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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부산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개막 |
참숯 한우 불고기의 절묘한 맛 자랑이 10월 3일부터 5일간 펼쳐집니다. |
김판출 기자, kpch3939@naver.com |
[뉴스타운 문화분야에 등록하여 올린기사임 ] |
제 3회 부산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개막 참숯 한우 불고기의 절묘한 맛 자랑이 10월 3일부터 5일간 펼쳐집니다. 흔히 부산하면 떠오른 것이 바다, 해운대, 항구를 연상하지만, 홍보면에서 현재는 부산은 볼거리 먹거리가 단순하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 관광객은 고도인 경주에 뒤지고, 국내 관광객은 제주도에 미치지를 못하는 실태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부산은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는 곳이며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써 희망이 있는 도시임에 틀림이 없다. 청정해역에다가 아기자기한 높고 낮은 산과 계곡이 많고, 김해와 같은 넓은 평야도 끼고 있는 아주 풍요로운 도시로서, 외부사람이 거주하거나 정착하여 살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볼 수가 있다. 그러한 맥락에서 금번 기장군민 주관으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5일간) 철마면 장전천 들녘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철마한우 불고기 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본 축제는 크게는 살기 좋은 부산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함에 있으며, 또한 철마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청정 자연과 맛이 어우러진 웰빙고장-기장철마의 지역 브랜드를 알리고자 함에 있다. 본 행사의 특징은 대규모 축제행사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대중매체를 활용한 대내외적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행사로서 메뚜기잡기, 민물고기잡기, 오리경주대회, 철마한우 할인판매, 청정 농수산물 판매 등 농촌체험행사를 통하여 차별화된 지역 먹 거리 축제의 이미지 확립으로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공연중심 행사를 함으로서 지역민 상호간의 화합 도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기장군의 마스터 플렌은 “아침이 좋은 도시”로 불러지고 있다. 이곳의 볼거리와 먹 거리는 다양하지만 몇 가지만 소개하여 보면 거북바위와 일출, 죽도의 여명과 달음산 등산로, 다양한 관광코스 등이 군청 홈페이지를 열어 보면 가족끼리 또는 단체모임 등에 어느 곳 못지않게 많은 볼거리와 먹 거리를 안내하고 있다. 본 행사 이외의 문화 행사로는 기장 멸치축제, 차성문화제, 갯마을 마당극, 해맞이 기장축제, 기장 붕어축제 등이 있고, 지역농산물로는 기장 배, 장안흑미, 철마당근, 팽이버섯 병재배, 기장미나리, 찰 방울토마토 애느타리버섯 등이 유명하며, 수산물로는 기장다시마, 기장미역, 기장멸치, 멸치젓, 기장오징어, 곰장어, 갈치 등의 특산물을 들 수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기장군청(최현돌 군수)에 따르면 외부 참여 인원을 30 여만 명을 예상하고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지역 예술단체 공연, 기원제례(우공제), 지신밟기 한마당, 개막컷팅, 유랑극단 SHOW(오프닝), 풍물패 한마당, 세계민속공연, “댄스댄스댄스”,평양민속예술단공연, 경품추첨, 인순이 등 대형가수들의 버라이어티 콘서트, 불꽃축제, 토마토 요리 시연, 한우품평회 및 즉석경매, 전통국악공연, 외줄타기 초청공연, 맛있는 콘서트 (트롯트의 밤), 어울림 한마당, 쌀 요리 시연, 맛있는 콘서트 (7080의 밤), 버섯, 한우요리 시연, 지역문화단체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매일저녁 10시까지 야간공연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밤에 군의 아름다움과 멋 그리고 운치를 더 한층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행사준비에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행사준비단의 모습을 보고, 전국적으로 확산 발전되어 낙후되어가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향토문화제가 정착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리라고 확신하여 본다. |
첫댓글 백천님은 축재와 관련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오늘 저도 참석 할려고 했는대 금강산 갇다 온뒤라 넘피곤했서 못갇섭니다
으아앙저두요 ...시골 다녀 오느라구...
백천님은 아무런 관련없어요.. 박사모 번개 정모때문에 ...그리고 뉴스타운 기자입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뉴스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