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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지하주차장에서 바이크를 꺼내어서 청량리시장을 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키를뺄려고하니 돌아가지가 않더군요
계속 좌우로 돌려보았지만 키가 안뽑힙니다
힘으로 계속하다가 키작살 낼것같아 옆에가게에가서 뜨신물한컵 빌려와서 부엇습니다
키가뽑히고 물건을사고 트렁크에 집어넣을려고 키를 돌렸지만 감감무소식
또 따뜻한물한컵빌려와서 부었더니 키가 돌아가고 시동걸리고 약3분간 다른구역으로 옮겨 다시키뽑는데 안뽑힘. 또 근처가게에서 뜨거운물공수해서부음.키뽑힘
식재료 사가지고와서 트렁크에 넣을려고하는데 또 키안들어감.ㅎ
또 다른가게에서 뜨거운물 얻어와서 키박스에 부었더니 시동걸림.
물건사서 가게도착해서 키뽑으니 안뽑힘
정수기물 받아서 부었더니 키뽑힘
밤 10시경 강추위에 시동이 걸릴까 걱정되서 키꽂았으나 안들어감
또다시 뜨건물부음
키들어가고 시동걸었더니 5분이상 공회전했는데도 스로들 당기면 퍼벅퍼벅 ㅠㅠ
이쯤하면 이따가 새벽에 시동 잘걸리겠지싶어서 또다시 물붓고 키뽑음.
아......
새벽에 집에갈때 또 물부어아겠지요
PET병에 뜨거운물 담아서 집 지하주차장가서 또 뜨거운물붓고 키뽑고 집에들어가야겠네요.젠장할 ..
ㅠㅠ
날씨가 싫다싫어 ㅠ
첫댓글 뒷시트에는 어제 도로가에서 뒷타야를 타고 훅을날린 꾸정물자국이 그대로..ㅎ
뭔 물펌프가 달린것도 아닌데 엄첨 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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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는 안어냐?
구멍이란구멍에다WD 이빠이담굼질하세영
Wd 구비해놓은게없어서요 ㅎ
다행히 뜨거운물 인심은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ㅎ
요즘 ㅡ어렵긴어려운것 같아요 ㅡㅡ경동시장가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좋은 현상인듯
제시카형님 제 방법입니다만 라이타로 키를 달구시고 꽃으시면 칙~하는소리와함께 키 돌아갑니다 차도 똑같에요
물을 뿌리는 것보단 좋울듯 합니다 물은 다시얼기때문에...
바람이 겁나게부는 오늘같은날 나도 라이타신공을 펼쳐보려했지만
불이 안붙어서 손시려
뜨거운 물땜시 악순환에 연속 ㅋㅋㅋ??
햇볕 쨍쨍할때 한번 일광소독해야할듯합니다 ㅎ
아직도 키에 열선이 안되는 바이크가잇나여 ㅋㅋㅋ웃다 갑니다^^
더러운 비엠 c600은 열선이없더라구요 ㅎ
근데 지금 집에 가야하는데 가기가 싫네요
일단 녹이쉰뒤 냉각수를 넣어주시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