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기대하고 보러간게 아닌데 그저 뭐 ㅎㄷㄷㄷ하더군요
처음에 조인성과 주진모 애정씬이라고 해야하나요..
둘이서 키스하고 뒹구는게 충격적이었고
그 뒤로 나오는 송지효 조인성 베드신...
특히 중간에 그 자세까지.. 그야말로 ㅎㄷㄷㄷㄷ
여자친구랑 보러갔는데 얼굴이 절로 붉어지더라구요
미인도 이상이라고 하던데 미인도는 정말 애들 장난이었습니다 ㄷㄷ
중간에 어이없이 웃음이 나오는 부분이 몇장면있고 그닥 스토리는 별로였습니다.
아무튼 송지효..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못좋아할거같아요 ㅜㅜ
첫댓글 송지효가... 헐~ 갑자기 보고 싶어 지내요~
과연 그 자세는 뭘까요
보고 왔는데 기대 이하였습니다. 최근 제가 본 3편의 영화를 생각하면.. 저도 참. ㅜㅜ " 아내가 결혼했다 " , " 엔티크 " , " 쌍화점 " ... 이 다음엔 무슨 영화를 보게 될지요? ㅜㅜ
중간 자세가 왜캐 궁금하죠....
전 "결혼은 미친짓이다" 도 파격적이었는데 어느 정도 수위였습니까? 설마 "맛있는 섹스"정도?? ㅎㄷㄷㄷ
맛있는 섹스는 안봤지만 저도 그 중간장면에서는 뭐...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 제가 얼굴이 붉혀질 정도.. 정말 애매한 사이의 여자분과 간다면..... 좀 그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