간이나 날짜를 병원에서 기입해준 카드라던가 기록을 잘해놓는 시기니 양력을 확인해서 사주보면 되겠네요. 감사하고 만번째 글올리 주신것 축하드립니다. 상품은 없습니다.^^
만번째 글인지는 저도 모르고 올렸는 데 보니까 그렇군요...모르고 넘어갈뻔 했습니다. 해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음..그리고 위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 데 오류가 있다고 해도 상관이 전혀 없겠더라구요. 왜냐면 저 만세력의 오류가 한국 천문연구소에서 실수한 것이므로 모든 달력도 마찬가지로 틀렸을 것입니다.
그러니 실제 음력 6월 30일이 없고 7월 1일이라고 해도 그건 지금의 이야기일뿐, 당시에 태어난 사람들은 달력자체가 저렇게 되어있으므로 모두 음력 6월 30일로 알고 있을 것이며 그래서 사주를 보러 올 때도 6월 30일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음력 6월 30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주자체는
현재의 오류가 시정된 음력 7월 1일가 일주가 같으므로 사주를 뽑을 때 같은 사주가 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음력 6월 30일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오류가 시정된 만세력으로 다시 살펴봐서 특별하게 음력 7월 1일생이라고 말하지만 않는 다면 대부분 자신이 태어났을 때를 기준으로 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틀린 달력을 기준으로 말하므로 (즉 우리도 틀린 달력, 틀린 만세력으로 사주를 뽑으므로)어차피 일주는 같습니다. 일주는 순서대로 돌아오는 것이기때문에요. 그냥 한 번 써 본글입니다. 청명님 해인님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