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정부 3.0 일환으로 출원인 권리별 기술분야정보ㆍ중국 디자인 정보 등 국내ㆍ외 지식재산 정보 제공 확대 -
□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대용량 특허정보 제공 서비스(KIPRISPlus)와 무료 지식재산 검색서비스(KIPRIS)를 통해 지식재산 데이터 신규 제공을 연중 확대하여 국민과 기업의 지식재산 정보 접근성 및 활용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키프리스(KIPRIS) : 특허청이 보유한 국내ㆍ외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누구나 무료로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는 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
* 키프리스 플러스(KIPRISPlus) : 특허청이 보유중인 국내ㆍ외 산업재산권 정보를 Open API 및 벌크데이터 방식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제공하는 지식재산 정보 활용서비스
□ 먼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현지국의 지식재산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특허청은 키프리스 플러스(KIPRISPlus)를 통해 2017년 2월 27일, 러시아와 콜롬비아 특허공보 제공을 시작으로 중국디자인 등록공보, 스웨덴 특허정보, 일본 디자인ㆍ상표 공보 등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 신규 개방 7종 : 일본(디자인 등록정보, 상표 공개정보, 상표 등록정보), 중국 디자인 등록 공보, 콜롬비아·스웨덴ㆍ러시아 특허 정보
ㅇ 또한, 국내 지식재산 데이터는 출원인(법인) 권리별 기술분야 정보, 출원인(법인) 명칭 변경 이력정보 및 등록결정서 등 3종을 올해 하반기에 개방할 예정이며, 특히 ‘출원인(법인) 권리별 기술분야 정보’는 우수 기술보유 기업의 기술동향 파악 및 통계분석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식재산 검색서비스인 특허정보넷 키프리스(KIPRIS)는 특허가치나 특허간 영향력 분석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심사관이 인용한 특허문헌 정보를 활용하여 인용ㆍ피인용 통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4월),
ㅇ 또한 의견제출통지서, 거절결정서 및 등록결정서 등 상표 심사정보 열람서비스 제공 연도를 기존 2014년 이후 출원 건에서 1999년 이후 출원 건으로 확대하고, 디자인 심사정보도 신규로 제공한다.(9월)
ㅇ 그리고 해외 지식재산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러시아 공보 전문(2월), 중국 디자인 정보와 대만 특허 공보 전문(10월)을 추가로 검색 제공할 예정이다.
□ 특허청 김민희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제4차 산업혁명 도래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특허청은 민간의 수요가 높은 원천 지식재산 데이터의 지속적인 개방ㆍ제공을 통해 국민과 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 정보관리과 주무관 신용식(042-481-5763)
※ 출처 : 특허청(☞바로가기)