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빚내서 집 샀는데 하자 투성이? 그것도 한해두해가 아니라 30년 넘도록 갚아야 할 만큼 큰돈을 빌려 사는 집을 어쩌자고 하자 투성이로 짓고 분양가는 왜 그리 높은지 모르겠다. 4년 전인가? 동생이 이사를 하려 한다고 해서 아파트에 살거면 2020년 이후에 지은 아파트는 웬만하면 쳐다보지 말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어쨌거나 동생 내외에게 지금은 집 살 때가 아니니 기다리라고 했고 여전히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살고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2020년 이후에 준공된 아파트는 특히 찜찜하네요.
세입자로 들어가서도 집 상태 저러면, 진짜 짜증날꺼 같은데.... 이건 자기 집이니, 쉽게 딴데로 이사 가지도 못하고... 에효... 집은 정말 잘 고르고 선택하고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음.... 집 잘못 들어가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음~! 세입자는 2년만 버티면 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자기 집을 샀는데, 저 따뮈면 진짜 지옥일꺼 같음... 아마도... 시세보다 많이 싸게 해서 내놓고 팔겠지...? 뭐 대충 그렇겠네... 집이 저따위면, 그냥 사는거 자체가 지옥임... 저런 상황되면, 그냥 돈 몇푼 따위는 그냥 별로 신경 안 쓰게 됨.... 세입자로 돌아다니면서, 개떡같은 집 많이 살아봤는데... 집에 한번 정 떨어지면, 진짜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그냥 집에 있는게 짜증남... 경험담임.... 집 구매하는건 가격 뭐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거주여건이 좋은지 잘 살펴 봐야함... 근데,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
첫댓글 빚내서 집 샀는데 하자 투성이? 그것도 한해두해가 아니라 30년 넘도록 갚아야 할 만큼 큰돈을 빌려 사는 집을 어쩌자고 하자 투성이로 짓고 분양가는 왜 그리 높은지 모르겠다. 4년 전인가? 동생이 이사를 하려 한다고 해서 아파트에 살거면 2020년 이후에 지은 아파트는 웬만하면 쳐다보지 말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어쨌거나 동생 내외에게 지금은 집 살 때가 아니니 기다리라고 했고 여전히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살고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2020년 이후에 준공된 아파트는 특히 찜찜하네요.
세입자로 들어가서도 집 상태 저러면, 진짜 짜증날꺼 같은데....
이건 자기 집이니, 쉽게 딴데로 이사 가지도 못하고...
에효...
집은 정말 잘 고르고 선택하고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음....
집 잘못 들어가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음~!
세입자는 2년만 버티면 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자기 집을 샀는데, 저 따뮈면 진짜 지옥일꺼 같음...
아마도...
시세보다 많이 싸게 해서 내놓고 팔겠지...?
뭐 대충 그렇겠네...
집이 저따위면, 그냥 사는거 자체가 지옥임...
저런 상황되면, 그냥 돈 몇푼 따위는 그냥 별로 신경 안 쓰게 됨....
세입자로 돌아다니면서, 개떡같은 집 많이 살아봤는데...
집에 한번 정 떨어지면, 진짜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그냥 집에 있는게 짜증남...
경험담임....
집 구매하는건 가격 뭐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거주여건이 좋은지 잘 살펴 봐야함...
근데,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