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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습관성현타증후군
안녕 여시들?
나는 작년 여름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Post Trauma Stress Disorder)을 경험했던 여시야.
그 후로 상담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그 때처럼 힘들지는 않은 상태야.
(난 상담신청하면서도 나 괜찮은뎅.....약간 오버하는건가...??? 했는데 허허허
합병증처럼 우울증까지 얻었었음...허허허 오버아니야
감기걸리면 병원가듯 마음 아프면 병원가는거지)
참고로 내 경우에는 안좋은 일이 생기고 2달 있다가 상담치료를 받았어. (엄마가 좋은 곳 예약한다고 2달 대기함…)
그 때 선생님이 2달동안 내가 했던 일에 대해서 디게 칭찬 많이 해줬어 (음….칭찬이 치료의 한방법 이었을 수도…)
그 때 내가 했던 것들도 적을게 도움이 되길 바라….
자개를 들락날락 거리는데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받은 충격으로 그 때 내 증상과 비슷한 여시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
내가 경험했던 것, 상담했던 내용들, 그리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있는 내용들 정리해서 글을 쓰려고해.
지금 내 글을 보고 ‘어! 저거 내 얘긴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야?? 치료 받아야 해??’
이렇게 묻는다면 내 대답은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장담할 수는 없어.’ 이거야… 미안 도움이 못되서….
하지만 조금이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잠시 내말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여시들의 예쁜 인생에 트라우마가 남지 않았으면 해서 글을 쓰는거야.
문제되면 말해줘… (둥글게 말해줘….미안….요즘 너무 우울해서……툭치면 엉엉 울것같아…부탁할께…)
Post Trauma Stress Disorder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먼저 증상부터 정리하고 갈게.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풀어서 썼어.)
1. 사건이 계속 떠오른다 2. 그 꿈을 계속 꾼다 3. 거기에 있는 것 기분이다 4. 물이 무섭다 5. 피곤한데 잠이 안 와, 자도 계속 깬다 6. 예민해졌다 7. 다른 것에 집중하고 싶은데 할 수 가없다 8. 불 끄기가 무섭다 9. 샤워 못하겠다 10. 약간 붕 떠있는 기분, 꿈같은 기분이다
‘왜 방에 앉아있는 내가 이 증상들이 있는 거야??’ 라고 묻는다면
여시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슬픔에 같이 눈물 흘릴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판단할 때 묻는 첫 번째 2가지 질문인
1) 개인이 자신이나 타인의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이나 심각한 상해, 또는 신체적 안녕에 위협을 가져다 주는 사건(들)을 경험하거나 목격하거나 직면하였을 때 2) 개인의 반응에 극심한 공포, 무력감, 고통이 동반될 때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 中)
이 것을 충족하기 때문이야.
박스안에 적혀있는 내용들 모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이야
이거에 해당한다고 무조건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겪은 일이니 여시들이 지금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을 적을께요.
1.
지금 여시에게 따뜻한 말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거나 만나세요.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얘기를 하세요.
눈물을 흘려도 좋아요. 콧물을 쏟아도 좋아요.
몸에서 뭔가를 배출한다는 건 좋은 거라고 상담선생님이 얘기하셨어.
(내 경우에는 사건발생 후 바로 친구랑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 한 4시간 정도했는데 나중에 상담선생님께 칭찬 받았어. 긴급조치 잘했다구…)
2.
체온!!!!
언니에게 정서적 지지를 줄 수 있는 사람에게 가서 안기세요.
자고 있는 엄마 품 파고 들어요.
멍멍이 끌어 안아요.
(사람의 체온은 정서적으로 좋은 안정감을 줍니다.)
3.
쉽지 않겠지만 잠시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해요.
미안한 마음 들겠지만 잠시 뉴스에서 시선을 돌려서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여시 마음은 평생 가지고 가는거니까 깊은 상처, 트라우마 없었으면 좋겠어요.
잠시만 창을 닫고 다른 일을 해요.
집중이 안되겠지만 다른 일을 해요.
팬여시들 영상을 돌려요.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다른 행동을 해요. 잠시만 쉬어가요.
그리고 마지막,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 링크 클릭하면 뜨는 것들 어렵지 않아요.
스스로 자기 상태에 대해서 지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기 밑에 있는 내용은 상담 시간에 내가 들은 것들.
![]()
25살까지는 대뇌가 완성되지 않는다고 해
중뇌(간뇌까지 포함)에서는 주로 욕구를 담당 하는데
중뇌까지 발달한 (나같은) 사람이 쇼크를 받으면 중뇌에서 모든걸 스탑시키고
그 뒤쪽 소뇌로 보내
그 뇌는 정말 반사 작용하는 그런 곳이야
엄마뱃속에서 만들어지는 곳이지….
(그래서 태교가 중요하다고 함)
나같은 경우는 그곳으로 정신이 딱! 넘어가고
전두엽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서
앞으로 살아갈 때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초조하고 떨리고 힘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가지게 되었어 (트라우마)
만약 여시가 중뇌까지 발달 된 상황이었는데 지금 쇼크 때문에 소뇌로 신경이 몰린 경우라면 사람의 사고는 거의 동물과 다를 바가 없대.
싸우거나 – 멈추거나 – 도망가거나
나는 참고로 멈추어진 상태였어. 그 때 쇼크를 딱 받고는 멍하니 있다가 홀린 듯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
친구는 그 상황에서 당장 짐 싸서 본가로 돌아오라고 했고 나는 왜 안 된다며 계속 얘기하다가 결국 밤을 꼴딱 새고 그 다음날 첫 기차를 타고 우리 집으로 내려갔어.
선생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 하셨냐면
내 안에 있는 내적 지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외적 지지를 끌어다 쓴 거라고 하셨어.
(마음의 내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 하셨음)
요기내용은 내 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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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통화하고 본가 내려와서 지내는 동안에 나는 좀 폐인이었어. 개학까지 일주일 남았는데 컴퓨터만 했지. 울다가 웃다가 멍때리다가.... 근데 컴퓨터를 하는데 마우스는 겁나 움직이는데 내용은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왔음.
그러던 중에 개학해서 나는 짐싸서 학교로 갔지. (자취) 학교 하루 갔더니 너무 가기 싫은 거야...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방 갔음. 일주일동안 2번갔고 2일 밤샘했으니... 4일을 밖에서 보내면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밤샘하면서 '아 맞다! 나는 원래 이렇게 남들과 쉽게 친해지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었지!' '나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었어!' 라는걸 알게되고
멍하니 있는 시간에 우울해지는게 싫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고, 나이먹고 팬질한다는 얘기 듣기 싫어서 (엄청 민감했음) 대외활동도 엄청나게 했어 하루에 4,5시간 자면서, 스케쥴표 박박 써가며 지냈던 것같아. (나는 공방을 일주일에 2번씩은 간듯....허허.....)
그러던중에 2달이 지나서 상담하게 되었고 내가 멍하지 있지 않고 외적지지를 끌어다가 쓴 점 (친구의 조언을 받아들여 본가로 내려감) 대화를 많이 한 것 (밤샘은 Keep talking이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 올린 것 (아 맞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었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에너지를 쓴점 (공방...허허허.....) 이런 것들을 했다고 칭찬들었어. 마음이 아프지 않게 스스로 치료할 수있는 마음의 베이스가 되어있다는 어마어마한 칭찬을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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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장소에 가게 되면 전두엽에서 반응을 하며 그 때 느꼈던 것과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데
‘그냥 두세요. 그걸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이게 상담샘의 코멘트였어.
나는 그 장소에 가서 숨이 답답해지고 초조해져도
그냥 ‘아! 내 전두엽이 반응하는 구나 숨 좀 더 크게 쉬어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그걸 알고 있는 것만으로 ‘아…이게…뭐지….이거….아…숨…막혀….’ 이거에서 바뀌었다고 생각해.
여시들아 외상 후 스트레스의 증상은 실제로 1주일뒤….그리고 가끔은 몇십년 뒤에도 나올 수 있어.
나는 그냥 혹시나 여시들이 쇼크의 상황에 있는 거라면 긴급조치를 취해서
이게 트라우마로 남아 예쁜 여시 인생에서 툭툭 튀어나오지 않기를 바라…..
+
만약 여시가 지금 내적 지지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라면 내가 외적 지지가 되어주고 싶어.
하고 싶은 말, 속상한 거 남들에게 얘기 못하는거 댓글에 다 달아도 좋아 답정너여도 좋고, 고답이어도 좋아.
닥달하지 않을께 그냥 여시가 나를 외적 지지로 쓰고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
자료/정보 출처 : 네이버 건강-서울대학병원자료(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352&cpId=ja2&move=con),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23054&cid=3075&categoryId=3075), 내 경험
스크랩허용, 댓글없이 스크랩해도 괜찮아요
+ 언니들 나 잠시만 마음추스리고 와서 댓글 달아줄께 어제 나도 잠을 못잤더니 몸이 너무 안 좋다 ㅠㅠ 잠시만 기다려줘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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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쩌리랑 자개에서 나와서 잠시 다른일을 하는것도 좋을것같다
컴퓨터만 키면 기사가 다 여시힘들게하면 컴퓨터도 키지말고 잠시 다른 일하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9 02:07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응 기운내!!
다들 기분이 축축처진다ㅠㅜㅠ
헐... 나 이거 진짜 나말하는줄알앗어 ㅜㅜㅜㅜ나 그때 오원춘살인사건떄도 그렇고 ㅜㅜㅜㅜㅜ이게 뭔지 몰랏는데 ㅜㅜㅜㅜㅜㅜㅜ이거구나 ㅜㅜㅜㅜㅜㅜㅜ대박.... ㅜㅜㅜ 나 진짜 어제도 불키고 자고 진짜 요새 너무 기분이이상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 나랑 완전 똑같애 댓글 다 보면서 진심 내가 쓴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 해도 죄책감 느껴지고 난 대학생인데 학교에서 마냥 웃고 떠드는 친구들 보면 화가 나......어떡해..
나는 혼자있는게 너무무서워...내가방에있고 가족이 거실에있고 내방문을열어놔서 가족들이보이는데도 내 바로옆에있지않아서 무서워...밤에잠도못자겠고..화장실가는것도무섭고 이것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인가??신경안쓰려고 오늘 뉴스고뭐고 안봤는데 방금 우연히 티비뉴스듣게되어서 몸이떨리고 심장도쿵쾅거려....혼자가되는게너무무서워ㅠㅠ내일부턴아예 뉴스건기사건안봐야겠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8 23:13
흠 나도 예전에 경험하고 지나간 것 같다. 물론 꿈을 꾸고 그런건 전혀 없는데 예전에 조금 다친적이 있는데(입원까진 아님) 그 이후로 계단만 보면 약간 무섭고 바닷가엔 들어가지도 못해....ㅋ
물놀이 할 때 수심 깊이 얼마인지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확인 시켜줘야 그제서야 들어가고...... 아니면 들어가지도 못함 ㅠㅠ
계단을 내려가거나 평지인데도 걷다보면 갑자기 땅이 이상해 보일때도 있고....... 나도 그 땐 몰랐는데 이 글 보니까 맞는 것 같네ㅎㅎㅎ 그래도 10년 지나니까 조금씩 나아진 것 같아! ㅎㅎㅎ
나는물은아니지만ᆢ난5층에서일하는데우리건물2층에서불나가지구ㅠㅠ연기나는계단내려가다가한번죽을뻔햇어서그런진모르겠는데 계단ᆞ불ᆞ전기같은거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랬어ᆢㅠㅠ지금은 3년정도지나서 그때 첨보단 나아졌지만ㅜㅜ너무힘들었어ㅠㅠ여시두많이힘들었지?ㅜㅜ진짜고생많았구ᆢ이런글올려줘서고마웡♥
6개 해당되네....당일 낮부터 오늘까지 아무것도 못하겠고 잠도 못자고 멍하게 계속 티비, 닉게만 돌아다니다가 이러다가 미치겠다 싶어서 지금 운동다녀왔어 확실히 사건관련된걸 안보니까 낫다 여기 있는 여시들도 방안에서 계속 언론이랑 접촉하지말고 바깥에 나갔다오는거 추천해...
난3개정도??...
나는 화장실도 못가고 있어... 좁은데에 들어가 있는것 자체로도 스트레스야...
나는 이번 사건 때문은 아니고 가벼운 교통사고를 두번 정도 경험했는데 길 건널 때 무서워ㅠㅠ 운전중인 차가 내 주변에 있으면 흠칫거리고 최대한 피해서 가고 특히 길 건널 땐 뭐 쫓기는 사람처럼 두리번 거리게 됨.. 이것도 아마 그런거 일종이겠지ㅜㅜ
나도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쩌리말고 배꼽이나 메바여만 갔었어...ㅠㅠㅠㅠㅠ그날부터 너무 무서워서 알바끝나고 들어올때도 남친한테 전화하면서 집에 들어오고 그랬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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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 불끄는것도 무섭고 샤워도못하겠고 혼자있는게너무무서워그냥..계속 바닷속생각나고 안그래도 심해공포증있는데 내가바닷속에있고 이런말하면안되지만....시신들도 그냥보이는거같고 자꾸..이상한생각들고불안해 계속 진짜이런적 없었는데 무섭다..ㅠㅜ 그렇다고 내가 세수하기도 무서워하고 쩌리나 뉴스같은거 피하려고하는게 괜히 죄책감들고 내가뭐라고이러는지.....에휴 망상방이나 구경해야지..
난그냥무기력자체고잠도계속깨혼자방안에혼자화장실에있ㅆ는것도무서워잠을잘때도불키고자야하고동생이들어와야침대에따라들어와서누워동생이랑들어와도무서워서방문을꼭꼭잠궈방문열어들면틈ㅈ으로들어오는어둠도무서워서엘리베이터도못타겟고아무것도못하고뉴스만봐근데영상도못봐그냥글로밖에못보겟어딴데로시선을돌리려해도눈앞에뵈지가않아정말미치겟어아무것도못해중요한시험앞두고있는데내정신력으론무리야진짜무서워진짜로..
1.3.4.5.6.7.8.9..
아나도..난사람들리랑같이있으면 괜찮은데 진짜혼자있으면 온갖 잡생각이다나서 어제도 잠도제대로못자서 일하러와서 엄청졸고.. 평소같으면불꺼진데도문닫고잘들어갔는데 진짜아침에 갑자기 들어갔는데 덜컥하더라.. 자꾸생각나.. 지금거기있을애들생각하니까 숨이턱막히고 목욕탕에 목까지잠겼을때 답답한게 느껴져.. 숨을제다로못쉬겟어소 자꾸 심호흡하게된ㄷ다ㅠ 아진짜ㅠㅠ 졸면서도 지금이시간에 조는게말이되냐고 혼자자책하고.. 아ㅠ 사람들이랑있을땐아무렇지않은데..
나도 저거때문에 엄청 힘들었었는데...중학교 때 무슨 일이 있어서 그 이후로 한 2년까지는 밤에 잠도 못자고 진짜 몸이 떨리고 작은 소리에도 울만큼 놀라고 그랬었는데
다향히 지금은 잘 치유된거같당
몇개가해당되긴하네 ㅠㅠ 예민하고 깊은잠을 못자고 무기력해지고 집중못하겠고..그래서 난일부러라도 깊이 안들어가려고 소설책을 읽엇어..덕분에 기분은 좀 나아지더라..
워메 시상에.................이런 정보를 주다니 매우 감사합니다ㅠㅠ 메일로 스크랩해갈게요!!!
난 그냥 일이 손에 잘안잡히고 갑자기 두통이랑 몸살기운오고 뭘하든 죄책감 느껴지는게 좀심해서 우울해.. 외상후 스트레스는 분명하게 아닌것같은데 이런 기분이 계속 드는게 너무싫다..... ㅠㅜ
난 안그런데 요즘 그래 요즘 진짜 불 켜고자고 계속 꺠어나ㅠㅠㅠㅠㅠㅠㅠ 샤워할 때 세수할 때 눈을 못감겠어 무서워..
나 겁없는 성격인데 사건터지고 어둠이 무섭고 집에 혼자있는 것도 너무 무섭고... 엄마아빠 안오면 막 불안하고 그래서 일부러 쩌리랑 자게 안가고 뉴스 안보려고 노력했더니 그나마 낫다... 여시들도 좀 쉬다와 ㅠㅠ
진짜 요즘 계쏙 자다깨다 자다깨다 내가 물속에 들어가있는 꿈꾸고 애들 울음소리 들리는거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미안하긴 하지만 뉴스 많이 안보고 있어 ㅠㅠ 계속 강아지 영상?이런거 보고.... ,,,정말 기적이 있었음좋겠다... ㅠㅠㅠ
헐 나도 이건가봐..ㅠㅠ세월호사건때부터 공부하던거 하나도못하고 잠을 못자겠는거야 너무 무서워서..지금도 막 무섭고그래ㅠㅠ특히 방에 불끄면무섭고 샤워하기도 무섭고..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그래도 계속 남친만났거든? 잘한거같다ㅠㅠ
너무 안타까워서 오늘도 남친만나서 공부하다왓어 이러다 중간 망칠거같아서........ㅠㅠ고마워 언니야.........여시에서 사건얘기는 안봐야겟다......ㅠㅠ진짜고마워ㅠㅠ애도는 표하되 나도 내 자신을 찾아야지...........ㅠㅠㅠ
나는... 얘네 때문인진 몰겟는데 4월 초반에 건강염려증이 나와서 겁나 시달렷엇거든... 요 근래에도 보면 잠을 못 자.. 카페인먹은 기분?? 이야 잠들려는 찰나에 온 몸이 긴장되고.. 온 몸의 신경에 정신을 쏟게 돼. 왼쪽으로 돌아누우면 갈비뼈가 결리고... 오른쪽으로 돌아누우면 턱이 걱정되고 바로누우면 등허리가 결리고. 아 다른 생각 못하겟고 온 몸에 정신이 집중댄다 너무 예민하고.. 며칠전까지 샤워하는게 힘들엇어 나 괜찮아진줄알앗는데 또 잠에 못 들어.... 아 미치겟네 일 개바쁜데 나 잠못자면 일어케하냐구... 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0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