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잇어요
남편(몰남이 남편)과 남편친구들 여친들도 같이 잇어요
내려야하는데 짐이 많네요 남편은 지인들하고 어울리느라 바쁘고 짐은 나혼자 챙기네요
보따리도들고 옛날양은밥상에 노란덩어리들이(먹는것같은데 떡같은느낌)잔뜩있는것을
양손에 들고 오다 힘들고 화가나서 뒤따라오는 남편이 들고오라고 길에다 내려놓고 옵니다
집인듯
남편에게 사람들하고 노느라 짐도 나한테 들고 오라하고 너무한다고 나무랍니다.
그걸 듣던 남편이 손등 튀어나온 뼈들을 노란 종이처럼 얇은 (야채포뜬 거라고 생각)긴 둥근 조각을 하나하나 올려요
저게 머하는 짓인가 설마 나를 때리려고 하나 때리면 나도 맞고 있진 않을거다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이 장난처럼 머리를 "콩" 때립니다
아프진 않았는데 이상황을 어케하나 화를 낼까 같이 때릴까 고민합니다 얼척없는 느낌.
어떤 아이가 아토피증상이 있어요 얼굴볼쪽과 목쪽에 상처가 보여요 젤같은 약을 누군가 발라주네요
제가 자세히 보니 좁쌀처럼생긴게 세개정도 보여서 여기도 발라야한다고 합니다
딸꿈))
새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요 총으로 다 쏴죽입니다
날아가는새 앉아있는새 다 죽여요 새인줄알고 개를 쏩니다
개는 안죽었어요 왜냐고 쳐다보지만 미안하진 않았음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12 /3.42 약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5끝
한대 때리면 9끝 1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