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방안에서 발빨래 합니다.
모른남자가 둘 방안에 있습니다.
(형제 같은데, 친구가 말하기를 한 남자가
양다리 걸친것 같다는..)
위의 남자들 아닌,
모른남자가 총을 쐈습니다.
도망을 다니는데, (다른 사랑들과. 외국인도 포함. 가다가 보니 철망 구멍
아래에 민망한 광경)
가다보니 현수막에 글씨를 쓰는 여자들. 가지런히 정렬된 한자도 쓰인듯해요.
남편과 울 강아지랑 먼데 산책 갔습니다.
어떤 동네에 비탈 아래 초록초록한 풀밭에, 옆으로 가면서 냉이 있나 보면서
냉이 한개 뽑고.
(아레께 산책시 냉이 한봉지 득템했어요.)
가다보니 물도 흐릅니다.
동네 길로 올라와서, 길가에 주차해둔
우리 차가 괜찮은지 바라보고.
길가에 놓인 수박 하나 보여요
동네 아저씨가 지게에 수박을 얹고 갑니다.
그 동네 식당에 갔는데, 강아지 때문에
바같에서 먹어도 되나 물어 보고
툇마루 한자리에 앉습니다.
울 강아지가 사람 어린아이가 되었어요.
식당 아줌마가 무슨 말을 걸었어요.
그집 마당에서 두 아이가 놉니다.
그기를 나와서 가다보니
무대에 가수 김나희가 단발머리에 머리띠를 한 단정한 모습으로 노래를 합니다.
윤석렬대통령에 대한 가사인데
가사는 생각이 안납니다.
김나희ㅡ1988. 4. 16.
첫댓글 도망 24 25 40 모르는남자 14 21 33(44) 둘(2 12 22 32 42) 강아지 3 28 33 남편 17 2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책 3세로, 초록초록한 4끗, 풀과 냉이 6끗, 수박 0끗 음식수 24 39 43 연예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