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조경제조정관 고경모입니다.
오늘 보도자료와 관련돼서 2가지 자료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내용은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 개최와 관련된 내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시까지 개최될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 관련된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고, 그리고 이제 금년도에 작년에 이어서 계속하고 있는 '도전! K-스타트업 2017' 창업경진대회에 대한 공모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금년 첫 대규모 행사로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됩니다.
의의가 뭐냐 하면 이제까지 저희들이 갖고 있는 각종 창업 관련된 대회들이 있습니다. 벤처투자컨벤션, 경진대회, 그리고 각종 투자자들을 만나는 기회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가급적이면 금년도의 목표 중에 하나는 부처별로 아니면 기관별로 따로 개최되는 부분들을 최대한 모으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관련된 경진대회라든지 설명회 규모도 커질 뿐만 아니라 사실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한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팀이 또 다른 쪽 경진대회에 가서 입상하는 이런, 상금을 노리고 하는 이런 부분을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또 저희들이 작년에 사실은 벤처펀드 조성규모라든지 벤처투자액 규모가 사상 최대였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벤처붐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그런 모멘텀을 마련하고자 하는 그런 의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이 벤처투자컨벤션이 원래 분기별로 한 번씩, 수도권에서 2번, 지방에서 2번 열리게 되어 있는데 그 기회마다, 그러면 1년에 4번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하고 관련된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일 행사는 그 첫 번째 행사로서 대규모 벤처투자컨벤션, 대학발 창업성과 전시,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금년도에 있을 창업경진대회 통합설명회 등과 같이 각각의 행사를 함께 모아서 설명드릴 예정이고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양희 미래부 장관님, 그리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먼저, 벤처투자컨벤션과 관련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금년 총 4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간단하게 말해 VC(벤처캐피털)와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을 연결시켜 주는 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방중기청 그리고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모집된 스타트업 250개사를 VC 심사역 약 150명과 1 대 1로 상담을 매칭해 주고, 참여한 기업들은 최소한 3회 정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습니다.
그리고 상담회장 주변에는 본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설명할 수 있는 포스터세션 약 52개사가 참여해서 포스터세션을 갖게 되겠고, 그 현장, 그 포스터세션을 보고 관심 있는 기업들과 함께 질의·응답이나 1 대 1 상담까지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가장 중요한 저희 미래부의 목표 중에 하나가 대학발로 좀 더 질 좋은 창업이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그런 바람하에서, 그 전 단계로서 상담회장 주위에 대학 그동안의 창업성과와 관련된 전시부스를 마련해서 대학 기술지주회사라든지 대학의 연구소기업과 관련된 창업우수사례들을 전시하고, 이와 마찬가지로 VC 등과도 연결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금년도에는 각종 공모전들이... 저희들이 아마 상반기 중에 예정되는 공모전만 모아 봐도 한 50개가 넘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가급적 부처별로 따로 개최되거나 지역별로 따로 개최되던 것들을 모아서 통합해 할 생각이고요. 그와 함께 대학 창업팀과 관련된 경연대회도 같이 열릴 예정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좀 이따 다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만, 금년도에도 범부처가 모여서 하는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7과 관련된 설명회를 당일에 하게 되겠고요.
지금 대학과 관련돼서는 크게 중기청에서 하고 있는 창업선도대학과 관련된 사업과 미래부가 하고 있는 I-Corps사업과 이번에 말씀드렸던,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던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선도대학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중기청이 중심이 돼서 슈퍼스타-V 경진대회라는 형식으로 총 68개의 대학별 추천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10개 팀을 선발하는 대회를 하게 되고요.
공공기술기반 창업탐색사업, 한국형 I-Corps사업입니다. 관련돼서는 4개 팀이 경연을 벌일 예정이고,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과 관련돼서는 금년 상반기, 금년 중에 상세히 계획을 해서 내년도로 본격적으로 이 사업이 추진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준비가 된 팀 중에 기획을 좀 제대로 한 팀을 하나 발표를 하게 하고, 그거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앞으로 창업중심대학에 대한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컨퍼런스와 포럼을 같이 가짐으로써 많은 정보가 서로 공유되고 창업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창업혁신 생태계 컨퍼런스가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이루어지게 되겠고, 또 스타트업 글로벌 포럼도 디자인나눔관에서 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창업혁신 생태계 컨퍼런스는 그야말로 실제 창업을 해서 기업을 하시는 분들, 뭐 배민프레시, 스포카, 레드타이 등 기존의 사회를 한번 변화시켜 보겠다는 각오로 스타트업을 하고 계신 분들의 기업의 철학, 기술·서비스, 그리고 그동안의 성장과정에 대한 얘기를 강연과 발표, 패널토크 형식으로 이루어지게 되겠고요.
특히 이제 스타트업과 관련돼서 미래부가 신경 쓰는 건 본 글로벌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 스타트업 글로벌 포럼에서는 중국의 베이징, 선전 등 창업혁신단지, 중국 내 창업혁신단지 현황, 그리고 그간의 한중 협력프로그램의 내용과 진출성과, 그리고 중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동향 등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된 네트워크도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내일 있을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말씀드렸고요.
두 번째는 다른 보도자료 하나로 ‘도전! K-스타트업 2017' 창업경진대회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작년에도 미래부, 교육부, 중기청, 국방부 4개 부처가 합동으로 약 7개월간에 걸쳐서 대장정의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는데요. 금년에도 마찬가지로 2017년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창업경진대회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국방부, 중소기업청은 지난 1월에 발표한 창업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도전! K-스타트업 2017 개최를 내일 공고할 예정입니다.
동 내용은 잘 아시다시피 각각 부처별로 따로 하던 것들을 함께 모아서 상금을 모으고 혜택을 같이 주고, 그리고 통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굉장히 impact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비록 통합브랜드하에 움직입니다만, 4개 부처별 리그가 굉장히 다양한 특색을 가지고 치러지게 됩니다.
현재 참가모집이 3월부터 이루어지게 된다면 부처별 리그를 거쳐서 그분들, 선정된 팀들을 위한 액셀러레이팅을 거치고, 그리고 통합 본선, 일단은 그 본선을 진출한 팀들끼리 다시 결선을 거친 다음에 11월 말에 최종 우승자 및 우수팀이 결정되는 그런 방식입니다.
미래부의 리그는 혁신리그, 자칭 혁신리그로 하고 있는데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스타 2017’이라는 이름으로 혁신센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역의 창업자와 지역특화산업 분야와 관련된 창업기업의 발굴을 하게 되고요.
중기청의 창업리그는 ‘대한민국 창업리그’라는 이름하에 지방중기청에서 추천한 팀, 그리고 TIPS, 청년창업사관학교, 선도대학 등이 추천한 팀으로 해서 2개의 트랙을 통해서 팀을 선발하게 됩니다.
작년에 교육부가 같이 해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저희 판단을 하는데, 학생리그에서는 ‘창업유망팀 300’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산학협력 선도대학이 있습니다. '링크플러스(LINC+)'라는 이름으로. 전국 대학으로부터 창업유망팀 300팀을 선발하고 그들에 대한 성장단계를 집중 육성을 통해서 본선 진출팀을 뽑게 됩니다.
국방부는 이제 군대 가 있는 우리 젊은이들을 위한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겠는데요. 중기복무자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5년에서 10년 미만의 중기복무자 이상으로 전역을 3년 정도 남긴 장교 또는 부사관이나 2018년 6월 30일 이전 전역예정인 병사를 대상으로 해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창업교육, 사업화·구체화 과정을 거쳐서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금 국방부에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고 또 병사들한테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그런 리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월 27일부터 이제 접수를 하게 되고, 5월 8일부터 시작해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치게 됩니다.
우승, 대상팀에게는 2억 원의 상금, 그리고 최우수상 1억 원 포함해서 총 상금이 약 10.8억 원, 10억 8,000만 원에 해당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창업경진대회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제 이게 상금만 드리는 게 아니라 일단 선발되고 키워지는 과정에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을 통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게 되겠고요.
그리고 다양한 후속지원이 있습니다. 혁신센터를 통한 집중멘토링, 사업화지원, 마케팅지원, 또 작년과 달리 금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보증보험에서 후속지원을 갖고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와 같은 후속지원도 기대되고요.
또 이와 함께 아까 우리 글로벌 진출을 굉장히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KIC(Korea Innovation Center)와 관련해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의 기회도 주어지게 됩니다.
작년에도 이 대회에 약 6,700여 개 팀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회 전 과정도 방송을 통해서 6월부터 9월까지 12차례인가요? 12차례에 걸쳐서 일단 방송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기에는 명실상부하게 기술창업과 관련된 국내 최대의 대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베이글랩스'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 줄자를 개발하셨는데, 크라우드펀드 플랫폼이죠. 킥스타터에서 약 135만 달러, 인디고고에서 40만 달러 펀딩을 성공했고, 지금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네이처글루텍'은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28억 투자를 유치하고 양산시설을 준공했고요.
우수상을 받은 '이놈들연구소' 같은 경우에서도 스마트 시곗줄을 개발했는데, 중국 창업방·디티캐피털(DT Capital)로부터 투자유치와 함께 킥스타터에서도 147만 달러의 펀딩에 성공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이런 ‘도전! K-스타트업’과 관련된 창업경진대회의 세세한 내용은 내일 있을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에서 참석하신 우리 젊은이들 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다시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이고, 또 관련된 내용은 창조경제타운의 홈페이지와 K-스타트업 홈페이지, 그리고 창업유망팀 300, 교육부 관련한 홈페이지입니다. 그쪽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잘 이렇게 아마 홍보를 해주시면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아마 이번 도전!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언론 여러분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발표 내용 중에 글로벌 창업진출 지원에 특히 신경을 쓰고 계신다고 하던데, 중국 관련해서 진출한, 도운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이번 CES 관련해서 한국관의 위치가 본관 그런 메인하고 좀 떨어져 있는데 그렇게 세워져서 정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이런 지적도 나왔어요. 그래서 이번 MWC도 지금 열리고 있는데, 이렇게 해외 전시와 관련해서는 또 지금까지 나타난 그런 문제점들을 어떻게 보완해서 그런 전시나 기타 해외전시 여러 가지 지원을 위한 방안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네, 굉장히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국내에만 창업경진대회가 많은 것이 아니라, 저희가 해외에 나가는 것도 부처마다 아니면 기관마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CES 같은 경우에도 아마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트라 통해서 나가는 것도 있고 우리 미래부 산하기관을 통해서 나가는 것 있고 부처별로 나가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저희들이 작년부터 이것들을 가급적 해외에 나가는 각종 경진대회나 이런 부분들은 공동으로 가자, 그리고 공동브랜드를 쓰자, 그리고 가능하면 같은 곳에 집적해 있자, 라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직 협의를 하거나 또 개별 스타트업...
이런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가다 보면 실제 스타트업들이 있고 중소기업이 있는데, 저희가 갖는 브랜드는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하다 보니까 중소기업, 그러니까 스타트업을 벗어나신 중소기업 같은 분들은 같이 브랜드로 묶이기 싫어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아주 공간적으로 집약돼서 가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 저희가 작년 9월 이후에 계속 논의를 하고 있고, 이번 MWC는 그것보다는 좀 더 진전된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글로벌협의회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부처마다 협의를 하면서 같이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방 얘기해 주신대로 저희가 부러운 게 이번에 잘 아시는 CES에서 'La FRENCH TECH'라는 이름으로 프랑스가 CES관에서 굉장히 좋은, 중앙에 위치하고 그들끼리 로고나 브랜드 통일하고 같이 하는 것을 보면서 시사하는 바가 꽤 컸다는 참석자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계속 관련된 부분들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브랜드 네임이나 저희 스타트업들의 우수성을 좀 더 잘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앞으로 해외진출, 그런 경진대회에 대해서 신경을 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보통 보면 매년 하반기 때 창조경제박람회 또 따로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이 차이점이 있을까요? 박람회와 이번 페스티벌과.
<답변> 창조경제박람회는 지금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1년 동안 우리가 했던 것들을 다 모아서 하게 되는, 그리고 스타트업 행사만 있는 게 아니라 그쪽에는 국민들께 알려드리는 그런 효과와 함께 신기술과 신산업 동향과 관련된 기업들의 움직임 같은 것을 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오늘 말씀드린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은 분기마다 한 번 있는 벤처투자컨벤션을 좀 더,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좀 더 제대로 알려드리고, 창업에 대한 관심을 좀 더 북돋우고, 또 그들 간에 네트워킹이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벤처투자컨벤션을 좀 더 확장해서 그런 오프라인 네트워킹 기회를 같이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그런 것들이 준비가 돼서 쌓여지고 성장한 기업들이 나중에 저희들이 좋은 성과로 박람회 때 아마 국민들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내용 자체가 많은 분들한테 알려야 되는 내용이라서 저희도 굉장히 많은 채널을 통해서, 뭐 SNS나 다른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이것을 저희가 지금 뭐 아주 적극적으로 신문광고를 내면서 광고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아마 우리 언론에서 잘 내용을 알려주시면, 아마 보다 많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관련된 내용을 좀 더 쉽고 충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고,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