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망(所望)! 이렇게 살아서 나를 칭찬(稱讚)하고 싶습니다]
자기의 일을 천직으로 알고 철저한 사명감으로 주어진 일을 진솔하게 즐기며 힘이 미치는 데까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내가 참으로 고맙다.
일할 때와 쉴 때를 알고 시간을 아끼며 기회를 선용하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한 일에도 칭찬한다.
노욕을 버리고 간결한 삶을 즐기며 유유자적 만족하고 감사하며 담담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나를 칭찬한다.
자연의 섭리에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더 실천하려고 한 노고에도 감사한다.
사회의 안정과 풍요와 평화를 위해 애쓰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온 노고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친구와 좋은 우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나를 칭찬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진솔한 사랑과 미소로 대하며 남에게는 피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 고운마음에도 격려한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귀한 백성이라고 믿으며 평등하게 사랑하고 많은 정을 서로 나누려 노력하는 일에도 박수를 보낸다.
모든 일에 감사하며 불평 없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타인의 장점만을 보며 결점을 보지 않은 고운 심성도 칭찬하고 싶다.
너그럽고 넓은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좋은 점을 많이 기억하고 바르고 진솔하게 살며
바지런하고 낭만적 습관도 장려하고 칭찬할 일이고 남의 잘못을 기억하지 않는 것도 멋진 일이다.
기도와 요가와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보기 좋은 일이며 칭찬받을 일이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나에게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련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독서와 음악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습관이 있는 것도 자랑할 만한 점이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일을 즐기고 정직하게 살면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오래 기다리면서도 조급하지 않은 마음도 참 멋지다.
정과 사랑을 귀하게 여기고 평화를 갈망하며 보람찬 삶을 위해 간결하고 절도 있게 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에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시간까지 인간의 존엄과 품위를 지키며 사랑에 인색하지 않으려 애쓰는 나를 칭찬 한다.
일과 사랑을 계속하고 싶은 열망을 가진 나를 격려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즐기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며 칭찬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소중히 여기고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싶다.<다래골 著>
[노년의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노년은 자신의 삶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노년은 인생을 귀하고 멋지게 결산해가며 삶을 성공적으로 완성해가는 결정적으로 소중한 시간이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노인은 용도 폐기 된 존재가 아니고 젊은이와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는 희망찬 세대입니다. 노년에게는 절묘한 체념의 평화가 있으며 노인만이 누리고 아는 행복도 있습니다.
느린 활동과 어눌하고 비굴한 인내도 인생을 곱게 만들어가는 위대한 섭리에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아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삶을 완성해가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정과 사랑과 기도의 깊은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노인은 간결하고 검소한 생활에도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으며 마음의 여유와 한가함에 감사하며 즐기는 고독의 멋을 아는 즐거움과 기쁨도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질투와 미움과 원망과 부러움으로 마음 괴로워 할일도 없으며 많이 가지고 풍요롭고 여유로운 것만이 꼭 행복이 아님을 알아가는 지혜도 노인의 긍지고 자부심입니다.
노년은 자신을 발견하고 오늘 이 시간까지 당당히 살아 있어 가난과 풍요의 세상을 동시에 살아본 자부심도 큰 즐거움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능력 범위 내에서 고운 마음으로 욕심없이 감사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자부심입니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그 많은 아픔과 좌절을 교훈삼아 성숙하고 품위 있는 노년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음도 긍지며 자부심입니다.
남들이 무엇이라고 해도 이제는 자신의 중심을 무너트리지 않고 밝은 정신으로 자신을 다스릴 수 있음에 만족하며 평범한 모든 것에도 행복할 수있는 경지에 감사할 수 있는 것도 자부심입니다.
곱게 나이 들어감을 즐기며 평화롭고 자유롭게 삶의 완성을 향해가는 경건한 정신과 고운 마음은 노인의 진정한 자부심 입니다.
자기를 지혜롭게 다스리고 큰 욕심 없이 오늘까지 슬기롭게 늙어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에 감사하는 것도 멋이고 자부심입니다.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고통의 시간에 좌절하지 않고 나라를 부강하게 건설하고 살아남아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도 자부심의 하나입니다.
노년의 삶이 위축이나 패배가 아니고 다른 높은 차원의 발전과 승리의 길임을 아는 것이 긍지며 자부심입니다.
나이 많아도 바른 정신으로 자기관리만 잘 한다면, 젊은이의 감성과 30대의 정열과 60대의 슬기와 여유로 삶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노년의 특별한 자부심입니다.
오늘까지 삶을 허락해주신 하늘의 배려와 축복에 고마워하며 진정으로 마음 깊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또한 노년의 기쁨이고 자부심입니다.
노년의 밝은 마음과 감사와 긍정과 사랑과 겸손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선물이고 축복이며 은혜입니다.<다래골 著>
[남들보다 추위 많이 타는 이유]
다른 때보다 추위를 많이 타면서 체중까지 급격히 늘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같은 기온에도 체감하는 온도는 조금씩 다르다. 한 겨울에도 추위를 타지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울이 오기 전부터 추위를 타는 사람도 있다.
체질에 따른 차이로 보통 알려져 있지만, 몸에 이상이 생기며 나타나는 차이일수도 있다.
평소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다.
1. 복부 지방 많은 사람 추위에 약해
지방은 체온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체지방이 많을수록 추위를 덜 타게 된다. 하지만 체지방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추위를 덜 타는 것은 아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지방 량이 같아도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이 추위를 더 많이 탔다.
체온을 지켜주는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면서, 팔·다리 등 지방이 부족한 신체부위는 비교적 추위를 많이 타게 되는 것이다.
2. 야식·과식도 영향 미쳐
야식을 많이 먹거나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도 추위를 잘 탈 수 있다. 야식을 먹거나 과식을 할 경우,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혈액이 위장에 몰리면서
다른 부위에는 혈액이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위와 장에서는 많은 열이 발생하는 반면,
다른 부위는 열 발생이 줄어든다. 몸이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혈액이 몸전체로 전달되며 대사가 이뤄져야 한다.
3. 근육 량 적어도 추위 잘 타… 다이어트 시 운동 병행해야
근육내에 다량 분포된 모세혈관은 영양과 산소를 운반하고 대사시키면서 에너지를 생산해 열을 높인다. 때문에 근육 량이 적을수록 추위를 잘 탈 가능성도 높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 등 하체 근육은 우리 몸 근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하체 근육이 부실한 사람일수록 추위에 약할 수 있다.
또 운동 없이 식사량 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도 근육 손실로인해 쉽게 추위를 느낄 수 있다.
4. 추위 많이 타고 체중 늘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 증 의심
다른 때보다 추위를 많이 타면서 급격히 체중이 늘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 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 증은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인해 대사가 저하된 상태로, 갑상선 호르몬이 줄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
또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서 손발이 차가워진다. 갑상선 이상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제거에도 영향을 미치며
심혈관질환을 유발할수 있는 만큼,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출처: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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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스한 가을 날씨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퓨터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건강정보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또 코로나가 기우뚱.
일어설려고 하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웃음짓는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