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퍼온글 [BBK] 박근혜의 진검승부는 반드시 나온다

[쾌도난마]

http://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main.asp?P_Index=51578

박근혜의 진검승부는 반드시 나온다

애국세력의 염원인 애국정권창출을 위해 백의종군

윤홍로 칼럼니스트, yhr1127@hanmail.net  

 

▲ 박근혜 전 대표 

야당경선이 끝난 후 인터넷상에는 백가쟁명 식으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악몽과 같은 좌익정권의 종지부를 찍는 2007년 애국정권창출을 이루어 주리라 믿었던 박근혜의 야당경선 패배에 따른 애국세력의 향후진로에 대한 모색으로, 핵심은 대안인물과 부패한 야당은 더 이상 애국세력이 지지해주어야 할 가치를 상실했기에 신당(박근혜 신당포함)창당의 필요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각양각색의 의견이다.

애국세력의 대체적인 의견은 신당창당을 필연으로 생각한다. 필자도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어찌 차떼기 당을 넘어 땅 떼기 당으로 까지 부패 화된 야당이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는 국민을 조롱하는 것으로 표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을 하는 것이다. 국민은 야당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야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 때 비로소 표를 줄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분은 대안인물을 문국현이라는 분들도 있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 중에서 차선의 선택, 역 선택으로 이명박을 무너뜨리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 역시 최종적으로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할 것이다.

어떤 분은 박근혜가 야당에서 하루빨리 나와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필자도 야당경선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분노해서 더 이상 야당에 머무르지 말고 즉시 나오라고 했었다. 박근혜가 지금이라도 야당에서 나오는 것과 때를 기다리는 것 어떤 것이 현명한지 여러분들과 고민해보고자 한다.

그전에 필자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첫 번째로 박근혜가 야당경선에서 패배했기에 2007년 대선에 나올 가능성은 희박해 졌지만, 그녀가 2007년 대선을 포기하리라 생각하는지?

필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2007년대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려있음을 그녀도 너무나 잘 알기에, 믿을 수 없는 패배에 깨끗이 승복하면서 “백의종군”하겠다는 말에 그녀의 모든 뜻이 함축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못나오면 대안인물을 지원해 2007년 애국정권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간접표현 이다. 그리고 비록 야당후보 자리를 도둑맞았지만 야당경선을 통해 정치력이 몇 배나 더 강화되어, 충분히 그럴 힘이 생겼다. 이제 그녀를 감히 넘볼 수 있는 정치적 힘을 갖고 있은 사람은 없다. 그녀의 사심 없는 나라사랑에, 일찍이 볼 수없었던 대인다운 경선패배 승복까지 더해져,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깨끗한 지도자상이 국민들의 가슴속에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명박이 낙마해서 자신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야당에 남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때(충분한 대의명분이 생겼을 때)가되면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의원과 신당을 창당 하리라 필자는 생각한다. 친 박 의원 입장에서도 남아 있어야 찬밥신세이고 공천도 불투명한 상황에, 총선에 그녀가 지원해주면 당선이 보장되기에 따라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야당의 대선후보가 되지 않은 한 끝까지 부패한 야당에 남을 이유가 없다. 첫 번째로 애국정권창출을 포기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대선에서 이명박의 승패와 관계없이 총선에서 공천권을 갖지 못한다면, 손품발품 팔아 고생해봐야 뻐꾸기만 양산시키고 자신이 팽 당할 것이 자명한데, 야당에 남을 이유가 있겠는지를 생각해보면 자명하다.(이명박이 승리하면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녀는 결코 바보가 아니다.

MB측에서 대선을 이기기위해서는 박근혜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할 텐데, 박근혜 측이 해단 식 하는 날, 그들은 축하연을 하면서 조롱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들도 그녀가 결코 돕지 않으리라는 것을(도와줄 명분도 없고) 알고, 오히려 MB의 지지율 하락 시 교체론을 들고 나와 흔들어댈 친 박 세력과의 동거가 불편하기에, 점령군 행세를 하며 탈당을 유도해 당권을 완전히 장악(사당 화)하자는 속셈일 것이다 (탈 당시 여론몰이 식 마녀재판도 포함해서).

정치판을 잘 모르는 순진한 필자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내면에 감정도 싸여있고. 피차간에 물과 기름이라 화합이 될 수가 없기에, 때가되면 딴 살림을 차리는 것은 피하기 힘들 것이다.

박근혜의 대안인물은 누가 적합하고, 언제 나오는 것이 타당할까? 대안인물로 필자는 처음에 막연히 이회창씨만을 떠올렸는데, 박근혜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했던 홍사덕씨도 대안인물로 전혀 손색이 없고 오히려 참신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회창씨는 일반인에게 기득권층이라는 거부감과 좌익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고, 연령적인 문제, 정계은퇴를 한 인물로 때 묻었다는 부정적인느낌과, 정권을 잡을시 좌익에게 한이 많기에 보복할지 모른다는 국민적 불안심리가 있고, 이회창씨에게는 아주 죄송한 예기지만, 젊은 층의 인식은 한마디로 구시대의 인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홍사덕씨는 확고한 우익사관과 탄핵 때 보였던 소신, 도덕적으로도 깨끗한 인물로, 인품 또한 여, 야를 통틀어 현재까지 나온 대선주자 중에 전혀 손색이 없고, 거기에 더해서 박근혜의 대안인물로 장점이 많다.

첫 번째로 그녀와 홍사덕씨는 콤비가 잘 맞을 것이기에, 선거기간 뿐만 아니라 정권을 창출해도 공동정권으로 잘 운영 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어, 이것이 선거기간에는 박근혜가 직접 출마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줄 것이다. 두 번째로 홍사덕씨가 대선무대에 등장하면 범 박 세력은 그녀의 대안인물임을 이심점심으로 한눈에 알아볼 것이기에 일시에 집결이 될 것이다. 세 번째로 기존의 캠프인원을 활용하면 되기에 대선을 준비하기가 용이 할 것이다(친 박 세력이 아니면 처음부터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자금이 많이 소요 될 것이다.).

지금부터 핵심요원만 비밀리에 회동해, 박근혜의 기존의 공약을 갈고 다듬어, 자신에 맞게 보완 및 치밀한 계획을 세워놓고 때를 기다리며 출정준비를 하면 된다. 필자는 홍사덕씨를 대안인물로 적극 추천한다.

그러면 대안인물은 언제 대선무대에 등장해야 할까? 초한지에 보면 장량이 진시황제를 시해하려다 실패하고 도인을 만났을 때, 도인이 제일마지막으로 물은 말이 때를 아느냐이다. 아무리 뜻이 좋고 의기가 있다 해도 때를 맞추지 못하면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예기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잘못하다간 이인제로 몰릴 수도 있다. 명박일보의 화력이 막강함을 명심해야한다. 그렇다면 등장시점은 이명박 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여론이 비등해 질 때이다.

필자가 보는 견해는 늦어도 10월 중순경이면 때가 오리라 본다. 그 이유는 좌익의 역 선택표가 빠져나가고, 10월 중순경까지 본격적인 이명박의 검증이 이루어지면서 공중파방송이 무차별 폭격을 하면 MB“필패론”, 지도자 자질(도덕성, 능력 총체적)부족 “사퇴론”이,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되리라 보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명박을 무너트리는 일을 좌익이 앞장서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손에 피하나 안 묻히니 이미지 관리에도 좋고, 그리고 10월 중순경이면 대선도 2개월 정도 남았기에 시간적으로도 충분하다. 너무 늦어서도 안 되지만, 너무 서둘러서도 결코 안 된다, 가능하면 좌익이 이명박을 충분히 공격한 이후로, 그전에 등장하면 죄익의 견제( 이명박에 대한 공격을 멈추거나, 조절)가 들어올 수 있기에, 이점 신중을 기해야한다.

좌익의 역 선택한 표가 빠져나가고, 애국세력과 범 박은 대안인물로 집결되는 상황에 실체적인 진실이 드러난 이명박을 지지할 국민이 얼마나 될지는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좌, 우익의 협공에 “정치적인 음해”라고 호도할 수조차 없는 명백한 증거가 속속히 드러나, 명박일보조차도 더 이상 비호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이명박을 추종하는 소수의 궁물 족과 필자는 더 이상 떠오르는 세력이 없다.

처음에는, 내부적으로야 당연히 박근혜와 연관되어 움직이겠지만, 외부적으로는 박근혜를 포함한 친 박 의원과 연관이 없이, 대안인물이 원외인물만을 중심으로 애국세력의 염원인, 애국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나온 것으로 하고,(작금의 문국현씨가 독자출마의 모양을 취하듯이, 필요하다면 처음에 소수인원만 탈당해서 합류 ).

후에 자발적으로 의원들이 순차적으로 뛰쳐나와 합류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세력화 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당 안과 밖의 의원분배는 외부 : 내부 비율을, 3 : 7정도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최대 4 : 6). 이는 박근혜를 친 박 의원들이 따르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운명 공동체), 그녀의 위상에 손상(우익의 보배 보호차원)을 입혀서는 안 된다는 관점과 그녀가 최종적으로 탈당 해 합쳤을 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MB측과 여론이 아무리 의심해도 최종적으로 박근혜와 합치기 전까지는 부인(뜻이 갖기에 합쳐진다. 정도.)해야 하고, 당내에 있는 친 박 의원들은 결정적인 순간이 올 때까지 후보교체론 등, MB측의 공격을 가급적자제하고, 대안인물측이 공격하며 각을 세워야 할 것이다.

첫 번째 이유는 설명 안 해 도 너무나 잘 알 것이다. 그래야 대안인물이 부상한다, 박근혜지지자들도 그때는 철저히 대안인물 빠가 되어 홍보에 앞장서야하며, 사이버는 막강한 박빠 논객들이 주도해 주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대안인물을 외부에 띄워 MB를 안, 밖에서 흔든다고 국민들이 생각하면 어떻게 볼지는 자명하다. 대의명분을 떠나 야비하게 느낄 수 도 있다. 이는 박근혜 뿐 만 아니라 친 박 세력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기에 최종적으로 합치기 전까지는 가능한 부인해야하고, 최종적으로 합쳐질 때도 대의명분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으로 국민들이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사실 필자의 글은 애국세력의 염원인 애국정권을 창출해,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비상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사익이 아니라 대의명분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결코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 나라가 백척간두에 있는데 무엇을 못할 것인가?

거기에 올해 초 자신의 사이 홈피에,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라며” 애국정권창출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받치겠다고 의지를 보였던 그녀이기에 방안만 타당하면 동의할 것이라 필자는 믿는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당내의 친 박 의원은 가능하면 침묵을 지켜주고, 대안인물이 공격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부패한 이명박은 안, 밖에서 공격할 필요도 없다, 공중파 폭격에, 막강한 사이버 전사가 여론을 형성하면 되고, 거기에 분노한 강철군단 박사모도 대기하고 있다.

박근혜와 대안인물의 조우(신당창당) 언제가 타당할까? 지금 당장 나와야 한다는 분이 있다. 물론 그분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필자도 처음에 그런 주장을 했으니까,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하면 지금 탈당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하고서 돌아서자마자 탈당해서 신당을 차린다면, 신의를 저버리는 배신행위로 비난을 받아도 변명의 여지조차 없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제2의 이인제 탄생했다고 여론의 폭격을 맞으며 그녀는 정치생명이 끊어질 가능성이 너무 높다. 이는 뜻하는 바는 이루지도 못하고 우익의 귀한 보배만 잃은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으로, 오히려 나온다고 해도 지금은 말려야할 시점이다.

한 겨울에 씨를 뿌려봐야 헛된 일이 되듯이 봄이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대다수의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대의명분이 생길 때까지, 그리고 그때는 반듯이 오리라고 본다.

이명박은 지도자의 자질로도 결격이고, 필패이기에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 끊고 있는데도 한사코 사퇴를 거부할 때가 탈당할 대의명분이 생기는 시점이다. 빠를수록 좋지만 서두를 필요도 없다. 대선후보 등록 마감일인 11.19일에는 대의명분이 자동으로 생긴다. (애국정권을 창출하기 위해서 어쩔 수없이 탈당한다.)

박근혜와 지지의원이 탈당해 대안인물과 합쳐질 때 건전한 보수신당이 탄생할 것이다. 비록 탄핵 때처럼 천막당사가 될지 모르지만, 사기가 충천할 것이며, 그녀와 대안인물이 공동정권으로 운영해 좌익에 의해 무너진 나라를 바로잡고 선진한국을 창조하겠다고 유세에 나서면,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나온 효과와 유사할 것이다.

그리고 11.19일부터 대선일인 12.19일까지 한달 이면, 야당경선을 거치면서 더욱더 강력해진 초강력태풍 “근혜 호”가 온 나라를 열 번을 강타하고도 남을 시간이다. 과연 그때까지 이명박을 지지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시기 바라며(거의 전무다), 필자는 이리되면 2007년 애국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대선의 결과와 관계없이 2008년 총선은 신당이 대승 할 것이라 필자는 장담한다. 지난번 글에서 논했듯이 부수적인 소득으로 정치판의 인적청산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야당안의 벌건 색, 변절자, 부패한 무리를 한꺼번에 쓸어내고,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건전보수당의 탄생이다.

흔히 하는 말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위기가 기회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꿈을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의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며, 방법은 다를 것이나 각자의 위치에서 기쁜 그날을 위해 끝까지 전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필자의 이글은 필자 자신을 위안하기 위해 쓴 글인지 모르지만, 실현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설령 이루어지지 못한다 해도 필자는 2007년 애국정권창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필자로서는 생각하기도 싫은 형벌이기에,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녀는 비록 후보가 아닐지라도, 사심 없는 나라사랑 한마음으로, 애국세력의 염원인 애국정권창출을 이루어,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박근혜의 2007년 대선 진검승부는 때가되면 반드시 나온다는 것이다.

나라가 울고, 국민이 통곡하고 있기에!!!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7-08-29 오후 7:09:13  

© 1998 뉴스타운  

www.NewsTown.co.kr   

[참솔]

다소 앞서가시는 듯 합니다

[오디세이]

실현 가능성을 별개로 하고..만약 현실화 되어서 홍사덕 전 부의장이 대통령이 되고 임기중에 내각제로 개헌하여 내각수반에 박근혜님이 되시는 것도 좋은 일일듯 합니다.

[팔벼게]

저렇게 될 가능성은 분명 있다고 봅니다.....저리 된다면...저리 된다면...하늘이 열리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