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벙개 후기요 ~

[내머리에 빨대를 꼬자봐^^]

 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영원히 막내이고 싶은 빨대 입니다.

오늘 우리 소중이 막내가 번개를쳐서 나갔다가 소주 맥주 양주 아주 가지가지 ㅠㅠ 암튼

엄마한테 안걸릴려고 술 안취한척 하고 헬스장도 갔다왔는데 어이없게도 엄마의 쓸데없는친절 오이 맛사지에 걸렸다는 사실 .

ㅠㅠ 완죤 안습,,ㅠㅠ술냄새 펑펑 그래도 술 못먹을줄 알았는데 목구녕까지 차도 들어가네요

함께 해주신 랙시형님 구라오빠 여행조아 오빠 그리고 재성오빠 또,,, 소중이 사탄 언니,,

만큐오빠 담주 수욜 벙개 기대 ㅋㅋ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카스텔 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즐거웠습니다 월욜부터 말리지만 그래도 일탈 사람들 있기에 이렇게 삽니다. 담주에 뵈요 ㅋㅋ

저 오늘 춤도 추고 사탄언니 아낙네 나이트 벙개 한번 ㅋㅋ

"아프리카 사람들은 마음씨가 좋아 좋아 좋아 케익사주고 ,, 케익먹고 배탈나서 병원에가니 호박같은 간호원이 나를울리네.."

오이 맛사지 하다보니까 생각나서 ㅋㅋㅋ

[밀랍인형~♡]

주신~ 술~술~술~ 대단하십니당~ ㅋ

[눈물이 그렁그렁...]

너 주신아니야...주신이라 함은 말통을 들이부어도 자세가 흐트러지지않고 정갈하게 몸가짐을 유지할수있는 정도는 돼야지... 너는 시끄러워지잖아...너는 주계의 경운기, 트럼펫 또는 말괄량이 ㅋㅋㅋㅋㅋ

[내머리에 빨대를 꼬자봐^^]

그럼 난 수지니 할래요 풉풉

[눈물이 그렁그렁...]

plz..sxxx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