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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식구 수다방 “믿었던 1군 건설사 마저”…누수에 곰팡이 ‘한숨’ [새집의 배신 ①]
오웰카뮈 박장군 추천 0 조회 52 24.07.16 22: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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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03:40

    첫댓글 빚내서 집 샀는데 하자 투성이? 그것도 한해두해가 아니라 30년 넘도록 갚아야 할 만큼 큰돈을 빌려 사는 집을 어쩌자고 하자 투성이로 짓고 분양가는 왜 그리 높은지 모르겠다. 4년 전인가? 동생이 이사를 하려 한다고 해서 아파트에 살거면 2020년 이후에 지은 아파트는 웬만하면 쳐다보지 말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어쨌거나 동생 내외에게 지금은 집 살 때가 아니니 기다리라고 했고 여전히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살고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2020년 이후에 준공된 아파트는 특히 찜찜하네요.

  • 24.07.22 12:50

    세입자로 들어가서도 집 상태 저러면, 진짜 짜증날꺼 같은데....
    이건 자기 집이니, 쉽게 딴데로 이사 가지도 못하고...
    에효...
    집은 정말 잘 고르고 선택하고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음....
    집 잘못 들어가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음~!
    세입자는 2년만 버티면 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자기 집을 샀는데, 저 따뮈면 진짜 지옥일꺼 같음...
    아마도...
    시세보다 많이 싸게 해서 내놓고 팔겠지...?
    뭐 대충 그렇겠네...
    집이 저따위면, 그냥 사는거 자체가 지옥임...
    저런 상황되면, 그냥 돈 몇푼 따위는 그냥 별로 신경 안 쓰게 됨....
    세입자로 돌아다니면서, 개떡같은 집 많이 살아봤는데...
    집에 한번 정 떨어지면, 진짜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그냥 집에 있는게 짜증남...
    경험담임....
    집 구매하는건 가격 뭐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거주여건이 좋은지 잘 살펴 봐야함...
    근데,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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