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디...아지메들 팁도 없이
마눌님 친구 놀려 왔는데
삼돌이가 우째서 술독에 빠져 허우적 ???
아지메들 사이에 낑긴 삼돌이
완전 술상무 됬시유
아녀
아녀
아지메들 술자리에 삼돌이
도우미 됬시유.....
근디
독한 아지메들
낮에 대리기사로 충주탬 순찰돌고
저녁엔 고기 꾸버주고
온갖 아양으로 분이기 살렸건만
문디
팁도 엄꼬.....
아지메들 노는데
다시는 도우미로
가지 않을것을 맹세함댱 ~~~```
고건 글코
일요일날을
주일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았시유
술 묵는 날이라고.....
밤낮으로 술을 퍼 마시면
개가 된다 카는데....
와???
뭐 에틸알콜 분자 모형이
개처럼 생겼다나???
삼돌인 안 봐서리
모리겠시유
저녁 7~9시 사이가
술묵기 좋은 시간인 이유는???
고 시간이 술시라 글타네요
캬캬캬
고건 글코
낮엔 간단히 묵고
저녁에 세게 묵는것은
주경 야독이라 칸다는데.....
아무리 생각혀도
어제는 너무 심했어
아지메들 틈에서
삼돌이 오바했시유....
아고
모리야~~~~~~
얼렁 라면이라도 끼리 묵어야징.....
엥??
콩알만한 뇨석이
어딜 봐 !!!!
콩알만한 뇨석이
어딜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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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 멋진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