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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들의 대화 저기요! 김동(김동주)님께 질문 있습니다.
엘리트고영민(이동진) 추천 0 조회 264 09.08.30 17: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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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잘하면 뚝심, 못하면 똥고집이라는 사람들, 그냥 가볍게 무시하....면 좋겠지만, 진짜 안 그랬음 좋겠네요. 김동인지 누군지. 그 '똥고집'덕분에 두산이 2년 연속 2위를 했죠. 그 전력으로 2위도 결코 못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달감독이든 누구든 못하면 한 사람 탓으로 몰고가는 초딩짓 그만하시죠.

  • 09.08.30 21:54

    초딩이라고 무시해도 좋습니다.....어차피 김경문 감독은 짤리게 될 운명입니다.......평정심 잃은 전략은 무참한 패배만 있을 뿐.......

  • 속이 다 시원합니다.

  • 이야~ 오빠 멋있는데요? 달감독님도 선수들도 지금 이렇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꼭 그 빛을 볼날이 있겟죠~ 화이팅!

  • 09.08.30 21:55

    노력한다고 다 되면 전 국민이 63빌딩 짓고 살 것입니다.......

  • 09.08.30 21:39

    1.우승할 만한 전력이 아니었는데, 상위권에서 있어서 김경문 감독 땜에 그나마 2위라도 한다(?)........그렇다면 반대로 전력이 안 되서 하위권에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논리네요......이왕 지사 상위권에 있으면 우승을 해야지요....... 2. 계속 김현수 병살타로 종결짓는데, 특히 끌려 가고 있는 경기에서 차근차근 하나씩 쫓아가는 전략은 없고, 주식 트레이더 입장에서 말하자면 미수, 신용 몰빵으로 한 방에 끝내야 겠다는 조급증으로 경기를 말아 먹은 겁니다. 한 마디로 평정심 잃은 전략...김현수 병살타 나오기 전에 물론 무사 찬스가 있었고, 병살타, 진루타 없는 전략으로 분위기 완전 넉다운......

  • 09.08.30 21:46

    3.거의 1번하고 동일한 답변.......4.현재 김경문 감독은 베이징 대표팀 감독이 아니고 두산 감독입니다.....베이징 금메달 이야기는 2008년도 이야기고, 베이징같은 결과는 왜 두산에서는 안 통하냐 말이죠? 답변 해 보세요..........그리고, 홍성흔, 안경현 이야기는 제가 꺼낸 적은 없습니다.....저의 결론은 김경문 감독의 빌어먹을 강공 전략이 왜 베이징이었을 때는 시원스럽게 통했는데, 두산이 큰 경기나 한창 피치를 올릴 때는 병살타로 분위기를 넉다운 시키고, 투수는 왜 한창 피치를 올릴 때 아끼냐 말이죠.......결론은 기아에게 완전 넉다운 당했습니다....이번주 5연패......

  • 09.08.30 21:53

    전력을 다 쏟아부어도 이길까 말까한 경기들에서 평정심 잃은 전략으로 몰패....... 2004년도 플레이오프 삼성전 4차전 6-8 뒤진 상황에서 알칸트라가 무사 1-2루에서 병살타 날릴 때 부터 그 빌어먹을 강공의 악몽을 시작되었다고 봅니다.......이러고도 김경문 감독을 응원한다면 어쩔수 없죠~ 난 이런 평정심 잃은 전략은 짜증날 뿐더러 결과는 뻔하니깐요......한국시리즈 두산 상대 했던 타팀팬은 얼마나 재미있었을 까요? 그 때 타팀 게시판 가 보셨나요? 두산 감독 땜에 이겼다는 글을 보니 열이 뻗쳤습니다......

  • 09.08.30 22:32

    이제는 김경문 감독이 평정심을 잃은게 아닌 엘리트 고영민 님이 평정심을 잃은 것 같네요........김경문 감독 싫어하는 팬도 있는 것이고, 결과가 안 좋아도 응원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김경문 감독 욕하는 팬인 저같은 사람은 어디서 감히 글을 그딴식으로 쓰나는 투로 와 닿습니다......저는 계속해서 김경문 감독의 평정심 잃은 전략을 깔 것이며, 김경문 감독의 경질을 다가오기 만을 기다리는 두산 팬입니다.......

  • 작성자 09.08.30 22:58

    1. 우승할 만한 전력이 아니라 4강 갈 전력이 아니었다고 수정하시면 이해하실까요? 이왕지사 상위권에 있으면 우승해야 한다는 말씀엔 공감하나 지난 몇년간 두산이 4강에 들것이라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감독님 덕분에 2위 한게 아닌가요? 전력이 안되면 하위권에 있는게 당연하지요.. 거기서 더 위로 끌고 갈수 있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고 그렇기 때문에 달감독님이 좋은 감독이라는 평을 듣는 것이지요.. 언제나 괜찮은 선수들을 발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 자체가 달감독님의 능력이라 봅니다..

  • 작성자 09.08.30 23:04

    2. 김현수 병살타로 종결짓는 것이 왜 잘못되었는지요? 결국 리그 수위타자에게 게임을 마무리지을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왔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김현수 선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1할도 못친건 김현수 선수 잘못이라 볼 수 있죠.. 부진이 길지 않은 선수이기에, 믿고 기다려 주는 일 또한 괜찮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야구는 결과로 말하는 스포츠입니다만.. 그래도 시도가 나쁜건 아니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 점에 있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단 점 인정합니다..

  • 작성자 09.08.30 23:09

    알칸트라가 병살타 친거, 솔직히 잘 기억 안납니다.. 하지만 어떤 감독이 용병한테 번트 대라고 지시합니까.. 게다가 알칸트라가 파워가 크게 딸리는 선수도 아니고, 6대8에 주자 1,2루라면 충분히 강공 지시할만 합니다..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확률은 거의 비슷하니까요.. 평정심 잃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시리즈에서 상대팀이 누구든 이기기만 하면 재미있는게 당연하죠.. 홍성흔 안샘 이야기는 다른 대다수 안티 감독님의 판단과 비교하여 달감독님의 판단이 옳았다는 한 근거로 제시한 것이지, 님이 그 말씀을 하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작성자 09.08.31 00:14

    운동나갔다 와서 결론을 못썼는데요.. 나쁘게 보자면 글을 그런식으로 쓰냐는 거였냐고 하시는 말씀이 어느정도 맞긴 하겠네요.. 어찌됐든 전 근거 없는 비방이 기분나빴던 것이고, 거기에 대한 합리적이고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원한 거였으니까요.. 제가 평정심을 잃었다구요? 전 단지 근거가 있는 합당한 비판을 원했을 뿐입니다.. 제가 평정심을 잃었다면 괴상망측하다느니 개 발린다느니 하는 식의 막말 못할것도 없지요... 그런 투로 와 닿으셨다면 님의 근거 생략한 비난들이, 달감독님 사랑한다고 야구장에서 피켓까지 들었던 팬에겐 기분 나빴다는 것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여기서 그만 하시지요 선수 들은 더힘들거에요 ~~~~~~~~~

  • 09.08.31 08:22

    저기 껴서 죄송한대...본인이 감독직 맡아본사람 아니면 까지 말아주세요 적어도 두산이라는팀의 팬이라면요...보기 안좋아요...그리고 김경문감독 경질되실꺼같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과는 완전 반대군요...부임첫해를 시작으로 5년 연속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한 감독은 김경문감독뿐이네요...올해 5할 넘기면 기록이죠...ㅎㅎ

  • 구단에서에 지원이 약간 부족한듯...

  • 돈되면 팔고 다시 루키만 키우니 한심하네여

  • 09.08.31 11:13

    김경문 감독에 대한 평가중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게 정규시즌용 감독이라 포시를 통한 우승을 하지 못 한다... 이거일듯... 그런데 126~133게임 잘해야 PO 뛸 수 있는 거 아닌가? PO용 감독이 있다면 간신히 4강 턱걸이만 해도 KS 우승할 수 있다는 건가? 한편으로 이런 논란을 보면서 즐거운건 마치 양키스팬이나 맨유팬들 처럼 우린 누가 뭐래도 강팀이고 목표는 오로지 우승이다 라는 강한 프라이드가 생긴거 같아 좋다. 그런데 이런 프라이드를 만들어 준건 시즌내내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달감독 아닌가?

  • 09.08.31 12:39

    혹시 프로야구 해봤어요? 안해봤음 말을 하지마세요~~

  • 서로생각이 다른것뿐인데,,초딩이라고 한건 좀 심한듯 ,,,상대방 비하하는 말은 내가보ㅏ도 쫌 짜증나네요,동진이랑,동주님은 좋게 말한거같은데,괜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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