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자가 지방에 내려갔네요.
진주라고 하는데 동생(3. 12. 54세)
혈압약 타러 갔네요.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병원을 갑니다.
일반 가정집처럼 생겼는데 꼭 한의원처럼
느꼈어요.
길에 물이 가득하고 비가오는 날씨예요
평상이 여러개가 있고 그곳에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리네요.(평상이 나란히 3개가 있는것을 봄)
몽자는 아는 분이 있다고 얘기하고 먼저 대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대문을 열자마자 개천 시궁창처럼 생겨서
그곳에 발이 빠집니다.
여간 지저분한게 아닌데 그 곳에 몰녀(간호사)
가 접수하고 있네요.
한발 두발 지나 안으로 들어갔네요.
안에도 아이들 부모와 여러 사람들이 있네요.
그런데 몽자가 작은 쇼핑백처럼 생긴 약봉투를 가지고 있었고(처방전도 없었고 약 받은 기억없음) 물에 봉투가 젖었는지 반정도가
찢어지면서 조제약이 바닥에 떨어졌어요.
몽자는 다시 얼른 주워 담으려 하나
바닥에 다른이의 약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한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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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풀이추적방
1112회 고혈압약
미용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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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1 09: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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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혈압05..드디어 나오나?
알약21.캡슐약도 있었나요?
네, 알약 있었어요.(예전 마이신이라고 하던 알약모양)
@미용고사 캡슐약은 없었슈?
@우리가족 만세 캡슐약요...컴퓨터 백신 알약모양
캡슐모양이면 어떤 숫자가 사물수인가요?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