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유튜브 채널을 몇 개 운영한 적이 있어서 돌아가는 시스템을 대략 아는데,
솔직히 긴 기간 동안 왜 저렇게 소란인 지 이해가 안 갑니다.
채널 주인장이 박작가님이니 최고 통제권을 박작가님이 가지고 있는건데
혹여나 타인과 그 통제권을 공유하고 계신가요?
유튜브 시스템상 채널 통제와 운영 권한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채팅창 관리 권한은 서브 운영자(채널 전체에 대한 통제 권한 공유자)나 스패너가 다 일텐데 그럼 그 권한을 다시 회수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일반 시청자 입장에선 그렇구나 할텐데
유튜브 채널 몇 개 운영해본 저의 입장에선 당최 저 소란이 이해가 안 되네요.
첫댓글 뭐 살면서 이해 안되는 일이 어디 한두가지 일까요?
작가님 해결 하실거라 믿고 있어야죠.
저도 어제 쳇이 계속 안되서 답답하긴 했어요.
오늘은 될련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는 몬드리안 님 말씀이 맞습니다. 채널 최고 권한을 박작가가 가지고 있고 여러 스패너들이 채팅창이나 기타 부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인데, 그것이 구글 유튜브라는 전체를 본다면 박작가가 가진 권한이라는 것이 사실은 조족지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 UCC를 위해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즉, 서버 관리의 차원에서 박작가는 한 사람의 유저(USER)일 뿐입니다. 문제는 박작가가 주장하는 내용이 거대한 부동산 자본놀이의 실상을 까고 있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만약이지만 저 자신이 부동산과 관련이 있거나 또는 금융과 관련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박작가의 채널을 해킹을 하든 해커를 고용하든 방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의 부동산 상황이 박작가가 주장하는 내용대로 정상적인 것이 아닌데, 거기에 걸린 돈이 1~2억이라면 아무 신경도 안썼을 겁니다만... 그만 할랍니다. 아는 것도 없고, 다만
박작가는 수 많은 UCC 채널을 운영하는 단지 한 사람의 유저(User)일 뿐이다.
박작가가 다루는 내용에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사람은 제쳐두고 그 액수가 얼마라고 해야 될까요? ㅋ
북경에서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뉴욕에서는 광풍이 불 수 있다
카오스 이론을 모르지만 카오스 이론을 설명하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조족지혈에 불과한 일개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방송을 하는데 적어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과 금융계 등에 미치는 파급력이 현재 커져가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농협도 예전에 해킹 당한 적 있지 않습니까. 농협 직원 PC, 즉 한사람의 유저(USER)가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 농협 본사 서버가 털린 것으로 기억나는데...
박작가가 방송하는 내용, 그리고 영상을 시청하는 분들 중에도 상당한 공부를 하신 분들도 많고 관련 정보도 더 잘 아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사보타주가 조직적이고 기술적인 거라 일반 유저(박작가님)가 대응이 잘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정치인들이 댓글팀을 만들어 여론 선동을 한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이해집단인 부동산 관계자들이 타 진영을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막판 불꽃(미분양 떨어내기, 신규분양 밀어내기, 고분양 청약 등)영업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반대자(사지 마라, 대출 안 나온다, 잔금 안 나와 패가망신 한다) 공격하는 거지요.
특히나 힘 없는 개인 채널이 타겟이 된거 같습니다.
채널 폭파 목적으로 해킹이 점 점 더 파괴적이고 마구잡이식이네요.
박작가님이 구글 팀과 상호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 중입니다.
조속히 해결되길 바랄 뿐이죠.
주인장과 구독자 전원이 피해자 니까요.
해결 방안이나 방법을 아시면 작가님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유튜브 채널엔
일반운영자랑 스패너 이 두 운영권한이 있잖아요?
스패너는 횟수제한없이 일반운영자 줄수있는 권한을 갖고있어요.
원래라면 스패너 주지말고
일반운영자로 운용했어야했어요.
그차이점도 모르고 스패너 한번 잘못줬다가.
테러운영자만 대거 양성된꼴입니다..
권한회수를 했는데도
종종 차단테러가 일어나는 일을보면..
시스템의 약점을 이용한걸로 보여요
유튜브측에서도 확인한답니다.
그렇군요.
시스템상 헛점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